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ttle Royale Season 3 Program, 5월 17일 04:00업데이트
※ 1~25구간, 5~150 BR 포인트 150/144+구성
※ 프로그램 미션 10개, 96+포인트
1~3, 반복 가능 미션
4~6, PXP 미션
7~10, 스탯 미션
※ 시즌 '3' 등장 카드 PXP 미션 12개, 48포인트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
※ 시즌 3 업데이트 카드
● 79 카를로스 로돈
● 79 케빈 유킬리스
● 79 이안 킨슬러
● 79 데이브 파커
● 83 마에다 겐타
● 84 구스 고시지
● 84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 84 카를로스 델가도
● 87 제이콥 디그롬
● 88 미겔 사노
● 88 루 브록
● 89 윌리 스타젤
※ 시즌 3, 주인공
● 99 저스틴 벌랜더
● 99 에반 롱고리아
22에서도 배로 보상이었는데(시즌-4) 이번에도 배로 보상이고 처음으로 99카드 받았네요.
● 99 프랭크 토마스
원조 거인 형님이 한창때는 야구게임에 이름을 달고 나오기도 하셨죠.
미첼 리포트라고 불리는 보고서의 조사는 사무국의 요청으로 상원 의원을 지냈던 '조지 미첼'이 중심이 되어 20개월간 조사를 하고 2007년 12월 13일 발표됐죠.
듀오 팩으로 먼저 등장했던 데이비드 저스티스, 이번엔 등장한 브라이언 로버츠, 제리 헤어스턴 주니어, 박찬호에게 강했던 페르난도 비냐 이런 선수들은 성장 호르몬 구매에 지불했던 수표도 나오고 해서 인터뷰 요청을 했었는데 부인하고 발뺌하기도 했던 기억이 있고요.
의혹을 받은 당시의 스타 선수 5명에게 조사를 위해 인터뷰 요청을 했었는데 모르쇠+빤스런을 하는 선수도 있었고, 나중 인터뷰에서 그중 1명은 본인이었다고 이야기한 선수가 있었는데 그 선수는 '커트 실링'이었던 게 생각나고요.
아무튼 그렇게 모든 선수들이 인터뷰 거절을 하던 시기에(협조) 시카고의 호텔에서 조지 미첼과 인터뷰를 했던 선수가 프랭크 토마스였습니다.
선수들이 조지 미첼을 만나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며 자신은 숨길 것도 없고 잘못한 것도 없으니 당당하다며 인터뷰에 협조한 유일한 선수였고요.
우리말에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군대 가면 중간만 해라 같은 말이 있듯 휴스턴의 치팅을 내부고발한 마이크 파이어스 선수처럼 동료들의 불편한 시선도 있었다 하고 너만 잘났냐는 시선과 오히려 방관자라 해서 욕을 먹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피와 더불어 청정 다시마 같은...
★ 다이아몬드 듀오 #15, 5월 17일 04:00업데이트
● 99 제임스 팩스턴
보스턴과 맺은 2년 천만 달러(600+400) 보장 계약의 마지막 해라 보험 드는 팀이 없다면 부상이 많은 선수라 시리즈 마지막 카드 일지도 모르겠네요.
과거의 영광으로 카드는 자주 보네요.
● 99 가빈 럭스
1라운드 출신의 럭스는 벌써 25살이네요. 23년은 준비 많이 했을 텐데, 뭔가 보여줄 만하면 부상이 오고...
꾸준한 카드는 다저스 팀 후광도 있겠고, 팬+유저들만이 아니라 재활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때 게임으로라도 뛰어보라는 럭스 개인에게도 보내는 스튜디오의 선물 같네요.
★ WEEKLY WONDERS #8 (기타 프로그램) 5월 18일 04:00업데이트, 다음 주 목요일 03:59 종료
※ 1~7구간 7/8포인트 구성
※ 모먼츠 4개
1, 제이슨 지암비 홈런
2001년 시즌이 끝나고 FA였던 지암비는 양키스와 거액의 장기계약을 맺게 되죠.
문제는 양키스 1루 터줏대감은 BK에게 월드시리즈 악몽을 선물했던 티노 마르티네스였는데 코어 팬층도 있는 인기 선수였지만 악의 제국답게 더 확실한 거포 지암비를 데려오게 되죠.
그래서 좋아하던 팬들도 있었지만 반발도 제법 있었던 기억인데, 만루홈런으로 양키스 팬들에게 각인되고 사랑받게 되는 시절의 모먼츠네요.
양키스의 전화를 기다리던 티노 마르티네스는 지암비 사인을 보고 바로 다음날 카즈와 계약을 맺게 됩니다.
2, 1999년 5월 18일 루이스 곤잘레스의 프랜차이즈 연속 안타 30번째 경기
경기는 홈런 포함 3안타 경기였고요.
1999년 시즌을 케빈 브라운에 이어 2선발로 시작했던 박찬호 선수였는데요.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 2번째 경기에서는(4월 6일) 7이닝을 잘 던지고 노디시전을 기록했고, 4월 12일 만난 시즌 2번째 경기는 5실점으로 시즌 첫 패를 기록했었죠.
2경기 모두 루이스 곤잘레스는 박찬호 선수에게 안타를 기록했지만, 연속 안타 기록은 이 기간은 아니고 4월 16일 자이언츠와의 경기부터 시작됩니다.
메이저리그 연속 안타 기록은 조 디마지오 선생님의 1941년 기록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고, 곤잘레스처럼 팀의 프랜차이즈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도 게임에 여럿 있습니다.
3, 스탠 뮤지얼이 와그너의 NL 최다안타 기록을 넘어서던 경기 재현
이후 기록을 더 늘려 현재는 역대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탠 뮤지얼이고, 역대 순위 2~7위 선수는 모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는데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불멸의 기록+커리어를 날린 피트 로즈 홀로 외로운 섬이네요.
4, 로드 커루의 미네소타 연고 이전 이후의 첫 사이클링히트 경기.(워싱턴 시절까지 더하면 미네소타 프랜차이즈 6번째)
※ 미션 4개
※ 노셀+잡담
엑박+스위치 유저 유입으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19에서 플러스로 풀려서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300+만 유저를 기록했었죠.
랭킹 시즌 보상에서 냄새를 풍기더니 이번 시즌 배로에서 확정을 짓네요. (포인트로 획득하는 팩은 거래 불가)
프로그램 설계는 본인들이 해서 고오버롤 카드 초반부터 마구 나오게 해서 스텁 디플레이션은 자기들이 했으면서 이러네요.
이전 시리즈 보면 가장 비싸게 팔수 있던 배로 보상 카드는 빨리 받아 팔면 100만, 싸지면 40~60만, 보통 60~80만 스텁에서 거래됐었죠. 카드 많이 풀려서 똥값 되니까 이런 발상+규제를 하네요.
21
21은 엑박+스위치 유저 유입으로 놀라운 DD 유저 숫자를 기록했었고요.
카드를 받았어도 사용 안 하는 유저도 있었을 테고 그린존(1단계) 달성한 유저가 가장 많은 플래시백 카드들이 이랬고요.
22
평년 기온 찾듯이 다시 쭈욱, 1단계 40만 넘은 카드는 단 1장이었던 22였습니다. (20~30만 1단계 카드도 30장 정도)
패러렐 도입된 21~22의 유저 사용 상위 카드 보면 메인+기타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무료 카드가 대부분이죠.
플레이하다 보면 쌓이는 스텁도 있고 한데, 선수 시절의 명성이 대단했던 선수, 현역 슈퍼스타 선수카드가 팩으로 나와도 비싸면 쓰는 사람만 쓰는 현실인데, 뭐 이번 조치는 지나보면 득과 실이 나오겠죠.
스튜디오 왈: 호랑이 아홉 마리들 어서 충전하라!
더쇼 때문에 오래간만에 생각나서 먹으니 달아요. (손맛 많이들 보세요)
이벤트 리와인드 팩까지는 노셀로 하는게 이해되지만. 배로 프로그램 보상까지 노셀로 묶는 건 아쉽네요. 비교적 값비싼 카드 팔아서 저렴한 카드 구입해 컬렉하려는 전략이 막혀버렸어요
그러게 말입니다 좋은 전략을 못 하게... 그것도 그렇고 이번엔 메인 프로그램 보상 초반 팩도 노셀로해서 스텁벌이도 바로 못하게 하고, 스튜디오의 반갑지 않은 이런저런 대응이 있네요.
그러게요ㅜ 혜자게임 더쇼가 점점... 불편?해 지고 있어요 이벤트 랑 랭킹전을 굳이할필요가 없습니다ㅜ
삼진왕님이 애용하는 장비 거래는 마더스 데이(CQ) 22는 장비 거래 가능이었죠. 그런 거 초반에 싸게 모아 좀 지나서 판매하면 차액도 괜찮았는데 그런 소소함도 차단하고 디테일이 아주 좋아졌어요.ㅎ
정독해서 잘 봤네요 항상 재밌고 즐겁게 보고있습니다.ㅎㅎ 저처럼 카드모으는 재미로 싱글하는사람은 배로 보상이 참 부럽네요 ㅎㅎ 특히 벌렌더는 어마무시하네요 ㅎ 저번에 나온 미키맨틀같은경우는 만약에 작년 이맘쯤 나왔으면 어마무시한 가격이었을것같네요 ㅎㅎ 열심히 스텁모아서 맨틀데려왔는데 진짜 좋습니다 ㅎㅎ
오! 맨틀 카드 사용 유저,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