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가 고민하다 마이티r을 찾아가는거 보고싶다.
마이티r이 오르카 300바퀴 도는거 제안하자 레오나 얼굴이 창백해지는게 보고싶다.
오르카에 다이어트하는 모습 보이기 싫은 레오나가 사정하자 레오나 방에 자전거가 설치되는걸 보고싶다.
설치된 자전거에 발전기가 달려있어 레오나가 운동안하면 방에 불도 못켜는거 보고싶다.
자전거가 끝나고 요가하는 레오나가 보고싶다.
레오나가 몸이 유연하지 못해 죽는소리 하다가 다리가 삐어서 걷지 못하는걸 보고싶다.
그와중에 근육운동 해야한다고 바벨 쥐어주는 마이티가 보고싶다.
들고있던 바벨을 놓치고 얼굴에 맞을뻔한 레오나가 보고싶다.
죽을뻔한 레오나가 서러워서 우는 모습 보고싶다.
마이티가 당황해서 바벨대신 아령을 쥐어주는거 보고싶다.
열심히 노력한끝에 레오나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고싶다.
마리가 레오나를 찾아가 비결을 묻는거 보고싶다.
레오나가 그동안 있었던 일 말하기 창피해 해서 자전거만 얘기해주는거 보고싶다.
마리가 스틸라인 생활관들에 자전거 설치하도록 지시하는거 보고싶다.
브라우니가 매일 자전거를 타면서 오르카의 전력난 해결에 지대한 공헌을 하는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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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거로 전력이 얼마나 생기는지 잘 모릅니다.
마무리는 역시 브라우니가 고생해야 군대겠죠.
요정? 세레스티아요?
하치코 외전에서 엘븐 포레스트메이커때문에 레오나 몸무게 불어났던 사건 언급한거에요. https://m.ruliweb.com/mobile/board/184992/read/75703
아 외전 스토리는 안보고 있었는데 이런 재미난 에피소드가...
https://m.ruliweb.com/mobile/board/184992/read/73926 외전은 라오게에 정리되있으니 궁금하면 확인해보시면 될거에요. 외전 전투도 4성클 하면 참치 주니 시간날때 한번씩 해두세요.
주문하신 소설 나왔습니다 고갱님
이번 소설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