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13년 전엔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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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론 아이폰 전엔 wifi를 휴대폰에 의도적으로 탑제 안했음 그래서 3000원 짜리 폰게임을 받는데 3000원 어치 데이터를 사용해야 했음
저당시에는 저 3.5인치 화면이 핸드폰인데 너무 크다고 까였어요. 아이폰 나오고, 안드로이드폰들도 나오면서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기능들과 소바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늘어나서 13년동안 화면 크기가 커져왔습니다. 4인치에서 서서히 5인치가 메인 되더니 근 2-3년에 걸쳐서는 핸드폰 전면을 화면으로 덮는 기술이 보편화되서 이전에는 5인치 화면의 기기 크기에 6인치 화면이 들어가게 된거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술의 발전에 따라 서서히 커진거라서
3gs에도 wifi 일부러 빼달라고 협상하기도 했다죠
저때는 저 사이즈도 크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때 피쳐폰들은 더 작은 화면에 터치도 안됐고 게임 한번 받으려면 데이터 비용이 게임만큼 나가는걸 감수했어야 했는데, 친구가 아이폰이란거 들고와서 이것저것 보여줄때 굉장히 놀랐었죠.
대항마 옴레긔
13년 전에는 저 크기 가지고 어떻게 살았을까?
개인적으로 가장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의문 저때는 어떻게 살았을까.... 10년 후에 사람들이 지금의 우리를 보면 어떤 기분일까....
클틴이
저때는 저 사이즈도 크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때 피쳐폰들은 더 작은 화면에 터치도 안됐고 게임 한번 받으려면 데이터 비용이 게임만큼 나가는걸 감수했어야 했는데, 친구가 아이폰이란거 들고와서 이것저것 보여줄때 굉장히 놀랐었죠.
클틴이
저당시에는 저 3.5인치 화면이 핸드폰인데 너무 크다고 까였어요. 아이폰 나오고, 안드로이드폰들도 나오면서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기능들과 소바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늘어나서 13년동안 화면 크기가 커져왔습니다. 4인치에서 서서히 5인치가 메인 되더니 근 2-3년에 걸쳐서는 핸드폰 전면을 화면으로 덮는 기술이 보편화되서 이전에는 5인치 화면의 기기 크기에 6인치 화면이 들어가게 된거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술의 발전에 따라 서서히 커진거라서
이분 코딱지만한 코원 D2로 지지고 볶고 놀던거 보면 기겁하시겠는데 ㅠ
발표할때도 자이언트 스크린 울트라 씬 이라고 했죠... 사이즈는 물론이고 지금은 저정도 두께의 폰도 찾기 힘들지만요
동감.
갤노트 처음 나왔을 때도 그렇게 무식하게 큰 폰을 어떻게 들고 다니냐고 난리였는데 오히려 요즘은 그보다 더 큰 폰들이 평준화 되었으니 트렌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를 일이죠
저 시기엔 PDA나 PDA폰도 죄다 3.5인치라 큰편은 아니었습니다.. 딱 평균이죠..
크... 코원 D2는 정말 정말 명기져!!
이게 일케 반박먹을 댓글인가 ㅋㅋㅋㅋㅋ 걍 친구들끼리도 와 폰없이 어케살았지? 이제 똥쌀떄도 폰 안가져가면 우주를 느낌 이런 농담수준이구만
와 폰없을떈 어케 살았지 라는 댓글 달면, 그떈 만화책을 가지고 화장실을 갔습니다. 전화번호부는 책을 찾아봤죠. 그땐 그게 평균이었습니다. 하고 욕먹겠네 ㅋㅋㅋ
내가 알기론 아이폰 전엔 wifi를 휴대폰에 의도적으로 탑제 안했음 그래서 3000원 짜리 폰게임을 받는데 3000원 어치 데이터를 사용해야 했음
루리루리롱
3gs에도 wifi 일부러 빼달라고 협상하기도 했다죠
당시 핸드폰게임이 수요일마다 출시됨.. 패킷이용료 거의 한게임당 9000원 꼴..
글로벌판에 들어있던거 국내판에서 빼면서 한다는소리가 DMB 탑제하느라 못넣었다고.. 항상 레파토리가 같았죠.
그 지랄 하고선 맨날 하던 소리가 'IT강국' (쑻)
우와 추억의 메이시 그레이
대항마 옴레긔
현재 스마트폰의 기준을 만든 녀석이니 뭐... 처음 공개한 프레젠테이션이 아마 "오늘 우리는 세 가지 제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신형 아이팟 입니다. 두 번째는 신형 폰이죠.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신형 인터넷 디바이스입니다." 이러더니 세 가지 기능을 통합한 아이폰 소개.
아이폰 이전에 나오던 스마트폰 일부는 윈모사용해서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접했다간 다시 피처폰으로 돌아가던 시절이였는데 당시 미국에 살다온 지인에 아이폰 들고 와서 보여줄때는 정말 크기부터 상당했었지 나름 충격 터치 1세대 크기 생각했는데 더 크고 디자인도 좋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