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같은 경우 진행 할 컨텐츠들을 한번에 클리어 하지 못하게 끔
하루 일정 진행제한 요소를 집어넣으니 (출격,에너지 제한등등)
추가적으로 진행을 하기 위해서는 과금이 발생하게 되는 걸로 제한을 건다던가, 그외 컨텐츠들을 과금을 유도함으로써 BM게임으로 전락하는게 다반사던데..
콘솔의 경우 파판 리버스라던가 위쳐같이 너무나 컨텐츠가 광범위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표준적인 콘솔 게임의 스텔라 블레이드 같이... 적당한 볼륨을 가진 게임들은, 다회차 요소마저 금방 소모되어 버려서...
한달안에 다른게임을 찾게 되는게 다반사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MMO RPG의 경우는 항상 실시간으로 다양한 유저들과 다양한 이벤트가 업데이트 되어가니 컨텐츠 또한 혼자서 소모하는 콘솔 게임보다, 할것이 굉장히 많은데...
콘솔 게임의 태생적인 한계인건가.. 하;;
(GTA5 온라인 같은 모델이 가장 이상적인 수익 모델같긴 한데...)
이렇게 좋고 재밌는 국산게임이 많이 나와야 하는데.....
수입 모델은 패키지로써 한계가 명확하다 보니, 모바일이나 MMORPG 온라인게임처럼 한번 만들어놓고 꾸준한 수익을 올리지 못한다라는 게
제작자 입장이라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들인 노력은 분명 모바일 , MMO보다도 더많은 예산과 기간이 투입 했을 경우도 많을텐데..
한마디로 콘솔게임자체가 유저 입장으로써는 너무 혜자스럽다 봐야되는 걸까요...
한번 만들면 꾸준하게 즐길 수 있는 싱글 콘솔 게임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ㅠㅠ
단점이 아니고 그게 묘미인건데요?
소비하다가 끝내는게 정상이라고 보고요.. 그래도 더 즐길거면 즐기라고 제작사가 반복 컨텐츠 마련해주는거고..(메인이 좀 짭다 싶거나 했을떄도..) 스텔라는 2~3회차까지 해도.. 될정도로 추가 요소 넣어 주고 해서 그나마. 전 오히려 온라인 게임을 별로 안좋아해요.. 반복적인 요소는 똑같은데.. 끝도 없고.. 게임을 끝내도.. ㄸ 싸다 안닦은것 같고..ㅋㅋㅋ 엔딩 후련하게 보고..아쉬운대로 반복 플레이 하다 맘에 드는 겜 나오면 갈아타고..그게 더 좋다고 보네요 저는.
단순하게 보면 엔딩 있는 게임이냐 없는 게임이냐의 차이 아닐까요? 콘솔 게임이라도 몬스터 헌터라던가 디비전의 경우는 몇백시간 플레이 하는 분들은 무지 널렸습니다. 둘 다 스토리 상의 엔딩은 있지만 지속적인 플레이는 가능해서 그렇죠. 저도 둘다 2~3천 시간??은 한거 같군요. 근데 말하신데로 모바일 게임의 경우는 엔딩 있는 게임 자체가 거의 없죠.
컨텐츠 소비를 빨리 할수 있어서 좋아하는 유저도 있습니다. 플탐 길이는 절대적인 장단점 요소라고 보긴 어렵죠
단점이 아니고 그게 묘미인건데요?
싱글 게임 콘솔 상..컨텐츠가 소비되어지면, 금방 다른 게임을 찾게되다 보니까, 비슷한 규모 및 예산을 투입한 온라인 모바일 게임에 비해 수입 모델의 한계가 있어 아쉽다는 차원에서 적어보았습니다. 이런 훌륭한 게임이 많이 더 발매되었으면 하고요
단순하게 보면 엔딩 있는 게임이냐 없는 게임이냐의 차이 아닐까요? 콘솔 게임이라도 몬스터 헌터라던가 디비전의 경우는 몇백시간 플레이 하는 분들은 무지 널렸습니다. 둘 다 스토리 상의 엔딩은 있지만 지속적인 플레이는 가능해서 그렇죠. 저도 둘다 2~3천 시간??은 한거 같군요. 근데 말하신데로 모바일 게임의 경우는 엔딩 있는 게임 자체가 거의 없죠.
그리고 저도 그게 단점이라고 생각은 안 합니다. 장시간 할 수 있는 게임의 경우는 게임 플레이 타임 전체적으로 유저에게 좋은 감동이나 재미를 꾸준히 주기 어렵습니다. 개발사에서 스토리라던가 게임 규모를 잡으면서 어느 정도 유저에게 좋은 경험을 만들어 주는 건 엔딩있는 게임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텔라 블레이드 같은 경우도 저는 약 40시간 했는데도 아직도 1회차를 못 끝냈네요. 어떤 식으로 즐기냐에 따라서도 차이도 있고 스블정도의 볼륨이라면 컨텐츠 소비가 빠르다고 생각되지도 않네요.
그렇죠.. 절대적으로 볼륨이 적은편은 아니죠.. 그렇지만 싱글 콘솔게임 특성상 컨텐츠가 소비되면 금방 다른 게임을 찾게되는 유저들이 많다 보니... 이렇게 잘 만들어진 게임도 언젠가 클리어나 다회차 컨텐츠마저 소모되면, 덜 못만든 온라인게임에 비해, 금새 다른 게임으로 옮겨가게 되는게 현실이니까 그 부분이 아쉽다는거죠.. 뭐 ㅠ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생각합니다. 못 만든 온라인 게임으로 오랫동안 즐기시는 유저도 있지만 못 만들어서 적당히 하다 훨씬 빨리 떨어져 나가는 유저가 더 많지 않을까요?? 오리혀 엔딩 없는 게임 모바일 게임들이 매니아 몇명 빼고는 쉽게 갈아탈텐데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네유… 꼭 온라인 기반이라고 싱글 콘솔보다 더 매출이 좋다고만은 할 수 없겠네요. nc게임사 같은 회사는 죽어도 스텔라 블레이드 같은 게임은 절대 안만들려 하는 반면.. 요번에 넥슨에서도 워헤이븐 콘솔도 출시를 히는데,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피파 / FC (온라인 아니라) 시리즈가 패키지 게임인데도 무한히 반복할 수 있는 게임이죠 :) 마찬가지로 문명이나 FM 시리즈도 그렇고요. 유저들이 자유롭게 여러가지 용도로 가지고 놀 수 있는 퍼즐 조각을 주느냐, 아니면 딱 제작자의 의도대로만 가지고 놀 수 있는 퍼즐 조각을 주느냐, 가 관건인 것 같아요.
네.. 콘솔게임이라도 싱글이 주류, 온라인이 주류인지 나뉘게 되니.. 온라인은 예외가 되겠군요..
컨텐츠 소비를 빨리 할수 있어서 좋아하는 유저도 있습니다. 플탐 길이는 절대적인 장단점 요소라고 보긴 어렵죠
으음.. 컨텐츠 소비에 대해서 말을 꺼낸건.. 컨텐츠가 소비되고 금방 다른게임 대체제를 찾게되는 유저들이 많은 만큼, 꾸준하게 즐길 수 있는 싱글 콘솔 게임으로썬 한계가 명확한 거 같아 아쉬운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뭔
뭐요 아저씨.
저는 오히려 스토리는 거들 뿐 방식의 엔드 컨텐츠라고 해서 반복되는 mmorpg가 지쳐서 콘솔 게임 방식을 더 선호합니다. 그래서 간간히 나오는 멀티 전용게임이나 점점캠페인 모드가 부실해져가는 게임들을 보면 아쉽더라구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스토리 싱글게임 특성 상 빠른 기간안에 컨텐츠가 소모가 다되어버리면 그 후의 플레이 원동력이 상실해버리니, 온라인 게임들의 비해 게임플레이가 월등히 적은게 아쉬운거죠 ㅠㅠ
소비하다가 끝내는게 정상이라고 보고요.. 그래도 더 즐길거면 즐기라고 제작사가 반복 컨텐츠 마련해주는거고..(메인이 좀 짭다 싶거나 했을떄도..) 스텔라는 2~3회차까지 해도.. 될정도로 추가 요소 넣어 주고 해서 그나마. 전 오히려 온라인 게임을 별로 안좋아해요.. 반복적인 요소는 똑같은데.. 끝도 없고.. 게임을 끝내도.. ㄸ 싸다 안닦은것 같고..ㅋㅋㅋ 엔딩 후련하게 보고..아쉬운대로 반복 플레이 하다 맘에 드는 겜 나오면 갈아타고..그게 더 좋다고 보네요 저는.
ㅠㅠ 사소한 컨텐츠나 복장 DLC라도 좋으니 반복 플레이가 가능한 원동력이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
보스모드랑 뭐랑 은 나온다고 하는데.. 포토모드는 내부의논중이라고 하고.. 스토리 dlc가 나올지는 미지수..군요
스블을 몰랐으면 좋았을걸. 내게 콘솔이 없었으면 좋았을걸.. 이제 스블 추가 컨텐츠가 나오지 않는 이상.. 여러 게임을 깔아 해 봐도.. 다른 게임에서는 더 이상 도파민이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흐흐흐.... 저랑 같이 뉴 하드모드 들어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