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9시쯤, 우리는 애플 에어태그와 타일 메이트 둘 다 집에서 약 1마일 떨어진 혼잡한 도로의 표지판 뒤에 놓았습니다. 우리는 집으로 돌아와, 두 주요 발견자를 각각 아이폰의 앱에서 분실된 것으로 표시하고, 스톱워치를 시작하고 기다렸다....
리뷰 사이트인 TechRadar에서 애플 에어태그와 타일을 사용해 분실물 찾기 테스트를 함
테스트 결과 에어태그로는 찾는 데 30분이 걸린데 반해 타일로는 12시간이 소용됨
아마 나의 찾기가 기본 포함된 아이폰 대수와 타일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 숫자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보여
유튜버들 후기 보니까 국내에서는 활용하기 좀 힘들겠더라구요... 비슷한 제품군들 중에서 가장 탐나는 녀석이긴 한데 아쉽
애플의 나의 찾기 지도 표시는 지도 해외 반출 금지 탓이 아니라 나의 찾기 같은 서비스를 하려면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로 방통위에 등록을 해야 하는데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제16조 제2항에 근거하여 개인위치정보 수집·이용·제공사실 확인자료를 자동으로 기록·보존하며, 해당 자료는 6개월간 보관해야 한다. 라는 조건이 있어 개인정보를 포함한 위치 정보를 저장하지 않는 걸 정책으로 하는 애플에서 이를 따르지 않기 때문이죠.
분단국가의 현실때문에 앞으로도 어렵지 않을까요... 군부대나 여러 시설등등
참고로 애플 지도 서버는 다른 나라와 달리 국내에 따로 존재합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접속 시 보이는 애플 지도 정보랑 국내에서 접속 시 보이는 애플 지도 정보가 상이하게 다르죠.
유튜버들 후기 보니까 국내에서는 활용하기 좀 힘들겠더라구요... 비슷한 제품군들 중에서 가장 탐나는 녀석이긴 한데 아쉽
지도해외반출 언제까지 막아서 저런거 못 쓰게 할건지
루리웹-4480146492
분단국가의 현실때문에 앞으로도 어렵지 않을까요... 군부대나 여러 시설등등
애플의 나의 찾기 지도 표시는 지도 해외 반출 금지 탓이 아니라 나의 찾기 같은 서비스를 하려면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로 방통위에 등록을 해야 하는데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제16조 제2항에 근거하여 개인위치정보 수집·이용·제공사실 확인자료를 자동으로 기록·보존하며, 해당 자료는 6개월간 보관해야 한다. 라는 조건이 있어 개인정보를 포함한 위치 정보를 저장하지 않는 걸 정책으로 하는 애플에서 이를 따르지 않기 때문이죠.
참고로 애플 지도 서버는 다른 나라와 달리 국내에 따로 존재합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접속 시 보이는 애플 지도 정보랑 국내에서 접속 시 보이는 애플 지도 정보가 상이하게 다르죠.
애초에 구글이랑 MS는 내 기기 찾기 정상적으로 되는 시점에서 지도 해외반출 문제는 아니죠... 애플만 안 되잖아요.
MS랑 구글도 SK에서 지도 받아서 쓰는데 되는 거니까요.
거리 테스트보니까 25~30미터 정도에서 감지하는걸로 보여서 고양이 감지용으로 하나 살려고 하는데 어여 출시 했으면 좋겠네요.
Harry Ramsden’s
저 밑에 일본 블로거가 올린 테스트 글은 29미터부터 감지던데요. 아직 국내 정식 출시하지 않았으니 잘 보고 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국내 지도 허용하고 도입되면 저거 불티나게 팔릴텐데...ㅠㅠ 사려고 벼루고 있었는데 반쪽이 아닌 20%짜리라 구입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