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맥북 에어는 쿼드 코어 i7 모델 기준.
뒷판을 만져도 따뜻할 뿐 뜨겁지 않았다고 합니다.
캐논 EOS R5로 촬영한 hevc 4K 10bit 422 30fps 영상을 타임 라인에서 재생한 결과입니다.
이 영상은 1600만원 사양의 맥 프로에서도 재생이 버벅였으나
M1 맥북 에어에서는 Better Quality 모드에서도 부드럽게 재생되었으며,
심지어 60fps영상도 부드럽게 재생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맥] M1 맥북 에어, 파이널 컷 프로 벤치마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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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랩탑은 맥북이 평정하겠다 맥os에 거부감만 없고 배울맘이 있는분들이라면 아주 좋겠네
이 영상을 보고 확실히 놀란 부분이 버벅이지 않고 부드럽게 Better Quality 프리뷰로 재생이 되는게 매우 놀랐습니다. 특히 영상 10:18 부분에선 유튜버도 어이 없어서 헛 웃음을 짓는게 포인트입니다. 이런 급의 영상을 편집할 땐 보통 버벅이면 프록시를 생성하여 용량은 용량대로 더 먹고 프록시 생성의 시간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이렇게 편집이 된다면 고화질 고퀄리티 원본 영상을 만질 때 더더욱 시간이 줄어듭니다. 맥북 에어가 이 정도인데 맥북 프로 16형 같이 고급형으로 나오는 맥에 나오는 칩에는 어떤 칩이 달릴까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x86 프로세스의 성능은 ARM 프로세스와의 비교에서 절대적인 성능우의가 있을것이라 막역한 편견같은 것이 있었는데.. 위의 벤치마크가 기존 파이널컷 (인텔 CPU 버전) 프로그램인데 그 번역?언어를 통해 깡?성능으로 저 벤치마크가 나왔다면 인텔은 걍 머리박고 있어야 하고 오우.. 윈도우의 ARM? 버전도 슬슬 기대해는 시대가 되지 않을까요? M1 이 ARM 프로세스중 독보적인 성능이기에 그럴일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아이패드로 4k 편집이 원활히 돌아갈때부터 예견된 일이었죠
파컷 주로 쓰는 사람은 뒤 돌아볼 필요도 없이 M1 맥북으로 넘어가야 되는거 아닌가
마지막에 뭐요?ㄷㄷ 맥프로요?
이 영상을 보고 확실히 놀란 부분이 버벅이지 않고 부드럽게 Better Quality 프리뷰로 재생이 되는게 매우 놀랐습니다. 특히 영상 10:18 부분에선 유튜버도 어이 없어서 헛 웃음을 짓는게 포인트입니다. 이런 급의 영상을 편집할 땐 보통 버벅이면 프록시를 생성하여 용량은 용량대로 더 먹고 프록시 생성의 시간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이렇게 편집이 된다면 고화질 고퀄리티 원본 영상을 만질 때 더더욱 시간이 줄어듭니다. 맥북 에어가 이 정도인데 맥북 프로 16형 같이 고급형으로 나오는 맥에 나오는 칩에는 어떤 칩이 달릴까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아버지 카메라 동영상 편집하면 노트북 죽을려고 하던데 나오면 저거 사야겠네
x86 프로세스의 성능은 ARM 프로세스와의 비교에서 절대적인 성능우의가 있을것이라 막역한 편견같은 것이 있었는데.. 위의 벤치마크가 기존 파이널컷 (인텔 CPU 버전) 프로그램인데 그 번역?언어를 통해 깡?성능으로 저 벤치마크가 나왔다면 인텔은 걍 머리박고 있어야 하고 오우.. 윈도우의 ARM? 버전도 슬슬 기대해는 시대가 되지 않을까요? M1 이 ARM 프로세스중 독보적인 성능이기에 그럴일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M1 맥북에 설치된 파컷은 애플 실리콘용으로 제작된 버전입니다.
이미 BIG SUR 올라가고 애플실리콘용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윈도우 ARM은 이미 있어요 다만 사람들이 윈도우에 기대하는 것들이 ARM버전에서 잘 안되니 폭망중이고 애플이야 플랫폼을 구축하는 힘이 있으니 밀어 붙여도 성공할 수 있는거고
그냥 랩탑은 맥북이 평정하겠다 맥os에 거부감만 없고 배울맘이 있는분들이라면 아주 좋겠네
랩탑 간단한 편집 작업용으로는 최고네요 ㄷㄷ
근데 맥 OS에 대한 거부감이 사실 넘사벽이라 딱히 끌리진...
내가 애플 싫어 하지만 진짜랩탑으로 게임 기껏해야 롤정도하면 진짜 애플외 찌끄레기
성능이 중요한게 아니라 윈도우가 중요한거라
안물안궁 겜질 안하고 윈도 식상해서 맥으로 넘어간 나는 ㅁㅊㄴ인가 그럼?
출근 때문에 민감해지셨네 ㅋㅋ
거지같은 맥한글과 엑셀을 생각해보면 단독으로는 절대 무리고 투컴체제에서는 좋을듯
맥OS를 일반적으로 사용을 하는 유저인데요. 엑셀하고 프로그램 몇개때문에 윈컴 하나 샀어요. 목적에 알맞게 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컷, 로직 할려면 맥 사야죠.
히에에에에에엑
CPU 성능도 당연히 뛰어나고, 맥이 T2칩을 비디오 렌더링 보조용으로 사용했던 일례처럼 GPU의 비디오 디코딩/인코딩 성능이 말도 안되게 격차가 큽니다. 사실 CPU나 GPU의 게이밍 성능은 비디오 디코딩/인코딩 성능에 비해선 그렇게 신기하지 않을 정도로 비디오 관련 SIMD 유닛이 좋아요. 참...
파컷 주로 쓰는 사람은 뒤 돌아볼 필요도 없이 M1 맥북으로 넘어가야 되는거 아닌가
와이프님이 보고계셔
아아.. 1세대는 거르라는데... 손이 말을 안듣네
마지막세대가 1세대에게 무참히 밟히는걸 보니
명언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른손의 흑염소가 지르라고 하네요
작업용 가성비의 노트북을 말할때 이젠 M1칩 맥북에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게된거죠..;; 참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있습니다
아이패드로 4k 편집이 원활히 돌아갈때부터 예견된 일이었죠
마지막은 디코더 차이겠죠. 4:2:2가 캐논 R5 이후로 필요해져서 인텔 아이스레이크나 외장그래픽에서도 그 이후 지원이라
뭐 사실 이게 맞긴 하겠죠??
솔직히 디코더 빨이 맞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옛날 거에 해당 부분이 지원되는게 아니니 빠른 건 빠른 거라고 볼 수 있죠 뭐.
그건 맞기는 한데 인텔이 한 물 간 UHD 씨리즈를 열심히 우려먹고, 라데온은 (지금도 그런 감이 있지만) 디코더 성능이 구리기로 유명해서 맥의 보안칩인 T2칩으로 디코딩을 보조해야 했고, 이 경우 당시에도 맥 프로보다 더 좋았으니 이 또한 애플의 원죄이긴 합니다.
애플의->인텔의
디코더빨로 칠게 아니라 디코더를 빨리 지원하는 것이 능력아닌가요? 어떠한 기술이 나오고 필요할때 빠르게 대응하고 성능을 받쳐주는 것도 능력입니다. 왜 라뎅 6800이 엊그제 벤치나오고 레이트레이싱 때문에 욕먹겠나요...
올해 출시된 맥북프로 13인치 아이스레이크에서도 4:2:2 지원되어서, 맥 프로랑 가격차이로 비교하는 건 저 유튜버가 자주 하는 시선집중용 영향이 커요.
아하 2020 mbp 가 아니었군요.
쩔어.. 영상편집용으로 사야되나
스피네루
랩탑 가격 단돈 맥프로 바퀴 두번 살 가격!
스피네루
이건 깡 성능이라기 보다는 디코더나 코덱 지원으로 인한 성능 차이. 인텔도 과거에 그랬느데 지금은 5만원짜리 cpu도 4k 재생됨.
띠옹....
뭘만든거냐;; 혁신은 더이상 없을줄알았건만
그전부터 아이패드 프로는 데스크탑 급에 다다랐다 했을 때 마케팅으로만 알았고... 아이패드에서는 4k영상 편집도 빠르고 간단하다 했을때도 자사앱에 유리한 코덱의 동영상으로 편집했거나 가벼운 작업이겠지 하고 넘겼고... 그간 알아서들 '네~네~ 그러시겠죠~' 하고 무시했으니 애플입장에선 그간 얼마나 간질간질했을까요. 스타로 치면 맵키고 이긴 느낌...
영상편집용은 이거구만
맥미니 하나 살까? 입질오네... 2세대때 더 보완이 될텐데...
인텔이 진짜 쓰레기 CPU였네... 얘네가 얼마나 발전이 없으니깐 애플도 답답해서 내가 뛴다.. 이렇게 한거 아니야;; 이젠 굳이 전문가 아니면 에어도 너무 좋다...
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이렇게 개발할 수 있어도 보통 로드맵 짜서 천천히 업하지 않나요? 어차피 경쟁사들 성능 못따라오니 확올려놓겠다는건가
arm 생태계가 빈약하니까 빠르게 올려놔야 지원 앱들이 많아지고 더욱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는거죠
기업 평가를 위해서도 그렇고 맥 성장이 지금 지지부진하다보니 시장에 충격 한번 제대로 먹이고 시작하는거죠 성능이 이렇게 말도 안되게 개쩐다고??? 거기다 이제 iOS앱이 다 돌아간다고...??? 근데 999불??? 하면 프로소비자들 외에 일반 라이트유저층도 혹하죠
애플은 다른건 모르겠는데 프로세서 쪽은 아이폰 쪽도 늘 이런 식으로 초격차 스웩 전략을 보이고 있죠.
애플 입장에선 ARM 데스크탑 첫진입이라 쎄게 나갈 필요가 있죠 ㅎㅎ
헐 괴물을 만들었네.. 10년만에 MacOS로 복귀할까나..
작업용으론 최고구나 이제 이걸로 게임만 어찌 지원해주면
파컷이 동영상 플레이어도 아니고 hevc재생 테스트는 왜..
hevc는 인코딩 속도 아닌가요?
H.265의 다른 명칭입니다.
? 프리뷰로 재생이 원활하게 되야 프리뷰를 보면서 편집하는데 재생 테스트를 왜 하는지 물어보시면...
아 영상편집 안해보셨구나 영상 편집하면서 여러가지 효과 넣고 영상 재생시켜보면 실시간 랜더링 속도를 못따라와서 어떻게 작업되었는지 바로 못보는게 문제에요 그냥 재생하는거하고는 딴판이에요
오 그렇군요! 편집이 슉슉 되겠네요.
흠. CPU자체로만 보면 라이젠 4900H,HS 도 전력이나 성능 비슷한 수준인데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 개발+메탈+램, NPU등 전부 원칩에 때려박음 신공으로 최적화의 끝판을 이뤄낸듯
인텔 ㄱㄱㄲ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맥os의 점유율이 상승하는건가
빨리 불량 스로틀링 같은 문제들도 나와야 마음이 안심되는데.. 1세대가 이렇게 좋으면 다음 세대를 기다릴수가없잖아.. ㅠㅠ
다음 세대에 이상한 거 추가만 안하면 사야지!
졷텔 되는거 한순간이네 ㅋㅋ
미쳤네.....
이 결과는 어이가 없는 수준이네
이쪽이 설명이 좋음.. 한글번역 켜서 보면 쉬움 https://www.youtube.com/watch?v=_E6dkVvG-2s
Arm에 대한 막연한 모바일의 한계로 성능 안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내 예상이 잘못됐구나. 인텔이 문제가 많구나
아니 대체 뭘 만든거야....
이건 뭐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네요. IT 계의 강하늘/유재석인가?
마소퀄컴이 똥볼찰동안 애플은 진짜로 해냈구나
마소는 제대로 만들 능력이 없는 곳임. 서피스 사지말라는 코멘트를 너무 자주 봄
성능 엄청나네요 그리고 발열 적은게 제일 마음에듬
맥북 16인치로 영상편집 프리렌서 하는데 ... 이건 정말 신세계다... 맥북프로 나오면 당장 바꿔야겠네 ㄷ ㄷ
이정도면 16으로 갈 이유가 없지..
시총 2000조 찍으려면 이정도는 해줘야 하는건가 이번엔 누가봐도 웅장한 위업을 해냈네
이건 혁신이 없었다 라고 못 말하겠네 ㅋㅋ
여기서 혁신은 없었다 나오면 진짜 이악무는거 티내는거지
이건 깡 성능이라기 보다는 디코더나 코덱 지원으로 인한 성능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