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매체 맥루머스는 5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 자료를 인용해 작년도 애플워치 판매량 전망자료를 전했다.
SA 자료에 따르면, 애플은 작년에 약 3070만 대의 애플워치를 출하했으며 이는 2018년 출하량 2250만 대보다 36% 증가한 수치다.
이에 비해 전체 스위스 시계 브랜드를 모두 포함한 스위스 시계 판매량은 작년에 총 2110만 대를 기록해 2018년 출하량 수치보다 13%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SA는 애플워치가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 매끄러운 앱,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북미, 서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서 매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에 아날로그 시계는 나이 든 소비자들에게는 인기가 있지만, 젊은 층은 스마트워치와 컴퓨터 기반의 손목형 제품(computerized wristwear)를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2017년 4분기에도 애플워치 판매량이 연말 쇼핑시즌 판매에 힘입어 스위스 시계 판매량을 뛰어 넘은 적도 있다. 하지만, 1년 동안의 판매량이 스위스를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전 오히려 간단하게 핸드폰 꺼내는것보다 애플워치 꺼내서 시간 확인하고 음악 플레이하는데요
뭐 그 명품브랜드만의 오랜 전통과 만듬새와 뭐.. 솔직히 과시성도 있다고 봅니다. 윗분처럼 투기성도 있을 수도 있지요. 저 같은 경우엔 그 브랜드가 만들어낸 마감의 퀄리티에서 느껴지는 나름의 맛 때문에 비싼 시계를 사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존의 찍어내서 만들어지는 시계와는 다른 한땀한땀 장인이 만들어내고 그 기어들이 맏물려서 움직이는 예술적인 구동에서 느껴지는 감성이 비싼값을 치르더라도 사게되는 셀링 포인트 아닐까요? 저도 비싼시계 차본적도 없는 사람이지만 어쩌다가 운이 좋아서(그렇게 보기 힘든거도 아니지만..) 지인이 차고 있던 명품시계를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예술입니다. 이걸 사람이? 라고 느껴질정도였습니다. 사람이 받아드리는 가치관은 다릅니다. 보세 옷으로 만족하는 사람이 있고 명품옷으로 만족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한번 들여다보면 그 만듬세는 정말 차이가 납니다.
애플워치쓰면 폰으로 시계확인 안 하게 됨 오히려 이뻐서 워치로 시계확인을 더 자주 할 정도
매일 충전하는건 생각보다 귀찮진 않음 그냥 자기 전에 충전하면 그만이니 다만 장시간 외출 등의 여행시엔 이 배터리 타임이 치명적인건 사실
처음 스마트워치 나왔을때 스포츠 취미아닌이상별 의미있나 싶었는데 현실은 시계시장 전체를 먹어버리고 있음
이제 시계 시장은 브랜드와 명품의 값어치로 사는것 에서 기능을 보고 사는것으로 점점 넘어오는거라고 봐야겠죠. 사실 시계가 별 기능도 없으면서 그렇게 비쌀 이유가 없었기도 하구요
? 이런 사람들이 혼수로 롤렉스 시계로 사던데..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롤렉스 왜 사는거죠..
애플이라는 브랜드 네임이 올라온거지 딱히 기능만 가지고 사는건 아닐겁니다.
자기를 표현하는 수단이고 생각이상으로 중고 가치가 높고 심한 경우 빈티지 취급으로 10년 썼더니 가격이 200만원 오르는 경우도 있어서 2~5천만원 이하 시계까진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봄
보통 스마트 워치 사는건 시계로써의 기능 외에도 폰과의 연동성 생각하고 사는게 아닌가요? 애플워치 사준 동생만 해도 카톡 알림부터 심전도 체크나 호흡, 운동 트래킹 기능을 잘 사용해서 다들 그런줄 알았거든요
투기성이 없다곤 못하는군요..
비쌀 이유가 없는건 아니죠.
루리웹-3799285181
뭐 그 명품브랜드만의 오랜 전통과 만듬새와 뭐.. 솔직히 과시성도 있다고 봅니다. 윗분처럼 투기성도 있을 수도 있지요. 저 같은 경우엔 그 브랜드가 만들어낸 마감의 퀄리티에서 느껴지는 나름의 맛 때문에 비싼 시계를 사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존의 찍어내서 만들어지는 시계와는 다른 한땀한땀 장인이 만들어내고 그 기어들이 맏물려서 움직이는 예술적인 구동에서 느껴지는 감성이 비싼값을 치르더라도 사게되는 셀링 포인트 아닐까요? 저도 비싼시계 차본적도 없는 사람이지만 어쩌다가 운이 좋아서(그렇게 보기 힘든거도 아니지만..) 지인이 차고 있던 명품시계를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예술입니다. 이걸 사람이? 라고 느껴질정도였습니다. 사람이 받아드리는 가치관은 다릅니다. 보세 옷으로 만족하는 사람이 있고 명품옷으로 만족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한번 들여다보면 그 만듬세는 정말 차이가 납니다.
프리미엄과 투기는 다른 거 아닌가?
해당 기능을 더 충실하게 제공하는 다른 브랜드들도 많거든요. 그런데 굳이 애플 워치가 시계 제품으로서 스위스 시계 산업 전체 매출을 제친 이유는 단순히 기능때문만은 아닐겁니다.
애플워치 기능 1. 간지 2. 간단한 app사용 & 아이폰과 연동 3. 헬스(심박,걸음수) 4. 알림 애플워치에서 가장 사용하지 않는 기능 1. 시간 확인
콩팥
전 오히려 간단하게 핸드폰 꺼내는것보다 애플워치 꺼내서 시간 확인하고 음악 플레이하는데요
콩팥
애플워치쓰면 폰으로 시계확인 안 하게 됨 오히려 이뻐서 워치로 시계확인을 더 자주 할 정도
애플워치 사용자들 보면 사용하는 기능은 배터리 2주 넘게가는 샤오미 GTS, GTR 하고 똑같던데 매일 충전하는 시계는 귀찮아서 못씀
anotherW
매일 충전하는건 생각보다 귀찮진 않음 그냥 자기 전에 충전하면 그만이니 다만 장시간 외출 등의 여행시엔 이 배터리 타임이 치명적인건 사실
근데 이런 와치류의 메인피쳐중 하나가 수면 패턴 분석인데 잘때 충전하면 해당 기능 포기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애플워치에 수면 패턴 분석 없음 물론 유료앱으로 사용은 가능하지만 기본앱으론 없습니다
아침 저녁 씻을때 30분 정도 충전하면 잘때 충전 안해도 배터리가 떨어지진 않습니다
그래서 샘숭 갤액티브로 갔음 휴대폰으로 배터리 충전이 가능해서...
시계 시장은 마이크로 브랜드나 오메가급 이상의 하이앤드가 아니면 디지털 카메라 시장처럼 스마트워치에 잠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이야 애플워치, 갤럭시워치 배터리가 1~1.5일 간다고 하지만 기술이 해결해 줄 문제고 스마트워치가 발전할수록 고급화 전력을 택하게 되면 500만원 아래의 미들급 시계 회사들은 다른 방안을 찾아야될 것 같습니다
슬슬 명품 브랜드들도 스마트워치를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이지용..
몽블랑 써밋2 썼었는데... 구글 와치OS 달린건 음.... 삼성이나 애플같은 제조사 OS 탑제된 스마트워치보다 많이 불편하더라구요...ㅎㅎ
전 반대라 봅니다 오히려 애플워치의 영향으로 하이앤드의 판매량이 늘거라봐요 그만큼 애플워치에서는 누리지 못하는 하이엔드의 시계에 관심도가 관심이없던 사람들도 가게 될거라봅니다 그치만 말씀하신대로 애플워치의 시계시장 파이는 점점 늘어나겟져..
윗분은 하이엔드 시장은 살아남을 거라고 하는건데요;;
처음 스마트워치 나왔을때 스포츠 취미아닌이상별 의미있나 싶었는데 현실은 시계시장 전체를 먹어버리고 있음
악세서리나 특정 기능으로 쓸거 아니면 시계나 스마트 워치나 차는거 자체가 무의미라.
밝기만 좀 더 오르고 해상도도 좀 올라가면 좋을것같음. 배터리 때문에 뭐 당장에야 해결될일 없겠지만
전 디자인...애플이 둥근형을 비롯해서 몇가지 스타일로 디자인 좀 내줬으면 함.. 둥근 디자인의 딴 스마트와치 사면 되지 않나 하는데, 전자제품 매장가서 비교해보면, 애플워치가 확실히 제일 괜찮은데, 사각은 싫어..ㅠ
호기심에 사 보긴 했는데 역시 나한테는 딱히 쓸 일이 없었던...
애플워치 0세대 발매일날 애플스토어에서 줄서서 사서 쓰다가 이번에 시리즈5로 왔는데 애플워치는 개인적으로 아이폰유저에서 애플생태계로 넘어가게 만든 기기이자 그중 가장 만족한 애플기기
중저가선에서 시계수집하다가 애플워치 사고나서 시계접었음 그냥 애플워치가 날 지배하는 삶이 되버렸음 중간외도로 갤워치 써봤는데 애플워치의 위대함을 더 느낌
내가 애플워치 사고 싶어도 못 사는게 그동안 사둔 시계들을 안 쓰게 될테니 ㅠㅡㅠ.. 부라이틀링 오메가 테그호이어 ㅅㅂ 세상이 대격볌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