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우에는 32개의 GPU 코어가 있는 M1 Max가 깊은 인상을 받았지만 다른 경우에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 이미지 편집기 Affinity Photo의 수석 개발자는 Apple의 최신 실리콘이 AMD Radeon Pro W6900X를 능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M1 Max GPU는 모든 작업에서 AMD Radeon Pro W6900X보다 성능이 좋지 않지만 래스터(단일 GPU) 테스트에서는 Apple의 맞춤형 실리콘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Andy Somerfield에 따르면 그의 트위터 스레드는 Apple이 M1을 발표한 이후로 Affinity Photo가 프로그램을 최적화하고 있으며 M1 Max가 얼마나 성능을 발휘하는지 보고 싶어 했다고 강조합니다. Affinity Photo는 이 성능을 측정하는 자체 벤치마크 제품군을 개발했으며 GPU가 고대역폭 및 컴퓨팅 성능을 제공할 수 있을 때 가장 잘 실행됩니다.
이전에 Radeon Pro W6900X는 512G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할 수 있는 32GB GDDR6 온보드 메모리 덕분에 Affinity Photo의 리더보드에서 가장 빠른 GPU의 왕관을 차지했습니다. 이에 비해 32코어 GPU가 탑재된 M1 Max는 최대 400G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Apple의 최고급 맞춤형 SoC는 약 300W를 소비하고 별도의 슬롯을 삽입해야 하는 고가의 AMD 설루션보다 성능이 뛰어납니다.
숫자로 따지면 M1 Max는 Raster(단일 GPU) 테스트에서 32891점을 받은 반면 AMD Radeon Pro W6900X는 32580점으로 간신히 뒤처졌습니다. 이 승리는 Apple에게 돌아가지만 Somerfield는 모든 작업이 유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M1 Max GPU지만, 이 결과는 2021 MacBook Pro 모델이 Affinity Photo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편집하기 위한 이동식 휴대용 컴퓨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M1 Max GPU가 70W 노트북 RTX 3060을 간신히 이기고 100W RTX 3080에 패했던 이전 게임 벤치마크 결과에서 부족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8K Adobe Premier Pro 테스트에서도 성능이 떨어졌는데, 강력한 사양을 전혀 자랑하지 않는 Surface Laptop Studio를 상대로 우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Premier Pro는 Mac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하드웨어를 활용하려면 Final Cut Pro를 실행하여 어떤 수치가 나오는지 확인하십시오.
실제로 DaVinci Resolve는 2021년형 MacBook Pro 모델에서 8K 동영상으로 약 5배 빠른 편집 속도를 자랑하므로 특정 프로그램의 경우 M1 Max GPU가 기대 이상으로 뛰어납니다.
원문 출처 https://wccftech.com/m1-max-gpu-beats-amd-radeon-pro-w6900x-in-affinity/
운영체제가 애초에 맥에서만 돌아가는데 애플 생태계 밖으로 나오는 가정을 왜 함.
ㄹㅇㅋㅋ 애초에 나올 필요가 없고 저 칩을 팔지도 않는데 생태계밖이라는 가정을 왜 하는지 애플 내에서만 빠르고 전성비 좋으면 그 사람들은 계속 맥만 쓸테니 팀쿡입장에선 더 땡큐지
현시점에서는 AMD가 옛날에 꿈꾸던 이기종 복합 처리장치의 완성체라고밖에는...
애플 생태계 밖으로 나올일이 없으니까요. OS 와 HW가 정확하게 필요한 기능과 구조가 매칭되게 설계된 부분도 대단하긴하지만.. M1칩셋 구조의 대단한점은 CPU 와 GPU의 메모리가 완전 공유상태라 데이터 이동이 없는 수준이다보니 일반적인 CPU + GPU구조의 처리전환이 없는 수준이라서요... 타사에서는 따라하기 힘든 엄청난 고효율 구조라고밖에는... 만약 따라한다고 하면 AMD가 각성하면 가능 할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NVIDIA가 ARM을 인수해서 한다거나...
arm : 와 이게 이렇게 까지 되네 ㅋㅋㅋ
언능 나와서 각종 상용 프로그램에서 벤치가 보고싶네요.
루리웹-6759032655
어도비는 아직 최적화 안된건가요? ㅠㅠ
그래봤자 애플 생태계 밖으로 나오면 gtx760 선에서 정리될듯
킹갓황
애플 생태계 밖으로 나올일이 없으니까요. OS 와 HW가 정확하게 필요한 기능과 구조가 매칭되게 설계된 부분도 대단하긴하지만.. M1칩셋 구조의 대단한점은 CPU 와 GPU의 메모리가 완전 공유상태라 데이터 이동이 없는 수준이다보니 일반적인 CPU + GPU구조의 처리전환이 없는 수준이라서요... 타사에서는 따라하기 힘든 엄청난 고효율 구조라고밖에는... 만약 따라한다고 하면 AMD가 각성하면 가능 할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NVIDIA가 ARM을 인수해서 한다거나...
alenoa
현시점에서는 AMD가 옛날에 꿈꾸던 이기종 복합 처리장치의 완성체라고밖에는...
아마 안하겠죠 호환성을 포기하면 떠날사람들이 수두룩한데 고작 호환을 포기하면 그 비용을 감내할 사람이 있다? 무리죠
킹갓황
운영체제가 애초에 맥에서만 돌아가는데 애플 생태계 밖으로 나오는 가정을 왜 함.
squarepusher
ㄹㅇㅋㅋ 애초에 나올 필요가 없고 저 칩을 팔지도 않는데 생태계밖이라는 가정을 왜 하는지 애플 내에서만 빠르고 전성비 좋으면 그 사람들은 계속 맥만 쓸테니 팀쿡입장에선 더 땡큐지
맞는 말임 다만 M1 성능갖고 윈도우 하드웨어에 이야기 하는데 M1 M1 외치는 멍청이들이 생겼다는거 뿐
정답 ㅋㅋ 윈도우시스템이야기하는데 M1이야기가 왜나와 ㅋ
애플 생태계에서 사용되게 만들어진 칩인데 비교가 좀 이상하지 않아요?
애플 생태계를 왜 벗어남??? 그럼 공동 샹태계에서 그동안 돈 되는 시장인 방송 전문 그래픽 시장 편집 시장 음악 시장에선 그 애플 생태계 밖의 윈도우 생태계가 쳐 발렸는지 설명도 좀 해보시죠
인텔맥처럼 m1에서 윈도우가 구동되도록 하면 일단 비교는 가능하겠네요. 그렇다고 해도 칩의 모든 성능을 다 쓸수도 없겠지만, 드라이버 마저 완벽하다 해도 ARM윈도우에서 m1의 기능을 적절히 활용할 멀티플랫폼 소프트가 나올 확율이 희박하죠. 결국 범용적인 부분만 사용하게 된다면 네이티브로 나온다 하더라도 제성능이 나오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대단하다뇨 기존 호환성 다 개나줘버리면서 다 뭉개버리고 가면 타사도 다 가능해요 애플이 무슨 먼치킨 급으로 앞서간것도 아니고 x86호환성을 몇십년째 유지하면서 업그래이드 하는건 쉬운일인줄 아시나
쉬운일이 아니죠. 당연히 쉬운일이 아니에요. 다만 애플은 기존 자사 프로그램에 대한 호환성 정도는 챙겨갔으니까요. 그리고 이런 구조는 생각한다고 생각처럼 쉽게 완성되는 것도 아니에요. 물론 이런구조를 MS나 리눅스 베이스에서 달성하는 것과는 난이도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크지만 대단한건 대단한거죠.
예? 기존 자사 호환성..요??
기존 자사에서 동작하던 프로그램은 로제타2로 얼추 다 챙겨서 넘어가지 않았나요?
하드웨어를 써먹을 소프트웨어는 언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