세무조사팀도 어찌 보면 성과제 직장인 같은 거라서
일단 파견되면 뭐라도 나와야 하기 때문에 트집잡을 건수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걸린다고 합디다.
저희 회사도 '어딘가의 제보'를 받고 세무조사가 나왔었는데
3개월을 진행해도 아무것도 안나오니까 3개월씩 두 번 연장하면서
협력사들까지 다 건드리려고 해대는 통에 업무 방해된다고 항의서를 제출할 정도였음 ㅋㅋ
짜증났던 건 파견은 그쪽에서 오는데 그 사람들 일할 자리를 사측에서 준비해야 했다는 거.
조사과 조사인지 청 조사인지 모르겠는데
9개월을 한 업체 조사할수가 없는데 이상하네요
보통 커도 20일에는 끝납니다
저래 진행되면 조사 수임한 세무사나 세무법인도 가만 있지 않았을텐데요 실무에서 항의서 같은건 받지도 않구요
하나 오해하시는건 사실 일선에서 조사과가 기피부서인건 추징을 많이 하라는 압박이 아니라 절차준수 문제등 으로 감사 대상에 자주 올라서거든요
퇴직한지 좀 되었으나 요즘은 더 그럴거 같고
일단 파견 가는게 아니라 나가기전에 다 분석하고 나가는거라 안나오기도 힘들구요
무튼 윗댓 처럼 진행되기 어렵고 사실이라면 아마 해당 조사반은 감사에서 중징계 받았을거니 크게 마음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게 정상이 아니란 건 알고 있었습니다. 저희도 처음엔 짧으면 2주~ 길면 한달 정도니까
조금 불편해도 참자 하고 마냥 기다렸더니
작년 11월에 시작된 세무조사가 지난달에 끝났습니다.
끝나기 직전에 항의서 성격의 '탄원서'를 작성해서 실무자가 아니라 국세청에 제출했구요.
불복하면 세금 관련해서 조사들어간다고 알고 있음
전세계적 단속 추세고 정부에서 9월부터 단속한다고 했으니 사실상 불법이라고 봐야...
근데 진짜 몰랐을 수가 없지 않나 ..;;
현재는 불법 이고 정책 안 따르고 하면 신고자들에 의해서 채널삭제 될 가능성 도 있다 하는데 한국은 세무조사 로 털린다 하니 그게 더 무서울걸요
근데 진짜 몰랐을 수가 없지 않나 ..;;
다 그렇고 그렇다고 깔고 보는거 아니었나?
毛부리
전세계적 단속 추세고 정부에서 9월부터 단속한다고 했으니 사실상 불법이라고 봐야...
어.. 광고나 후원에 대해서 가이드라인 9월중 나온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단속도 해요?
잼잼버린
불복하면 세금 관련해서 조사들어간다고 알고 있음
잼잼버린
현재는 불법 이고 정책 안 따르고 하면 신고자들에 의해서 채널삭제 될 가능성 도 있다 하는데 한국은 세무조사 로 털린다 하니 그게 더 무서울걸요
세금조사가 무사운거면 대체 얼마나 해먹은...
세무조사팀도 어찌 보면 성과제 직장인 같은 거라서 일단 파견되면 뭐라도 나와야 하기 때문에 트집잡을 건수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걸린다고 합디다. 저희 회사도 '어딘가의 제보'를 받고 세무조사가 나왔었는데 3개월을 진행해도 아무것도 안나오니까 3개월씩 두 번 연장하면서 협력사들까지 다 건드리려고 해대는 통에 업무 방해된다고 항의서를 제출할 정도였음 ㅋㅋ 짜증났던 건 파견은 그쪽에서 오는데 그 사람들 일할 자리를 사측에서 준비해야 했다는 거.
그걸 법제화 하겠다는거임.
세무조사 들어가면 ㄹㅇ 무서움 뭐 조금이라도 나오면 바로 족치려 들기 때문에...
조사과 조사인지 청 조사인지 모르겠는데 9개월을 한 업체 조사할수가 없는데 이상하네요 보통 커도 20일에는 끝납니다 저래 진행되면 조사 수임한 세무사나 세무법인도 가만 있지 않았을텐데요 실무에서 항의서 같은건 받지도 않구요 하나 오해하시는건 사실 일선에서 조사과가 기피부서인건 추징을 많이 하라는 압박이 아니라 절차준수 문제등 으로 감사 대상에 자주 올라서거든요 퇴직한지 좀 되었으나 요즘은 더 그럴거 같고 일단 파견 가는게 아니라 나가기전에 다 분석하고 나가는거라 안나오기도 힘들구요 무튼 윗댓 처럼 진행되기 어렵고 사실이라면 아마 해당 조사반은 감사에서 중징계 받았을거니 크게 마음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게 정상이 아니란 건 알고 있었습니다. 저희도 처음엔 짧으면 2주~ 길면 한달 정도니까 조금 불편해도 참자 하고 마냥 기다렸더니 작년 11월에 시작된 세무조사가 지난달에 끝났습니다. 끝나기 직전에 항의서 성격의 '탄원서'를 작성해서 실무자가 아니라 국세청에 제출했구요.
뭐 본문과 아주 큰 관계가 있는 내용은 아니니 여기서 더 첨언은 안하겠습니다 ㅎㅎ
일단 둘리배를 만져야겠지만...음
유투브하는 애들이 광고받는거야 당연하거 아닌가. 회사선배님도 게임방송좀 하다보니까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연락온다고 하던데.
광고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고 광고 아닌 척 한게 문제라고. 제발 이슈 파악 좀.
블로그는 돈이나 물건을 받고 리뷰를 했으면 받았다고 적어야 하는 규정이 생긴 지 오래됐는데.. 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블로거들이 SNS나 스트리밍,유튭으로 옮겨갔으니 당연히 법도 옮겨가야죠.
그동안 당국의 관리소홀로 무법 천지가 된거지. 모든 매체에 대해 엄격하게 법으로 정해져 있었음. 흔한 메일이나 푸시도 영리 목적이면 맨앞에 광고라고 붙어있어야 하는데. 내돈 내산 류의 소비자 기만은 그냥 사기죄에 해당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