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자체 스튜디오를 발족하고 스티븐 스필버그, 톰 행크스 등과 손잡고 전권을 소유하게 될 첫 시리즈를 제작 중
'마스터스 오브 더 에어'라는 제목의 이 새로운 한정 시리즈는 HBO의 성공적인 시리즈인 'Band of Brothers and The Pacific'의 후속편이 될 것이다.
애플은 현재 개발 중인 20개 이상의 TV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 자체 제작 스튜디오가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 이 중 어느 것도 소유하고 있지 않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새로운 스튜디오는 다른 스튜디오에 대한 비싼 라이선스 요금을 없애 애플사가 그것의 콘텐츠를 더 잘 수익화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마스터스 오브 더 에어(Masters of the Air)
애플은 역사학자 도널드 L. 밀러의 논픽션북 《마스터즈 오브 더 에어 : 나치 독일과의 전쟁에 맞서 공중전을 벌인 미국의 폭격기 소년들》 에 초점을 맞춘 9부작을 주문했다고 한다. 이 시리즈는 제2차 세계대전의 종식을 돕기 위해 미국 폭탄을 베를린까지 가져온 미8공군의 사람들을 따라간다.
이 시리즈는 2013년 HBO에서 개발 중이었지만, 회사는 이를 포기했다. 그 이유들 중 하나는 2억 5천만 달러로 추정되는 제작 비용 때문일 것이다. 애플은 이미 '왕좌의 게임'보다 회당 비용이 더 많이 드는 몇 개의 쇼로 인해,위험을 감수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큰 돈을 투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미 보여주었다.
이게 전부터 이야기 나오던 b-17 드라마 인건가요??
마이티 에이트를 애플이 가져간다는 건가
퍼시픽은 잔인해서 별로고... 예전 밴드오브브라더스 멤버들 그대로 뭐나왓음좋겠다 ㅠㅠ
이젠 중년 할배들..
유튜브에 한참 떠돌던 마이티에이트 시범제작 영상을 기반으로 만드는가보군요.그 영상 정말 대단했는데...
애플tv 독점인건가?
에플TV+ 한국에서 볼 수 있기를~
밴드오브브라더스 판권을 포기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