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 인큐베이터로 설립된 삼성의 R&D 허브인 SAIT(삼성종합기술원)의 연구팀 중 하나인 APL(어드밴스드 프로세서 랩)은 최첨단 기술을 연구하는 곳입니다. SAIT는 AI 애플리케이션/알고리즘 연구, 뉴로모픽 프로세서, 도메인별 가속기부터 신소재, 양자 컴퓨팅, 슈퍼컴퓨터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구 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APL은 AI 및 HPC와 같이 미래의 가장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CPU 프로세서 및 SoC 아키텍처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 삼성의 다양한 사업 목표에 적용될 프로세서와 관련 플랫폼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보다 실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아키텍처를 위해서는 복잡한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이기종 컴퓨팅 엔진을 모두 사용하기 쉬운 프로그래밍 환경에서 구동하기 위해서는 CPU-프로그래밍 코어가 기술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CPU 프로세서의 효율성과 성능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엔진과 긴밀하게 결합하는 혁신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우리 팀은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모델링, 네트워크 및 물리적 구현 팀과 같은 SAIT의 다른 연구 그룹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혁신적인 학계 교수 및 연구자들과도 여러 차례 협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상용화된 가속기 및 AI용 SoC에 대한 여러 성공적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RISC-V CPU 및 관련 IP 컴포넌트를 위한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설계하고 개발합니다.
• 고성능 프로세서 내부의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정의하고 호환 가능한 RISC-V ISA를 개발합니다.
• 마이크로아키텍처와 RTL을 설계하고 합성, 로직, 타이밍 검증을 담당합니다.
• 전력/면적 효율을 위해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최적화합니다.
• 애플리케이션 및 성능 모델링 팀과 협력하여 RISC-V ISA에서 맞춤형 명령어를 정의하고 구현합니다.
• 애플리케이션/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성능 팀, 백엔드 설계자 및 기타 아키텍처 팀을 포함한 여러 기능 팀 및 전문가와 협업합니다.
•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기술 리더십과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 할당된 기타 책임을 완수합니다.
RISC-V는 오픈소스 인게 장점이자 단점이니 누구라도 나타나서 파편화를 좀 해결해야 될 텐데
그거 지금 짐 캘러가 하고 있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