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enovo 와 게이밍폰 Legion 사업을 둘러싸고 많은 추측이 떠돌았고
가장 대표적으로 Legion 게이밍폰 라인이 중단된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진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주, Lenovo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용자가 SNS에 Legion 스마트폰 사업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사용자에 따르면 Lenovo 는 게이밍 휴대폰 사업을 완전히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발언에 대한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Android Authority 는 Lenovo 에 연락해서
해당 발언이 사실인지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Lenovo 대변인은 우리에게 실제로 Legion 스마트폰 사업이 종료되었다고 확인시켜주었습니다.
다음은 Lenovo 대변인의 답변입니다.
Lenovo 는 광범위한 사업 혁신과 게이밍 포트폴리오 통합의 일환으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Legion 모바일 게임폰을 단종합니다.
게이밍 기기 및 솔루션의 선두주자인 Lenovo 는 다양한 폼팩터에서 게이밍 카테고리를 발전시키고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에서 가장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Lenovo 가 게이밍 스마트폰 사업을 중단함에 따라 게이밍 스마트폰 업계의 미래는 밝지 않습니다.
올해 초 샤오미는 산하 게이밍 스마트폰 브랜드 블랙샤크의 직원 90% 를 해고했으며
더 이상 게이밍폰을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암울한 것은 아니며 일부 브랜드는 여전히 새로운 게이밍폰의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ASUS 는 4월에 ROG Phone 7 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ZTE Nubia 는 Redmagic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소스 : https://www.androidauthority.com/lenovo-legion-phone-shutdown-3306942/
판매량 ㅈ망해서 덤핑중이라 접을거같긴함
안드로이드 게이밍폰 시장 자체가 크지도 않고 전망이 밝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그 중에서도 리전이 먼저 망한 건 특화 기능의 부족때문이라 생각합니다. as없의 로그폰6만 봐도 성능적인 측면 외에 부가기능이나 가젯이 넘치고 매 번 발전하는데( https://rog.asus.com/phones/rog-phone-6-model/ ) 리전은 그냥 흔한 레노버 폰에 그립할 때 뜨겁지 않은 구조로 만들고서 게이밍폰이라고 내놓은 상태라...
리전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접을겁니다. 이미 개발중인 14.5인치 Y900 이후로 리전 브랜드로는 태블릿 안나올거고 요가브랜드로 나올듯
Y700인가 태블릿 후속작 나오나 하고 있었는데 후속작이 없을 예정이구나 ㅋㅋㅋ.... 안드로이드 8인치 태블릿은 이제 진짜 없을듯
리전 폰을 접는다는 소리지 태블릿을 접는다는 소리는 아니라서 그건 좀 지켜봐야 될 것 같네요.
크로스경사
판매량 ㅈ망해서 덤핑중이라 접을거같긴함
크로스경사
리전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접을겁니다. 이미 개발중인 14.5인치 Y900 이후로 리전 브랜드로는 태블릿 안나올거고 요가브랜드로 나올듯
lte모델 내놓고 가!!!
가성비가 미쳤더라니 덤핑이었군요. 그럼 정가는 얼마죠?
출시가50정도? 기억함. 1년 좀 지나서 반값이하로도 풀리니 제대로 망함..
고사양 모바일 게이밍 장치 수요가 워낙 한정적이고 그걸 활용할 컨텐츠도 제한적이다보니...
1. 진짜 고사양은 아이폰이 더 높음 2. Gen2 제외 스냅 칩셋 상태가 게이밍 붙이기 부끄러움 3. 제일 중요한게 가성비가 구림
안팔렸구나..
표면 온도 50도씩 찍어가는 불덩이폰 만져가면서 폰 게임을 할 하드코어한 유저가 얼마나 있을지
안드로이드 게이밍폰 시장 자체가 크지도 않고 전망이 밝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그 중에서도 리전이 먼저 망한 건 특화 기능의 부족때문이라 생각합니다. as없의 로그폰6만 봐도 성능적인 측면 외에 부가기능이나 가젯이 넘치고 매 번 발전하는데( https://rog.asus.com/phones/rog-phone-6-model/ ) 리전은 그냥 흔한 레노버 폰에 그립할 때 뜨겁지 않은 구조로 만들고서 게이밍폰이라고 내놓은 상태라...
레노버가 확실히 장기적으로 붙잡고 갈만한 가치가 없는 어중간한 상품군이면 바로 손절때리는 타입인듯. 노트북쪽도 그렇고.
게이밍쪽도 타겟팅을 잘해야함. 스냅 845채용한 듀얼부팅 가능한 기기들은 윈도우 저사양 게임과, 안드로이드 게임 둘다 돌릴수 있으니 아직까지 생존하는데... 뭔가 특화 할만한 요소 없으면 그냥 플래그쉽 디바이스에게 잡아먹히는거라...
안드 패드들은 이제 아예 아싸리 저가 보급형 라인 위주로 나올것 같은데 그나마 그게 수요가 있지 어정쩡하게 비싸면 안사더라
아이패드 미니가 너무 막강함
미니는 램 좀 늘려줬음 좋겠는데... 폰 미니로 바꿔서 존버하고 대신 아이패드 미니로 보완해서 쓰려고 해도, 램이 4기가라서 막상 쓰면 토나올 것 같음. 아패프로 고급형처럼 16기가는 바라지도 않을 테니까, 아이폰 플래그십처럼 6기가만 돼도 좋겠는데...
온갖 기능을 넣어봤자 아이폰보다 못할거면 쓸모없지 예전에 엔비디아가 시도하던 테그라존 같은 안드로이드 게임 특화 플랫폼이 잘 성공했더라면 모를까 지금 안드로이드는 한계가 너무 명확함
태블릿은 파일관리 존나 빡쳐서 아이패드 못 쓰겠으니 저는 안드 8인치 괜찮은거 나오면 좋긴 할것같네요 오락 안해도 되니까 괜찮은것 좀 만들어줬으면 하는
Legion Y700 이것이 마지막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