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애플은 공식적인 사설 수리업체를 인정하고 이들에게 라이센스와 교육, 정품 부품등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었습니다. 이 IRP(Independent Repair Program)은 폐쇄적인 애플에게 있어 상당히 파격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애플이 제시한 조건때문에 일부 수리업체들이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Vice가 입수한 계약서 사본에 따르면, 애플은 사설수리점에 언제든 불시에 방문하여 업체가 비순정 부품을 사용하지 않는지 조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순정 부품 사용비율이 2%를 넘으면, 조사기간동안 발생한 수리건당 $1000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수리업체가 공식 사설 수리업체 프로그램에서 탈퇴하더라도, 애플이 탈퇴 후 최대 5년동안 해당업체를 시찰할 권리가 주어집니다. 또 수리업체는 애플이 요구하면 언제든 고객들의 이름, 전화번호, 집주소 등의 고객정보를 넘겨주어야 합니다.
물론 모든 사설업체들이 계약을 거부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몇몇 업체들은 이 IRP 프로그램을 통해 정품 부품을 공급받을 수 있고, 또 정품임을 인증받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습니다.
애플이 뭔데 남의 영업점에서 고객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을 수집할 권한이 있는거죠? 지네가 무슨 사법기관이라도 되나요? 우리나라에서 저러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인데
또 수리업체는 애플이 요구하면 언제든 고객들의 이름, 전화번호, 집주소 등의 고객정보를 넘겨주어야 합니다.
고객정보는 누구맘대로?
대가리가 비었나. 제3자한테 동의 없이 가는걸 지적하는거잖아. 애플 믿고 안믿고가 아니라고.
무슨 사람 찢어죽여도 시체만 안들키면 그만 같은 소리하네요
또 수리업체는 애플이 요구하면 언제든 고객들의 이름, 전화번호, 집주소 등의 고객정보를 넘겨주어야 합니다.
고객정보는 누구맘대로?
보안과 상관없이 개인정보는 써야것다! 이거구만
애플이 뭔데 남의 영업점에서 고객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을 수집할 권한이 있는거죠? 지네가 무슨 사법기관이라도 되나요? 우리나라에서 저러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인데
어차피 우리 개인정보는 딴데너 다팔리고있고 공식으로인정한다면 공생관계이고 본사가 되는데 본사가 고객 개인정보 요구하는게 머가잘못되었다는거지...탈퇴후 사찰은 선넘은게 맞고 ㅋ
그놈의 또 딴데서 다 팔리고 있다는 소리..
틀린말 안자나?
IOPE
비유하고는
비공겁나많네 ㅋㅋ 사설업체는 믿고 애플은 못믿음????? 겁나 웃기네 ㅋㅋㅋ
닝귀리
대가리가 비었나. 제3자한테 동의 없이 가는걸 지적하는거잖아. 애플 믿고 안믿고가 아니라고.
닝귀리
무슨 사람 찢어죽여도 시체만 안들키면 그만 같은 소리하네요
생각하는 꼬라지 하고는
애플에 조상님 개인정보까지 갖다 바칠 기세네
북한급 조항인데 탈퇴 후 5년 ㄷ;
Plaire_
그걸 애플이 맘대로 판단하는게 문제입니다. 좋은 의도로 했든지간에 고객 정보를 허가없이 가져가면 개인정보탈취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Electronics_right_to_repair 찾아보니가 이 프로그램 자체가 미국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전자제품 수리할 권리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이네요. 근데도 이와중에도 애플스러운 조항들을 집어넣은거 한 매체가 알아채고는 보도하니 더 큰 매체인 버지에서 그걸또 퍼가서 보도한거고요. 흥미롭네요..이게 확장되면 애플도 드디어 말같지도 않은 리퍼 온리 정책을 폐기하고 제대로된 "수리"를 해줄지도요
애.플.답.다. 그렇지 이래야 애플이지...
사설수리 지들이 관리한다는다는것부터 말도 안되는 짓거리임. 소비자권리를 뺏는거나 마찬가지고 제품에 보안칩박고 사설수리 막는 회사는 유래가 없었음. 맥북프로부터 이미 그짓하고 있고. 마진에 미친 회사..
더럽네;;
이야 서양에서도 갑질이 ㅋㅋ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