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이 전례없는 특이한 방식의 스마트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의 첫번째 스마트폰 Phone (1)은 지난해 7월 발표되었으나,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스마트폰 시장인 미국에는 출시되지 못했습니다. 미국 스마트폰 시장은 자급제폰보다 통신사 약정을 걸고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사용자층이 훨씬 더 많은 시장 중 한곳인데, 통신사와의 협의가 성사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Nothing은 Nothing OS 1.5(안드로이드13) 베타테스트를 시작하면서, 특이한 방식으로 미국에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베타테스트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테스트 폰'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이 제품은 색상이 블랙으로 고정되고 용량도 8GB/128GB 모델 한가지 뿐이지만, 원래 정가(€469, 약 63만원)보다 훨씬 더 저렴한 $300(약 37만 4천원)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의할 점은 이 제품은 기본 워런티가 제공되지 않고 AS도 전혀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오직 파손되지 않은 상태로 14일 이내 환불만 가능합니다. 또 원래 미국에 출시하려던 제품이 아닌 만큼, 미국 사용자들은 오직 T-Mobile N41 망에서만 5G를 사용할 수 있고 그 외 통신사는 5G 호환성이 극히 제한된다고 합니다.
자 이마트 지지마라 너희도 노브랜드폰을 내는거다
반값이면 수요층이 있을거 같긴 함...어디 떨구지만 않으면 되니껜
........?
근데 폰 사서 A/S 받은적이 없긴 해서 혹하긴 하는데... 그나마 삼성꺼만 사서 괜찮았는데 중소기업이 저러면 뭘 믿고 사나 싶긴 하네요
........?
싸지기는 한데 저 할인폭으로 AS를 포기해라. 라고 하면 모르겠네... 저같은 경우는 안 할 것 같네요.
살아남은흑우
근데 폰 사서 A/S 받은적이 없긴 해서 혹하긴 하는데... 그나마 삼성꺼만 사서 괜찮았는데 중소기업이 저러면 뭘 믿고 사나 싶긴 하네요
폰이 부서지면 새걸 사라?
본문 내용만 봤을때 구입할만한 메리트가 Nothing
완성도도 그닥이고 성능도 가격에 비해 특출난것도 아니라서 진짜 왜 그렇게 입을 턴건지 이해가 안되는 물건
중국스마트폰이 흥했던 시기는 부트로더언락을 공식지원했던 샤오미 초창기 시절임 (낫띵폰 -> 사실상 원플러스 짭)
원플러스 짭씩이나 하면 차라리 다행인게, 낫씽폰은 창업자가 원플러스 창업자였다는 이력 빼곤 전혀 원플러스의 장점을 따오지 못했음.
반값이면 수요층이 있을거 같긴 함...어디 떨구지만 않으면 되니껜
아이폰 액정수리비만 45만원인거 생각하면 쓸만한듯요..ㅋㅋㅋ
한국은 출시 안된 상태에서 66만원에 사야 되는데...
그가격이면 그냥 삼성 저가형 사고말지 배짱장사 ㅋㅌ
37만......2년전 778처음나왔을때면 모를까 이젠 훨씬 성능좋은거 살돈이라......
출시 당시에 저렇게 했으면 흥했을텐데
37만은 고민도 안해볼 가격이고 30만은 살짝 고민정도 25정도면 긍정적으로 고장나면 버리지로 하나 구매해볼듯
에초에 원플러스에서 단물 다 빨리고 숙청당한 양반이 만든다고 할때부터 나는 이게 되겠음 했는데 역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퇴사후 xx의 의지 유산 정신적 후계 이런거중에 멀쩡한거 찾기 힘들다고욧 ㅋㅋㅋㅋㅋㅋ
자 이마트 지지마라 너희도 노브랜드폰을 내는거다
반값에 a/s 포기라면 개인적으로는 꽤 괜찮은듯 대신 파손되면 그날로 끝이지만 어차피 항상 케이스 끼고 다니기도 하고
굳이 저가형을 저 가격에 사야하나 싶네요.
한국에 내어주면 괜찮을 거 같은데 A33 느려터진 폰 사느니 전 저거 살 듯
다른 중국폰처럼 저렴한 플래그쉽모델이면 디자인땜에 삿을고임
낫씽폰의 디자인이 특출나게 좋은가? (객관적으로 그렇지 않음) 낫씽폰 만의 특별한 소프트웨어적 기능이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음) 낫씽폰의 가격은 적절한가? (더럽게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