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스포)10지역 스토리 정리가 끝났습니다

[Terrormine]

https://m.ruliweb.com/game/84992/read/134450

솔직히 바르그가 첩자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를 어떻게 포장할지가 문제였습니다.

잘못했다간 악행에 대한 세탁같은 논란이 일어나기 쉬우니까요

근데 개발진은 이를 납득이 안가면 안될 수준의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부모님과 '효'만큼 관객으루몰입시키는 키워드도 별로 없죠

그래서 스토리도 몰입하면서 봤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아 그리고 델타....는...

좋아하시는 분이 있겠지만 조만간 반드시 죽겠군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레이나스]

고생하셨습니다. 바르그 서사 매우 좋았고...(사실 니엄델의 샬럿이 충격...) 슬프기도했습니다. 아직 애인거같아요..

그리고 델타는...어떤 경우던 비참하게...죽는것도 좋지만 죽지못해 살게하는게잇으려나..

[춤추는 테드린]

두분 다 고생하셨습니다

[페이커(27)]

수고하셧습니다~

[안해시ㅂ]

크으 감사합니다

[닭계꿩치]

정리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름 스토리부터 쌓여왔던걸 이정도로 멋지게 풀어줄거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기대 이상이었네요.

[티베트독립만세]

정리한다고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모두네]

수고하셨습니다
슬슬 스토리의 맛이 깊어지기 시작하는군요.
부디 잘되기를.

[사악한 라쿤맨]

[지나가던굴렁쇠]

이번 이벤트를 기점으로 바르그에게 충견 속성과 효녀 속성이 붙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주인에 대한 충성을 보여준 모습에서 현실의 시부야역 앞 동상으로 유명한 충견 하치(성벽의 하치코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죠.)가 생각나기도 했네요.

그거랑은 별개로 뱌르그에서 시작된 배신자 밈은 더 강화될지도 모르겠지만...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캬루그....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녹음기 부분이랑 저 부분이랑 보면서 마음이 찡했습니다ㅠㅠㅠㅠ

[루리웹-7505666195]

[Magincia]

수고하셨어요.
지금도 실험실의 그 모습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군요..

[마일오]

[시에라 117]

덕분에 다시 보고 싶은 부분 잘 보았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