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가
애플뮤직 3개월 무료기간동안 아티스트들에게 라이센스비를 주지 않는다고 항의하는 내용입니다.
To Apple, Love Taylor
애플에게.
I write this to explain why I’ll be holding back my album, 1989, from the new streaming service, Apple Music. I feel this deserves an explanation because Apple has been and will continue to be one of my best partners in selling music and creating ways for me to connect with my fans. I respect the company and the truly ingenious minds that have created a legacy based on innovation and pushing the right boundaries.
왜 제가 1989 앨범을 새로운 스트리밍 시장인 애플뮤직에서 서비스를 안하려는지 설명하겠어요.
애플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내 음악 판매와 팬들과 접촉하는 데 있어서 좋은 파트너니까요.
I’m sure you are aware that Apple Music will be offering a free 3 month trial to anyone who signs up for the service. I’m not sure you know that Apple Music will not be paying writers, producers, or artists for those three months. I find it to be shocking, disappointing, and completely unlike this historically progressive and generous company.
애플 뮤직이 신규 가입자에게 3달의 무료 시범 기간을 선보인다죠.
그 3달 동안 애플 뮤직은 작곡자, 프로듀서, 다른 모든 아티스트에게 돈을 지불하지 않을거고요.
전 이런 사실에 매우 충격받았고, 실망했답니다.
This is not about me. Thankfully I am on my fifth album and can support myself, my band, crew, and entire management team by playing live shows. This is about the new artist or band that has just released their first single and will not be paid for its success. This is about the young songwriter who just got his or her first cut and thought that the royalties from that would get them out of debt. This is about the producer who works tirelessly to innovate and create, just like the innovators and creators at Apple are pioneering in their field…but will not get paid for a quarter of a year’s worth of plays on his or her songs.
이건 나를 위해서가 아니에요.
나는 고맙게도 이미 5집 가수이고 공연을 통해 스스로 밴드, 동료, 모든 매니저팀을 서포트 가능해요.
이건 새 싱글을 내놓고도 그에 대한 대가를 받지 못할 새 아티스트, 밴드를 위한 일이에요.
이건 빛을 청산할 저작권료를 받을거라 생각하는 어린 송라이터를 위한 거기도 하고,
지치지 않고 끈임없이 창조하는 혁신적인 프로듀서를 위한 것이기도 해요.
그러나 일 년에서 1/4 동안은 자기 음악에 대한 가치를 받지 못해요.
These are not the complaints of a spoiled, petulant child. These are the echoed sentiments of every artist, writer and producer in my social circles who are afraid to speak up publicly because we admire and respect Apple so much. We simply do not respect this particular call.
이건 심술부리는 어린아이의 불평이 아니에요.
이건 애플을 선망해서 공개적으로 말하기를 꺼려하는 제 주변의 모든 가수, 작곡자, 프로듀서를 위한 거에요.
I realize that Apple is working towards a goal of paid streaming. I think that is beautiful progress. We know how astronomically successful Apple has been and we know that this incredible company has the money to pay artists, writers and producers for the 3 month trial period… even if it is free for the fans trying it out.
애플이 돈을 지불하는 스트리밍을 목표로 향해 간다는 걸 알았어요.
굉장히 바람직한 과정이라 생각해요.
우리는 애플이 얼마나 천문학적으로 성공했는지도 알고요.
무료 시범기간인 3달 동안 가수, 작곡자, 프로듀서에게 지불할 돈이 있다는 것도 압니다.
팬들에게는 무료로 제공을 할지라도요.
Three months is a long time to go unpaid, and it is unfair to ask anyone to work for nothing. I say this with love, reverence, and admiration for everything else Apple has done. I hope that soon I can join them in the progression towards a streaming model that seems fair to those who create this music. I think this could be the platform that gets it right.
3달은 너무나 긴 시간이고, 대가를 받지 못한 채 일하라는 건 불공정하죠.
이건 애플이 지금까지 해 온 것에 대한 사랑, 숭배, 존경의 뜻에서 말하는 겁니다.
음악을 창조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정당한 스트리밍 모델이 구축되는 과정에 제가 동참했으면 좋겠네요.
But I say to Apple with all due respect, it’s not too late to change this policy and change the minds of those in the music industry who will be deeply and gravely affected by this. We don’t ask you for free iPhones. Please don’t ask us to provide you with our music for no compensation.
애플에겐 죄송한 말씀이지만, 아직 정책을 바꾸기엔 늦지 않았어요.
이로 인해 깊게 영향받을 음악 산업 종사자들의 마음을 바꾸기에도 늦지 않았어요.
우리가 애플 당신에게 무료로 아이폰을 요구하지 않잖아요?
(똑같은 논리로) 당신들도 우리에게 대가 없이 음악을 제공하라 요구하지 마세요.
Taylor.
테일러 스위프트.
ㅁㅊ 애플이 선심써서 무료로 한 게 아니고 열정페이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쓰레기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앱등이들 말도 안되는 실드치면서 아둥바둥하는게 소름끼친다. 애플이 하면 착한착취인가 ㅋㅋ 나중에 좀더 줄꺼니까 지금은 공짜로 줘라 이게 될말인가 진짜 ㅋㅋㅋ
날강도 새끼들이네
편의점 알바한테 사장이 "야 무료 봉사 3달만 해라, 3달 후에는 다른 편의점 보다 시급 1000원 더 줄게." 편의점 알바는 뭐라 생각할까요? "아 난 지금 먹고 살기도 바쁜데 뭔 소리야? 굶어 죽음 어쩔건데?" 이런거죠 뭐-_-
그런데 평판 없는 가수들 3달 동안 무료로 공개 된 것에도 타격을 받겠죠. 앞으로 더 잘해줄테니 3달만 무료 봉사해, 이런 논리가 어딨음.
줄건 줘야지.. 지들이 무료로 하는걸 애먼 저작권자가 피해를 보게하나
여기도 애플이 해주는건 아무것도 없는데 애플의 돈방석이 지들 지갑에서 나온건지도 모르고 지들이 돈방석에 앉은양 찬양하는 열정페이의 모범생 투성이란 ㅋㅋㅋ
그게 유한계급론에서 말하는 가난한자들이 부자당을 지지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날강도 새끼들이네
말 한마디 한마디 참 잘했네.
애플이 잘못했네
헐 당연히 회사에서 다 비용을 지불하면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인줄 알았는데... 1인이거나 소규모의 가수들은 타격이 크겠네요
하여튼 있는새끼들이 더해..
사과해
아무리 사용자들에게 3개월 동안 돈을 안 받아도 그렇지, 결국 그 기간동안 무료로 사용하게 해서 홍보를 하는건데, 아티스트들 한테도 돈 안주고 날로 홍보하려고 했냐;; ㅉㅉㅉ
미국 음원깡패 테일러가 잘 나서줬네요 ... 굿굿
우리나 외국이나 갑을이 비슷한가보다... 그런데 미국에서 저러다가 소송 처먹으면 심각해지지 않아요? 저렇게 밀고나가다가 소송 처먹을거 같은데
시총 1위 기업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천문학적인 현금 쌓아놓고 쪼잔하게 뭐하는 짓이니..
원래 있는 새끼들일수록 탐욕이 넘치는 법 한국에서도 그리 호갱들 삥뜯어놓곤 개무시하는것부터 딱 답이 나옴
저렇게 해올 수 있었기 때문에 천문학적인 현금을 쌓을 수가 있었던 거죠.... 이건 애플만의 문제는 아니고, 어느 바닥, 어느 사업자나 마찬가집니다.
교포가 취직했나 왜 저럼?
저게 사실이면 갑의 횡포라고 할 만하네...
테일러 말이 사실인가요? 이 무슨 황당한 경우가... 테일러가 무슨 오해가 있었던 건 아닐까요. 너무 말이 안되는 일이라 이렇게 의심까지 듭니다.
저렇게 말을 똑똑하게 이쁘게 쓰는데... 테일러가 오해할만큼 바보는 아닐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한 짓꺼리를 생각해 보면 그러고도 남을 놈들이죠,
흐음... 이런 글에는 역시 그 분들이 조용해...
조용해도 시비거는 분이군요. 그럼 애플쉴드라도 칠까요? ㅋㅋㅋㅋㅋㅋ 코웃음이 나오네
이게 무슨 시비임? 무조건적인 찬양만 하는 그 분들은 이런 글에 안타난다는 사실을 말한건데
ㅋㅋㅋ참지못하고 ㅂㄷㅂㄷ
저런 대 스타를 상대로도 날강도짓하는 배짱이라니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 역시 세계 톱클라스 쓰레기 기업은 국내 클라스완 다르구나...갑질의 세계 일등
진짜 거지들도 아니고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은 기업 중 하나인 애플이 개졸렬하게 저게 뭐냐 .... 아휴..... 진짜 쪽팔리다
이게 음반사하고 애플의 계약내용이죠. 무료 기간 이후로는 업계 표준보다 더 많은 로얄티를 지불하기로 되어있답니다. Apple won’t pay music owners anything for the songs that are streamed during Apple Music’s three-month trial period, a bone of contention with music labels during negotiations for the new service. But Kondrk says Apple’s payouts are a few percentage points higher than the industry standard, in part to account for the lengthy trial period; most paid subscription services offer a free one-month trial. http://recode.net/2015/06/15/heres-what-happens-to-your-10-after-you-pay-for-a-month-of-apple-music/
그런데 평판 없는 가수들 3달 동안 무료로 공개 된 것에도 타격을 받겠죠. 앞으로 더 잘해줄테니 3달만 무료 봉사해, 이런 논리가 어딨음.
이게 사실이면, 좀 애매하긴 한데, 그래도 비용을 지불하는게 맞지않을까 싶어요. 애플뮤직의 아티스트중에는 하루벌어먹고 사는 사람도 있을테니. 그런사람들까지도 애플의 프로모션에 억지로 끼워넣었다면 애플이 댓가를 지불해주는게 맞겠죠
수십%도 아니고 무료기간하고 같은 기간동안 고작 한자릿수 % 업계 표준보다 많이 지불하고 퉁칠려고 하면 사기꾼 심보 아닌가? 쉴드도 참 우습게 치시네. 얼공이님, 님이 애플 좋아하고 삼성을 혐오하는거 알겠는데 님이 산 애플 제품의 매출로 인해 삼성반도체와 삼성디스플레이의 한해 수조원 매출에 지대한 공헌을 하시는 거 아시면 존나 의미없다는거 자각하시길 바래요.
요즘 노래 수명이 3개월이 안되잖아요. 곡이 마음대로 착착 나오는것도 아니고..
쉴드가 별로 네요.. 이런 쉴드로는 광역 방어는 불가능합니다.
일부의 대스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대중가요는 3개월안에 유행이 끝납니다. 나이 마흔되서 나이 먹으면 소개팅 시켜줄테니 그때까진 일만하라는 말이랑 뭐가 다른가요? 거기에 가수들 돈으로 애플이 생색내는 셈인거죠
테일러 스위프트, 항의편지가 정말 정중하네요. 팬 될거같음. ;;
단기적으로는 손해지만 이게 장기적으로보면 마켓을 키우는건데 너무 단기적으로 보는듯 ㅋㅋ
장기적 관점에서볼 수 있는건, 저 편지를 쓴 테일러스위프트 같은 네임드들이나 그렇죠. 테일러가 저 편지를 쓴건 인디가수들을 위한겁니다.
그리고 인디가수들은 막상 정식 서비스가 된다고 해도, 음원이란게 사람들이 들어야 돈을 받듯이, 3달 봉사 이후에도 돈을 못 벌 확률이 더 큽니다.
하루만 무료로 풀어도 엄청난 애플 유저들이 다운을 받습니다. 3개월이면 이미 받을 사람 다 받고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죠.
스트리밍 서비스 아닌가요? 다운받을수 있으면 애플이 잘못한거 맞죠
다운을 받고 안받고를 떠나.. 3개월 동안 무료 봉사라니깐요. 인디가수들이 다른 음원 서비스에서 돈 벌고 있었다고 칩시다. 근데 애플 음악 서비스 땜에 이 사람들은 3개월 동안 돈을 못번다구요. 그러다 가수 해체되면 애플이 책임짐?
지금 애플이 할려고 하는 정책에서 선의가 보이시는 건가요? '단기적으로는 손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당신네들 이득이니 협조해줘라'는 정상이 아닙니다. 3개월동안 뮤지션들에게 줄거 다 주면서 무료체험 서비스 시행을 못할 것 같으면 강행하지 말고 애초에 하지 말아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편의점 알바한테 사장이 "야 무료 봉사 3달만 해라, 3달 후에는 다른 편의점 보다 시급 1000원 더 줄게." 편의점 알바는 뭐라 생각할까요? "아 난 지금 먹고 살기도 바쁜데 뭔 소리야? 굶어 죽음 어쩔건데?" 이런거죠 뭐-_-
그럼 3개월 무료 마케팅 기간 끝나고나서 애플뮤직하고 계약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런 여건이었으면 테일러가 저랬을까요? 단지 가수뿐이 아니라 .. 밴드, 작곡가 들에게도 해당되는 일들이예요.
사스가
그리고 모든 사람이 똑똑했다면 3개월 후에 계약할테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테죠? 어떻게든 음악 수는 많아 보여야할테니 팬심 자극해서 끌어드렸겠죠? 근데 바보같은 결정 땜에 실질적인 가수가 아닌.. 작곡가들.. 밴드.. 여러 사람도 피해볼꺼구요? 한마디로 이런 사람들까지 케어해주는 테일러 누님이 짱짱걸인겁니다.
편의점 알바한테 사장이 "야 무료 봉사 3달만 해라, 3달 후에는 다른 편의점 보다 시급 1000원 더 줄게." 편의점 알바는 뭐라 생각할까요? "아 난 지금 먹고 살기도 바쁜데 뭔 소리야? 굶어 죽음 어쩔건데?" "아 그래도 길게 봐서 해보자.." 편의점 알바는 1개월 일하게 됩니다. 이때 편의점 알바 어머니가 물어보는거죠. "아들? 넌 알바하는데 돈은 다 어디다 쓰는거니?" 그때가서 아들은 "아 엄마.. 그게 사실은 무료로..." 바보같은 아들 결정 때문에 엄마가 분통 터지겠어요 아니겠어요? 이런거죠 뭐-_-
아니 계약하기 전에 계약사항 검토하는 건 아주 당연한 거고 그러지 않음으로서 나는 불이익은 자기가 감수해야되는 게 맞겠죠. 똑똑하다 그렇지 못하다로 책임회피하는 건 좀 이상한데요. 애플이 계약하라고 다른 방식으로 강요하고 있는 상황이 있나요? 그런 게 없다면 3개월 후에 애플뮤직과 계약하면 되는거죠. 알바도 장기적으로 봐서 괜찮을 거 같다고 판단해 시작했으면 당연히 자기 결정이니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고요. 아니면 다른 알바를 찾으면 됩니다.
그래서 엄마는 속터졌데요. 밴드랑 다른 작곡가들도.
주식 망하면 회사가 주식투자금 다 변상해줘야하겠네요.
주식하다 집 날라가겠네요
그럼 주식 안 하면 되겠네요
그렇죠 하루 빨리 애플 음원 서비스의 단점을 어린양들이 알아채고 주식 그만두게 해야죠. 아니면 테일러가 말한거 처럼 무료 봉사가 아니게 하든가요.
더 높은 라이센스 비용이 장기적으로 단점이 될지 장점이 될지는 그건 아티스트 개개인마다 다른 것이고 아무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정말 자기 생계가 걸릴만큼 어려운 아티스트가 이런 계약할 때 님만한 생각도 안 하고 덜컥 계약하겠나요. 누가보면 총겨누고 계약서에 싸인하라고 하는 줄 알겠어요.
누가보면 테일러가 편지쓴 것도 누군가 총을 머리에 겨눴기에 쓴 것 처럼 보이겠네요.
별로요... 내 선택을 남이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이 계약이 불공정하다거나 절대악도 아니고요.
3개월 열정페이후에 시급 좀 올려준다는게 불공정하지 않다는 소리에 웃고갑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하늘이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최저시급은 노동법으로 정해진 부분이라 계약에 동의했다하더라도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지만 상품으로 판매하는 저작물의 라이센스비는 계약내용에 따라 얼마든지 정의될 수 있습니다.
잘랍니다. 주무세요. 뭐 장기적으로 보면 가수들은 애플 뮤직에서 좋은 음원 내면 돈 더 받고 좋겠네요. 근데 때되서 다른 미국 음원 서비스들이 그때 가만히 있을지는 또 모를 일이죠. 애플이 정말 대단하다면 이런 식이 아니라 공정하게 시장에 진입했어야합니다. 자본주의의 먹이사슬 위에 있다고 다른 중소기업 죽이는거 밖에 더 되요? 설사 나중에 애플 음원 서비스가 흥한다 하더라도 그로 인해 피해 받는 사람은 나옵니다. 그냥 자본주의를 잘 활용한거라 해야죠 뭐.
이정도 실드질이면 진짜 혀를 차게되네요 ㅋㅋ 그래서 애플은 시장경제에 따라 원리원칙에 맞춰 행동한거기때문에 아무런 잘못이 없다 이말임? 그 레파토리 어느 대기업 실드질 하는 알바들이 아주 잘 쓰는 레파토리던데 극과극은 통한다더니 ㅋㅋ
이래서 앱등이들이 ㅁㅊ놈 소리를 듣는거.
계약형태가 상세히 어떨지 모르겠으나 라이센스비를 타사대비가 아니라 단순히 절대값으로 얼마를 주겠다고 했다면 다른 음원업체에서 라이센스비를 그에 상응하도록 인상했을 때는 3개월치의 손해를 보게되긴 하겠네요. 그런데 애플뮤직이 이미 시장지배적인 서비스라 계약을 하지 않을 수 없는 형태면 모를까 벌써부터 자본의 힘 운운할 것은 아닙니다.
저는 애플제품 가진 거 하나도 없는데요 ㅋㅋ 안드폰쓰고요. ㅋㅋ
저도 모르고 님도 모르잖아요.. 자요 좀.. 난 뭐 애플이 싫어서 까는게 아니라구요. 다만 테일러 누님을 평소 좋아했던바 그녀의 말에 힘을 실어주는 것일 뿐입니다.
님이 뭔데 자라 마라....;;; 오지랖으로 쓸데없는 말할 시간에 주무시면 더 이로울 거 같은데. 저도 애플을 좋아해서 이런 말 하는 거도 아니고요. ㅅㄱ요
님 말고 제가 자자는거였어요. ㅅㄱ요.
이쯤하면 둘다 참 유치해보이니 아 몰랑.. 정말 잘거임 제 밑에 더 댓글달던 말던 맘데로 하십숑.
캬~ 이래서 종교 이야기가 나오는구나 논리가 안통해~
진짜 이정도면 정신병이 따로 없겠구나.. 이걸 쉴드치네..이것 마져도 테일러 잘못 ㅎㄷㄷ해
역시 충성파들은 다르네요..
가수만 생각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음원이 팔리면 자곡가 작사가 뺀드,연주자 들한테도 수익이 나가는 구조인데 3달 무료로 일하라구요? 테일러가 나선 이유는 음반사업 종사자들전체를 위한 겁니다. 애플은 양아치 쉐끼구요 쉴드칠걸 치세요 앱등이들아
ㅁㅊ 애플이 선심써서 무료로 한 게 아니고 열정페이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쓰레기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말잘하네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 이번일로 더 좋아함
이쁘당
진짜 앱등이들 말도 안되는 실드치면서 아둥바둥하는게 소름끼친다. 애플이 하면 착한착취인가 ㅋㅋ 나중에 좀더 줄꺼니까 지금은 공짜로 줘라 이게 될말인가 진짜 ㅋㅋㅋ
3개월 들으면 어지간히 좋은 노래 아니구서야 순위권 밖의 노래들은 질려서 구입 안 할듯...
진짜 이말이 딱인듯 총보다 더 무서운걸 겨누고 있는거지요 ㅋㅋ
말이되는걸 실드 쳐야지 ㄷㄷ 어휴...
삼성이나 엘쥐에서 이랬으면 폭동에 1인 시위 일어났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들은 애플에게는 너무나 관대한 잣대를 가지고 계시죠 ㅎㅎ
예전 갤럭시 종자랑 같은 지면에 스트리밍 그거 왜 돈주고 듣냐는 말로 이미 논란있지 않았나요? 음악 관련이라 스트리밍 관해선 열내는 분들은 열내고 실드하는 분들은 음악을 떠나 삼성에 초점을 두고 실드를 하고 뭐 그렇더군요.. 적어도 루리웹에선 일부는 몰라도 애플에게 전반적으로 관대하진 않아요. 이 본문과 비교하며 이중성을 꼬집을 정도로 폭동에 1인 시위급은 아니었습니다.
squarepusher// 삼성의 밀크뮤직은 사용자들에게는 돈을 요구하지 않지만 삼성이 사용자들대신 저작권료를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애플처럼 저작권료쪽으로 문제된 것은 전혀 없습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도 손해볼 내용은 전혀 없었구요 단지 음협이 계약상의 이유와 삼성의 방식이 소비자들에게 음원이 무료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거부한 것 뿐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관련 내용을 들었던거 같네요. 깜박했네요. 일단 왜 돈내고 듣냐란 문장에 자극적으로 반응했나봐요. 반응은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라이센스 관련은 달랐네요 죄송합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참 멋진 여자네요.. 흐뭇.~
와.. 미1친...;; 진짜 욕나오네;;
와 이런게 실드가 되다니... 3개월 무료 이벤트가 결국은 애플이 자사 서비스를 퍼트리기 위한 마케팅이죠. 아무리 3개월 후에 대우가 좋아진다고 해도 자신들의 마케팅 비용을 뮤지션들에게 전가하는 건 갑질의 끝이죠. 대기업이 하청업체한테 3개월 동안 공짜로 납품해주면 그 후에 잘 해주겠다 하는 것과 같은 짓.
한국에서 하던대로 하다가 개털리네
지금까지 애플이 뮤지션들한테 돈 지불해 온걸 보면, 이 한건으로 댓글들마냥 "역시나 착취기업 ㅋㅋㅋㅋㅋㅋ" 하고 까기엔 좀 이른 것 같습니다. 저렇게 듣고 바로 고치겠다고 나올지 아닐지 보고 판단하는게 맞는 거 같아서 전 좀 더 두고 보려고 합니다. 국내 음원 제공 업체들 생각하면 애플은 천사수준일텐데, 갑이 어쩌고 나오는 걸 조면 좀 웃기네요.
저게 열정페이,갑의 횡포지. 그럼 뭘로 설명하실수있는지 설명좀. 애플이 전에는 잘했으니까 지금은 개 뻘짓해도 욕하지말고 닥치고 있어라 이거신지.그리고 국내 음원업체를 운운하시는 이유는? 이건 완전 물타기 아니신지. 지금 문제는 애플이 3개월간 공짜로 돌리며 그 데미지를 뮤지션들에게 전가하며 수수료를 안주고 있는게 문제인거고. 국내.애플간 음원 수수료 비교글이 아닙니다만?
더 나쁜 놈 있고 여태까지 그럭저럭 잘해왔다고 덮을수는 없는겁니다
삼성에 관해서 그렇게 엄격하더니 역시 엘지나 애플이 나오면ㅋㅋㅋㅋ
이렇게 안하무인격의 약관이 어떻게 가능했는지부터가 의문입니다. 애플쯤 되면 의사결정과정도 꽤 복잡할텐데.. 그냥뭐 늬앙스가 나 애플인데 이정도쯤 니네들이 못맞춰? 하는 꼴이니; 무엇보다 테일러가 독박쓰고 까놓지않았다면 이만한 건에 대해 아무도 모르고 넘어갔을거란게 더 겁나네요. 물밑에 대상만다른 비슷한 사례가 충분히 있을법함
아 이게 뭐냐 진짜;;; 애플뮤직 겁나 기대중인데 저딴식이면...
테일러 스위프트보다 더 연식있고 파워있는 가수들도 많고 지적재산권에 대한 의식도 클 텐데.. 3개월동안 돈안준다는 데 모든 아티스트들이 아닥하는 게 가능한가?
하긴 천문학적 순이익이 괜히 나오갰냐?ㅋㅋㅋ
어이쿠야~ 애플1위기업맞나요?ㅋㅋㅋ
삼엽충 쓰레기들 총출동해서 풀발기하네. 왜 이렇게 아는 닉들이 많아 ㅋㅋㅋㅋㅋ 근데 애플 쉴드는 못치겠네. 무료기간 동안 조금 주는 것도 아니고 아예 안주는건 너무 쓰레기 짓거리 아닌가?
애플 까면 다 삼성 알바거든요? 증거요? 아몰랑~
아뇨. 근데 그런 놈들은 항상 이런 글엔 몰리고 삼성 까는 글엔 쉴드 쳐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