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시작하자마자 생긴 최애가 티에치엔입니다.
첫 스킨구매도 티에치엔 입니다.
티에치엔으로 이벤트도 당첨되서 라오 머그컵도 가지고 있지요.
물론 첫 서약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림그리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받은 그림도 티에치엔이죠
티에치엔이랑 같이 지낸 시간이 5년이 좀 지났습니다.
5년간 정말 많은 일이 있었죠.
사건 사고 문서양을 봐도 정말 다사다난한 게임입니다.
그래도 살아남았고 최근 5주년 이벤트까지 진행해서 어떻게든 버틸줄 알았습니다.
그런줄 알았는데 벨로프라니 산소호흡기가 아니라 관 뚜껑만 안덮은 느낌입니다.
일섭은 또 어떨까 일섭가면 괜찮을까 생각해 봐도 애정이 지금만치는 못하겠죠.
앱은 삭제 안할거고 똑같이 통발을 돌리고 미쳐 못한 컨텐츠를 마져 즐길겁니다.
섭종은 아니니까요.
모바일로 즐길수 있을때까지 계속 즐길겁니다.
그냥 놓기엔 너무 많은 애정이 쌓여서 계속 붙잡고 있을겁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요 이 게임의 마지막까지
저도 섭종하는 날까지 그냥 하던데로 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