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는 21:9 비율을 가진 중저가형 스마트폰 One Action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6.3인치 1080x2520 LCD를 탑재한 제품으로, 아주 와이드한 비율을 갖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제품 이름의 'Action'은 액션캠을 뜻하는데, 트리플 카메라 구성 중 하나가 액션캠들과 비슷한 초광각 카메라입니다.
초광각 카메라는 동영상 촬영 전용으로, 1600만화소 센서를 4픽셀씩 묶은 픽셀비닝으로 400만화소를 이용해 1080p/60fps 영상을 촬영합니다. 화각은 117도로 일반적인 수준이나, 특이한 점은 초광각 카메라만 90도로 돌려서 배치했습니다. 즉, 스마트폰을 더 편한 포지션인 세로로 쥐고 촬영할 때 가로로 넓은 영상이 촬영됩니다. 초광각 카메라로는 사진은 찍을 수 없습니다.
6.3인치 1080x2520 IPS LCD
엑시노스 9609
4GB RAM
128GB 스토리지
1200만화소 메인 + 1600만화소 초광각(영상촬영전용) + 500만화소 깊이센서
1200만화소 전면카메라
후면 지문인식 센서(모토로라 로고)
3.5mm 이어폰 단자
IPX2 생활방수
3500mAh 배터리
이 제품의 가격은 유럽 시장을 기준으로 €260 입니다.
나는 저 비율이 표준처럼 채용되지 않았으면 좋겠음. 시네마 영상을 볼 때는 좋을진 몰라도 그 외엔 진짜 쓰잘데기 없음. 18:9 비율도 한손 조작 힘든 판국인데다 인치 대비 아래 위로 길어서 6인치만 넘어도 주머니에서 머리가 나와버림. 그리고 폭이 좁아 웹브라우저 보기도 불편함. 영화 이외의 영상은 양 옆으로 커다란 레터박스 생김. 방도리 할 때 노트 치기 어려움. 마지막으로 저게 일반화 되면 저것보다 더 길쭉한 비율이 나올 것 같음. 그러면 그게 또 표준이되고 이하 반복. 글이 세로 읽기 아니면 못 읽을 정도로 가로가 협소해 질듯.
동감. 대형 디스플레이에서나 쓸모있을 비율같아요. 사실 극장에서는 너무 넓어서 고개가 왔다갔다 해야하고 한눈에 안들어오니 오히려 불편한 느낌...
나는 저 비율이 표준처럼 채용되지 않았으면 좋겠음. 시네마 영상을 볼 때는 좋을진 몰라도 그 외엔 진짜 쓰잘데기 없음. 18:9 비율도 한손 조작 힘든 판국인데다 인치 대비 아래 위로 길어서 6인치만 넘어도 주머니에서 머리가 나와버림. 그리고 폭이 좁아 웹브라우저 보기도 불편함. 영화 이외의 영상은 양 옆으로 커다란 레터박스 생김. 방도리 할 때 노트 치기 어려움. 마지막으로 저게 일반화 되면 저것보다 더 길쭉한 비율이 나올 것 같음. 그러면 그게 또 표준이되고 이하 반복. 글이 세로 읽기 아니면 못 읽을 정도로 가로가 협소해 질듯.
이부키 스이카
동감. 대형 디스플레이에서나 쓸모있을 비율같아요. 사실 극장에서는 너무 넓어서 고개가 왔다갔다 해야하고 한눈에 안들어오니 오히려 불편한 느낌...
그래도 lcd라서 좋군요 워낙 변태비율이라 동영상이나 이런저런거 할때 레터박스 잔뜩 나올텐데 아몰레드면 또 번인이....걱정이 되니...
모토로라 오토프리즘 이후론 모토로라 처다도 안보긴 했는데 상표는 간지나긴 해
모토로라 폰의 장점은.....후면 지문인식 센서에 모토로라 로고가 있어서 지문인식 센서처럼 보이지 않고 잘 어울린다는 정도.....
쵸콜릿 쵸콜릿 러브~ 너를 원해
변태 비율 좀 그만 개발은 해상도 보다 화면 비율 맞추는게 젤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