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루머스
잘 알려 진 애플 분석가 밍치 쿠오의 최근 예측에 따르면 애플은 2020년 상반기에 UWB(울트라 와이드 밴드) 태그, 최고급 무선 헤드폰, 4.7인치 아이폰, 신형 아이패드 프로모델, 신형 맥북 프로 및/또는 맥북 에어 모델을 포함한 몇가지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밍치 궈는 이날 TF인터내셔널 증권과 공동으로 개발한 리서치 보고서에서 "애플의 주요 하드웨어 제품 중에는 4.7인치 LCD아이 폰, 아이패드 프로, 맥북 프로 에어, 소형 무선 충전 매트, UWB 태그, 고급 블루투스 헤드폰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4.7인치 아이 폰:애플은 4.7인치 LCD디스플레이와 터치 ID홈버튼을 포함해 아이 폰 8과 유사한 디자인의 저가형 아이 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널리 퍼져 있지만, A13칩과 3GB램은 더 빠르다. 이 장치는 미국에서 약 399달러 가격으로 3월 말에 출시될 것으로 3월 말까지 출시될 예정이다.
- 아이패드 프로 리프레시 : 증강 현실을 위해 3D센싱을 지원하는 트리플 렌즈 후면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한 새로운 모델이 이르면 3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 맥북 프로/에어 리프레시 : 쿠오가 신형 맥북 프로, 맥북 에어, 혹은 둘 다를 언급한 것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이전 소문에 따르면, 작년 10월 16인치 맥북 프로의 출시에 이어, 가위형 스위치 기반 매직 키보드를 가진 13인치 맥북 프로가 2020년 상반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애플은 지난 2019년 7월 트루톤 디스플레이와 저렴한 가격인 1,099달러로 맥북 에어를 새롭게 리프레시했다.
- UWB 태그: 작년에 맥루머스는 잠재적인 "AirTags"이름을 포함하여 iOS13코드에서 타일과 같은 물품 추적 태그를 만든 애플의 증거를 밝혀 냈다. Kuo는 아이폰 11 모델과 마찬가지로, 이 태그가 UltraWideband(초광대역망)를 지원할 것으로 믿고 있는데, 이는 블루투스 LE와 Wi-Fi보다 훨씬 정확한 태그 위치를 찾을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 하이 엔드 헤드폰:쿠오는 이 헤드폰이 블루투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 외에는 어떠한 세부 사항도 제공하지 않았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이전에 애플 브랜드의 오버 이어 헤드폰이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이 헤드폰이 취소되었는지, 아니면 비츠 솔로 프로가 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 소형 무선 충전 매트:추가 세부 정보는 공유되지 않았다. 애플은 작년에 품질 문제로 기대했던 에어 파워 충전 매트를 취소했다.
https://www.macrumors.com/2020/01/29/kuo-on-apple-first-half-of-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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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o5mac
오늘 밍치궈의 보고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애플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췄다. 보고서는 2020년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신제품 몇 가지를 언급하고 있다.
이 라인업에는 아이폰SE 2와 가위형 키보드가 가진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장 흥미로운 것은 "작은 무선 충전 매트, UWB 태그, 고급 블루투스 헤드폰"이다.
- UWB 태그 : 작년에도 언급한 이 장치는 인기 있는 '타일 트래커'와 경쟁하여 애플 사용자들이 아이템에 태그를 부착하고 분실 시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이 제품은 예상대로 2019년에 출시되지 않았다. Kuo의 오늘 보고서는 그 제품이 출시 직전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 무선 충전 매트 언급이 재미있다. 오늘날 판매되고 있는 소형 제 무선충전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애플의 시도가 어떻게 두드러질지 확인하기 위해 밍치궈가 좀 더 세부적인 후속 기사 및 내용을 발표할 필요가 있다.
애플은 이전에 무선충전기인 에어파워 매트를 대중에게 선보이는데 실패해여 굴욕을 맛봤다. 하지만 에어파워 매트는 3개의 장치를 동시에 충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 야심 찬 프로젝트였다. 쿠오는 이 새로운 '작은 충전 매트'의 사양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도 않고, '작다는' 의미에 대해서도 언급하지도 않지만, 애플은 아마도 이번에 실제로 달성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개발 중이며, 우리는 에어파워 대실패의 반복을 볼 수 없을 것이다.
- 밍치궈는 애플 브랜드 헤드폰 출시건을 2018년 초부터 언급했었다. 이는 오버이어 헤드폰이며, 에어팟의 편의성과 스마트함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애플 자회사 비츠는 이미 비츠 솔로 프로를 출시했고 애플 헤드폰이 이와 어떻게 차별화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 세 가지 신제품은 오늘 밍치궈의 보고서에서 가장 흥미롭다. 아이패드 프로, 그리고 가위 키를 가진 새로운 맥북 에어와 13인치 맥북 프로, 그리고 아이폰 SE 2의 업데이트는 이미 보고된 바 있다.
쿠오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심각도에 따라 애플의 공급망에 일으킬 수 있어 앞서 언급한 제품의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패드 프로에 트리플 카메라가 비싼 가격을 줘가면서 까지 수용할만한 메리트가 있을까..... 어차피 아이폰11 프로랑 같은 사양일텐데..
슬슬 패드 신형이 나올 때가 되긴 했죠. 근데 그냥 리프레쉬인가...
패드 프로에 트리플 카메라가 비싼 가격을 줘가면서 까지 수용할만한 메리트가 있을까..... 어차피 아이폰11 프로랑 같은 사양일텐데..
사양도 더좋고.패드는 할게.많죠
그냥 매번 하는 리프레쉬에 셀링포인트로 넣는거죠. 외관 디자인 변화도 자연스레 생기게 되는거고 트리플 카메라를 넣어야하니..
패드에 굳이 트리플카메라 필요없는사람들은 기존 프로시리즈가 좀더 가격이 떨어질테니 기존 시리즈가 더 잘팔릴지도 모르겠네요
공개되는거랑 발매일이랑은 다른거겠죠??? 아패프로 3세다 살려고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한달이라면 참겠는데.. 그이상이라면 걍 기존패드 살까하는뎅..
미니6는 아직인가 보군요 5세대 계속 쓰고 있어도 될듯
생각해보니 아이패드로 사진은 전혀 안찍어봤네 측정앱 사용할때나 후면카메라 써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