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184992/read/114185?
갱신사항이 있으니 이 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184992/modify/114277
방을 4인실에서 개인실로 변경합니다. 이미지도 한개에서 2~3개 정도로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네레이드 게임의 배경제작을 진행중인데, 그냥 아무렇게나 장식하면 좀 재미없으니
원하시는분들에 한해서 침대 벽면에 포스터라던가 글구라던가 저한테 보내시면 제가 정성껏 장식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침대 내 포스터 1장 (1인당 그림파일 1~3매),
종횡비 자유 붙이는곳 자유
복도면 이름 1인당 1개
그림이없으시면 문구로 대체 가능합니다.
그림은 본인이 저작자이거나, 원작자의 재배포, 사용허가 를 받는등 권리관계를 득 하시길 바라고,
그렇지 않을경우 저는 '일절' 책임지지 않겠습니다.
R-18이미지는 불가능합니다. 최대한 17세까지, 정치요소 X
3D모델은 별도 상담가능 (단, 본인이 직접 저한테 보내주셔야합니다)
커미션료나 수고비등 요금은 사양합니다.
신규는 12월 20일까지 / 수정은 12월 말일까지 받습니다.
일단 기한없이 받되 1차 종료는 1월 중순까지!
현재 15분/96자리
만드신 숙소 모델링이 귀여워서 급조해봤습니다. 네리가 주인공이라서 네리네리로 하려다가 카페 스킨 전단지에 실린 얼굴마담이 테티스길래 둘 중에 고민하다가 테티스로 그렸습니다. 맘에 드시면 써주세용
저도 포이짤 그려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 그룹 'the ink spots'의 'i don't want to set the world on fire'노래 가사 일부들을 신청합니다. 세상이 대충(?) 망한 라오의 세계관 속에 존재하는 여러 인물들의 순애에 정말이지 어울리는 가사들이라 올려 봅니다. 저는 세상이 불타는 것을 바라지 않아요. 그저 당신의 마음을 불타오르게 하고 싶을 뿐이에요.
뭐..뭐슬 해야할까요?
글고보니 이름+그림 or 문구인가요? 아니면 이름 그림 or 문구 따로인가요?
Series341000
이름과 그림 하나만 고르려니 이거 고민되는군요..
Series341000
이런 제가 글을 이상하게 적었나 보군요 생각나면 댓글에 적을게요 감사합니다!
문구로 라오 캐치프레이즈 패러디 '함께해요, 네리가 슈퍼해질때까지'로 신청하겠습니다. 알프레드 사진 포스터로 '머리카락 한 올만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신청하려했는데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뭔가 영 느낌이 안사네요ㅠ 리오보로스 캐치프레이즈 '함께 떠나자. 분명히 즐거울 거야.' 만월 캐치프레이즈 '항상 오늘처럼. 앞으로도 영원히.' 할로윈 캐치프레이즈 '과거에 얽매이지 마. 지금을 즐기는 거야!' 이 3가지 문구도 괜찮을거같고요. 상시 이벤트 화면에 문구 넣은채 적당히 편집해 포스터 형태로 신청하려했는데 원하는대로 나오지 않아 아쉽네요ㅠ
Series341000
이건 신청이라기에는 그렇고, 상시 이벤트 화면이나 과거 배너 스샷들이 포스터처럼 쓰기 괜찮을거같으니 참고해보시는게 어떨까싶습니다. https://bbs.ruliweb.com/mobile/board/184992/read/69032 이벤트 스토리 정리한 곳들 보면 과거에 썼던 스샷들이 있고(해당 게시물 사진 누르면 배너용 잘린 사진이 아닌 원본 스샷도 있습니다.) 상시 이벤트 화면에 문구만 붙여서 만드는것도 가능할거같긴한데 제가 이쪽으로는 재주가 없어서 손 못대겠더라고요. 그대로 포스터 써도 괜찮을거같은 만월 상시 이벤트 화면 올려봅니다. 왼쪽 윗 부분은 잘라내야겠지만요.
링크 사진 확인해보니 배너용으로 잘라둔 사진만 남아있네요ㅠ 공카 공지사항에 이벤트 소개로 남아있는 사진들 찾아 쓰는것도 좋긴할텐데 이거는 건드려야할게 많을거같고.
Series341000
포스터를 위 스샷에 인게임 모모, 백토, 뽀끄루 스티커를 붙여서 신청할지, 처음에 말한 알프레드와 머리카락 컨셉으로 할지 고민중입니다. 제가 손대는게 완성도가 너무 낮으니 처음에 얘기한 문구만 신청하고, 차후에 포스터 신청하게되면 다시하도록하겠습니다.
게임이라니...고생 많으시네요
만드신 숙소 모델링이 귀여워서 급조해봤습니다. 네리가 주인공이라서 네리네리로 하려다가 카페 스킨 전단지에 실린 얼굴마담이 테티스길래 둘 중에 고민하다가 테티스로 그렸습니다. 맘에 드시면 써주세용
Series341000
오 감사합니다!
슈퍼 네리가 있는 카페 호라이즌에 어서 오세요! <- 심플하지만 홍보하기 좋은 문장?
Series341000
이걸로 일단 Go. 생각 바뀌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거 붙일수 있을까요? 아직 채색은 안들어간건데 나중에 수정하게될지도 모르겠씁니다 그림 넣으면 문구는 안돼는거죵?
아니 이게 무슨!? 그림은 어려우니 문구라도 생각해야 겠군요
덮어놓고 뽑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같은 문구도 되나요? ㅎㅎ
얼마나 긴 문구까지 가능할까요?
Series341000
아...몇 가지가 있는데 그러면 조금 추려내고 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니면 아는 분께 그림을 요청할 수도 있으니 조금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사진 가능할까요?
예 이걸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을 구하는 건 제가 너무 생각만 앞서서 경솔했던 거 같아 포기했습니다. 게임이 너무 멋져서 제가 좀 정신 못 차리고 흥분했었습니다... 글귀는 제가 만들기보단 이미 있는 글귀를 몇 개 인용해 보고자 합니다. 이 중에서 맘에 드시고 게임 내 가시성이 가장 좋은 걸로 고르시지요. 1. "살아있는 동안, 빛나기를. 그대, 결코 슬퍼하지 말기를." 터키에 있는 세이킬로스의 비문(서기 1세기경)에 적힌 노랫말의 첫 두 구절입니다. 현재 악보까지 완전히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노래이지요. 세상은 이해할 수 없는 것들 투성이고, 우리는 그 세상 속의 사소한 분자일 뿐지만, 라스트오리진을 즐길 때만은 슬퍼하지 말고, 여기서만큼은 다들 자기 세상의 중심이기를 바라며 골라봅니다. 게임 내적 설정으로는, 어둡고 매운 세계관(멸망 전이든, 멸망 후이든)에서도 유쾌하게 살아가는 바이오로이드들을 표현하는 동시에, 그런 어두운 세상 속에서 서로 꺾이지 말길 바라는 바이오로이드들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골랐습니다. 2-1. 2-2. "무엇이 우리를 기다릴까. 우리는 무엇이 될까." "그러나 나는 바라고, 또한 매일 기도하노니, 그대 돌아오기를, 내게 돌아오기를, 집으로 돌아오기를." 이제는 고전이 된 게임 Rome:Total war의 테마곡 Forever의 마지막 구절 몇 개를 의역했습니다. 사실 게임을 하면 오르카에서 출격하는 인원들은 정해져 있고, 나머지 대부분은 오르카 안에 남아 있겠죠. 그들은 출동한 동료나 자매들이 무사히 살아서 집(오르카)에 돌아오기를 매일매일(우리가 통발을 돌리고 거지런을 보낼 때마다) 바랄 테고요. 설정상 오르카 바깥 세상은 위험천만하니까요. 또한, 미래가 불확실한 세상(내일 당장 각 잡고 쳐들어 온 별의 아이나 철충한테 전멸할지도 모르죠)에서, 도대체 달성될 수 있기나 한지 모르는 목표를 붙잡는 사람들에게, '미래에 무엇이 자신들을 기다릴지, 자신들은 미래에 어떻게 될지'는 불안하고도 중요한 질문이겠죠. 그래서 이런 기도문을 붙여놓는 바이오로이드도 한 명쯤 있지 않을까? 고 생각했습니다. 3. "이 낙원 속에서 새 나날이 오기를" (in questo paradiso ne scopra il nuovo dì)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의 '축배의 노래(Libiamo ne' lieti calici)'의 코러스 한 구절을 따왔습니다. 설정상 바이오로이드에게 생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르카는 일종의 작은 낙원 같은 곳이겠죠(이벤트들 보면 다들 유쾌하게 즐기는데 그럴 수가 있는 곳이란 거겠죠). 결국 새로운 미래가 오길 바라며 싸우는 게 오르카 저항군이니, 누군가는 '이 낙원 속에서, 언젠가 더 즐겁고 행복한 새 미래가 오기를' 바라는 문구를 적을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4, 5.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근심의 바다에 팔을 내저어 잠재우라" 위는 헤밍웨이, 아래는 셰익스피어의 구절입니다. 둘 중에 하나를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주인공이 네리네리라서 해군인 호라이즌과 네레이드에 어울리는 바다 관련 글귀를 써봅니다. 두 구절 다 슬퍼하거나 근심하지 말라는 의미인데, 늘 밝은 네레이드(와 호라이즌)와 어울리는 것 같아서 골라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이건 저작권(번역)이 괜찮은건가요? 뭐 각각 한두문장인데다가 어짜피 비영리게임이니 괜찮다고 봅니다만..
1. 1은 원문이 서기 1세기경 물건이라 저작권을 따지기 어렵다고 생각하고(번역도 그냥 제가 나무위키 보고 의역한 거라..), 3, 5 역시 각각 19세기, 16세기 작품의 한 구절의 번역(역시 똑같이 제가 원문을 의역했읍니다)이라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5번은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가 1953년작이라 잘 모르겠는데, 여기저기서 하도 많이 쓰이는 명언이라 괜찮은가? 싶었죠. 문제가 될 만한 건 2번이겠네요. 제가 의역한 거긴 하지만, 어쨌든 원작은 2005년작이고 저작권이 법인(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이니...
본인이 직접 번역하신거면 2번 이외에는 뭐 괜찮겠네요 아마 저작권 만료가 70년인가요? 헤밍웨이는 내후년에는 쓸 수 있을것같군요 뭐 어짜피 방이벤트 데이타는 루리웹 에서 신청하신분들에게만 쪽지로 쏠거라 괜찮다고 봅니다만 ㅎㅎ.. 여튼 좋은 글과 번역 감사드리고 한개가 되었던 몇개가 되었던간에 써보겠습니다. 신청 감사드립니다.
혹시라도 말씀드립니다만 부담되신다면 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런 건 중요한 문제니까요. 말씀만 해주시면 그 떄 제가 따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 하겠습니다, 에초에 루리웹 안에서만 볼수 있는거라 생각해보니 그렇게 깐깐하게 안 굴었어도 괜찮았을것 같네요
저도 포이짤 그려봅니다.
ㅋㅋㅋㅋㅋ 신청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 그룹 'the ink spots'의 'i don't want to set the world on fire'노래 가사 일부들을 신청합니다. 세상이 대충(?) 망한 라오의 세계관 속에 존재하는 여러 인물들의 순애에 정말이지 어울리는 가사들이라 올려 봅니다. 저는 세상이 불타는 것을 바라지 않아요. 그저 당신의 마음을 불타오르게 하고 싶을 뿐이에요.
신청 감사드립니다!
곡 들어봤는데 너무 좋네요!
만족하셨다니 다행이십니다! 모쪼록 저 노래의 가사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슈퍼 네리가 있는 카페 호라이즌에 어서 오세요! <- 지난번에 이렇게 올렸지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차 하고 케이크 맛있게 먹었습니다 호라이즌 여러분.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안드바리 씀 p.s 네리씨 장난좀 그만 쳐 주세요. 업무 중간에 장난감 뱀 가지고 놀래키지 말라고요! (정말 화났는지 마지막 글씨가 좀 삐뚤어짐) https://www.youtube.com/watch?v=HT_Zs5FKDZE 음악은 대충 이정도? 존 콜트레인의 블루 트레인. 제가 재즈류의 음악을 좋아해서 재즈를 올리네요. 제 방은 재즈류가 어울릴듯한 분위기의 방 정도?
동시에 안드바리하고 세이렌 관련 인형이나 포스터라도...제가 얘네둘을 좋아해서 말이에요 허헛. 두 사람이 앉아서 재즈 음악 들으면서 케이크 먹는? 그림을 올리고 싶지만 아무래도 저작권 문제이다보니 올리기가 그렇네요 허헛. (그림도 못그리는것도 있고...)
연락이 늦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이걸로 해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