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출범 앞둔 카드사 '오픈페이'…동상이몽에 반쪽짜리 전락?

[염세주의자-미국춤™]

>출범 앞둔 카드사 '오픈페이'…동상이몽에 반쪽짜리 전락?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691397?sid=101

[이달의 소녀]

애플페이나좀..

[Raelive]

뭐.. 이해는 됨.
삼성이야 이바닥 판을 깔은 선두주자인데다 점유율도 압도적일테고
현대는 애플페이 염두하고 있으면 굳이 먼저 들어갈 이유가 없고
우리는... 뭘 하는진 모르겟다만 대형프로젝트를 추진중이면 프로젝트자체가 붕떠버리니 회사단위에서 좀 그렇지.

진즉에 햇어야할걸 이제와서 급하게 추진하니 이래저래 난관이 많은가 보네요.

[염세주의자-미국춤™]

새로운 내용 등장 ㅋㅋ

[염세주의자-미국춤™]

애플 9월 이벤트 그날 이후 지나면 답 나오겠죠 뭐

저분 말이 맞다면

[Raelive]

근데 van과 pg가 구체적으로 무엇이지요?
대충 결제대행회사와 그 회사아래 시스템구축하는 회사 뭐 그런건가요?

[\(@_@)/]

저도 정확히는 모르는데 대충 아는게 VAN은 오프라인 결제 기기쪽 담당, PG는 온라인 결제 시스템쪽 담당인것 같더라고요.
뭐 개발자라고는 하는데 리셀러쪽 오프라인 결제/재고 관리쪽 시스템 개발자일수도 있고요. 작은 회사면 어쩌다보니 여러개 다 같이 해버리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건 아닌거같기도 하고...

[미쳐날뛰고]

참고로 이제 애플페이는 애플 이벤트 때 출시국가 발표안합니다

말레이시아도 갑자기 애플 뉴스룸에 올라오면서 서비스시작했죠

우리나라도 애플페이 서비스 시작하면 새벽에 갑자기 카드 등록되고 그럴겁니다

[미쳐날뛰고]

맞아요 이 토큰 문제 때문에 갤럭시워치에도 NFC 결제 기능이 빠졌죠
금융권은 무조건 온라인으로 토큰 받아서 사용하는걸 원해서 협상이 쉽지 않을겁니다

[넷우익]

VAN은 간단히 말하면 결제의 처리과정을 카드사 대신 해주는겁니다

고객이 슈퍼에서 결제를하면 이게 Van사 서버로 전달되어 어떤 카드인지 삼성페이인지 ic
결제인지 각종 간편결제인지 확인후 전표 처리를 한후 카드사로 전달하고 카드사는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를 가맹점에 입금해줍니다

[루리웹-7307878496]

그냥 편하게 국제 표준 땅땅 하면 안 되나

[미쳐날뛰고]

국제 표준으로 하고 싶지만, 수수료가 들기때문에 안하는겁니다

[Antitrust]

국제 표준이 말로는 아름답긴 하지만

올해 국내 카드결제 1000조원 찍을텐데 표준 따라야한다고 10조원을 양놈들한테 갖다바쳐야 된다면 굳이 그 표준을 따를 필요가 있을까요?

[넷우익]

사실상 국제 표준이라 하지만 글로벌 시장지위를 이용해서 강매하는 식이거든요

EMV가 유로 마스터 비장이 약자임 ㅋ 얘들이 아니었으면 국제 표준자리로 가지도 못했겠죠

현재 애플 수수료 emv 수수료가 난항이고

사람들이 계속 구글페이 들먹이면서 애플 수수료는 별거 아닌양 말하는데

안드로이드의 경우 구글페이 외에도 페이 종류만 10가지가 넘음 뭐하러 수수료 주면서 구글페이에 들가겠어요

[넷우익]

잘 모르고 이런소릴 하내
수수료1%는 카드사가 수수료로 10원 받으면 그에 1%를 emv가 먹는건데

그리고 애플이 받는것 자체도 달가워 하지 않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