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멕스웰 방정식 세줄만 쓰면
이 설명은 끝나는거지만.
솔직히 쓰면 멕스웰 욕밖에 더하겠나요.
나도 가끔 보면 빡치는게 멕스웰 방정식인데...
이번 글은 존나 깁니다. 진짜 기니까..
꾹 참고 끝까지 읽어보도록 합시다.. ㅠㅠ
이거땜에 팔자에도 없는 일반물리학 뒤적거림 아오 쓰는 내가 다 빡치네.
일단 무선충전.. 을 위시한 무선송전기술은
인류가 전기를 발견했을때부터 꿈꿔왔던 꿈의 기술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도 그렇잖아요.
만약 원거리에서 인체에 해가없이 충분한 효율로 무선송전이 된다고 생각해보셈
님들은 그날부터 님들의 부라라랄을 호시탐탐 노리는 폭탄에서 해방될수가 있는겁니다.
자동차는 모터만 달고 달리고, 레알 꿈같은 세상 오는거지요.
하지만 늘 말하지만 꿈은 높으나, 인간의 기술은 시궁창에 쳐밖혀있는지라..
안 되요 그런거. 제한적인 곳에서만 가능하지요.
현재 나와있는 무선송전기술은 세가지 정도 됩니다.
하나는 전자기유도식 (퀴이~ Qi)
하나는 삼성이 존나 미는데 아직도 실험실에서 못나오는 자기공명식(난산인가봅니다.)
하나는 님들은 절대 살아가는동안 볼일이 없는 전자기파 송전식(이건 스쳐도 죽어요)
가장 상용화에 근접한 전자기 유도식에 대해 알아봅시다.
변압기를 째 봅니다. 코일이 서로를 마주보고 있지요.
한쪽에 코일 200개를 감고 200볼트 교류를 흘려주고
맞은편에 코일 2000개를 감고 마주놓으면
맞은편 코일에 2000V 전압이 걸립니다.
저번에 내가 뭐라했나요? 전압(기전력)이 걸리면 전류는 뭐라구요? 넵 흐릅니다.
이 변압기의 구조를 그대로 가져다 쓴것이 전자기유도식 무선송전 되겠습니다.
충전기쪽에 코일이 있고요,
핸드폰 뒤뚜껑에 코일이 있지요.
그리고 충전기쪽에서 교류전류를 흘려주면,
뒤뚜껑의 코일에 으쌰으쌰하고 전압이 걸리고, 충전이 됩니다.
참 쉽지요?
이 현상을 전자기 유도라고 부릅니다.
왜 일어나냐구요? 아 몰라요, 이걸 어떻게 다 설명함? 내가 그럼 멕스웰이게.
걍 코일 마주보고 한짝이 교류전압 걸면 다른 한짝에 전압 걸린다고 외우세요.
단점이 있다면,
이 전자기 유도는 거리에 세제곱에 비례해서 에너지가 줄어듬니다.
그래서 현재 최대 떨어뜨릴수 있는 거리가
0.2cm(....) 이지요
이게 뭔 무선충전이냐 문대문대 충전이지...... 그래서 좀 많이 까입니다.
더군다나 코일과 코일을 정 가운대로 딱 맞춰야 합니다.
그래야 충전이 되요.
그 담에 아직 삼성 실험실에서 못나오고 있는 자기공진식.
일단 공진이라는 용어를 알고갑시다.
공진은 에너지가 집중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 물체는 고유의 공진주파수 값을 갖게 되는데요.
좀 아는 님들은 목소리로 유리잔을 깬다는 흰소리 가끔 들어보신적 있을겁니다.
유리나 일반적인 물질은 탄성파라는 파동의 형태로 에너지를 받게 됩니다.
당연히 탄성파에 대한 공진주파수도 존재하지요.
모든 물질은 이 공진주파수를 가지는데,
님들이 좋아하는 음파 역시 탄성파의 일종이기에...
음파에 적당한 진동수를 맞춰서 스피커에 땅땅 틀면
방에서 유리판만 전부 깨버리는 위업을 달성할수가 있습니다.
유리의 공진주파수를 재생하면
음파의 에너지가 모조리 유리에만 모이고(공진)
에너지를 견디다 못한 유리가 시밤쾅! 하거든요.
두 코일을 두고,
한쪽에 교류전압을 상대코일의 공진주파수에 맞게 겁니다.
그러면 상대편 코일에만 에너지가 집중되게 되요.
이 현상을 자기공진현상이라고 부르는데
이유는? 몰라요. 그냥 그렇게 되는거지 뭐.
장점은 집중성이 좋으므로 꽤 먼 거리(1-2m)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무지향성, 그러니까 범위내에 아무데나 던져놔도 됩니다.
문제가 있다면..
상당한 자력이 필요한데요.
강한 자기장이 인간의 몸에 뭔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진바가 전혀 없습니다.
모험하자는 거지요.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은근히 자기장이 외부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는지라
생각보다 효율이 안 나온다고 하는군요.
사실 진정한 의미의 무선송전은 이 쪽이죠.
세번째.
전자기파 전달방식
그냥 전기를 강력한 전자빔으로 만들어서 쏘는겁니다.
중간에 사람이 있으면? 넵 안녕히가십쇼.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레알 우리 살아생전에는 절대 볼일없는 기술임니다.
장점은 초장거리 송전가능(기본 수백키로)
단점은 존나 위험함
다음은 LCD의 단점에 대해서 죽 쓰려고 했다가 포기.
전 마음이 유리로 되어있는지라.
카메라는 80%의 감성과 20% 돈지랄로 완성되는거라 뭐 설명할게 없는데(....)
단점이 아쉬워도 일단 현재 무선충전 표준기술은 Qi입니다. 애플 빼고 어지간한 핸드셋 업체들 다 밀고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Qi_%28inductive_power_standard%29) 갖다 대는게 무슨 무선이냐는 소리가 나오기도 하지만 최소 커넥터가 없다는걸로 얻을 수 있는 장점 역시 존재하죠. 첫번째는 연결 부분의 손상 방지입니다. 현재 아무리 액보 붙이고 케이스 씌우고 신주단지 모시듯 폰을 써도 피할 수 없는 흠집이 있으니 바로 커넥터 부분입니다. 알루미늄이건 강화플라스틱이건 쇠로 된 USB 단자가 왔다갔다하면서 쭉쭉 긁혀있죠. 무선충전을 쓰면 적어도 이런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유니버셜 가젯 사용이 가능하다는겁니다. 대체 무슨 이유인지 과거 핸드폰 사면 꼭 있었던 크래들이 스마트폰시대로 넘어오면서 전멸하다시피했죠. 못해도 수십만원에 이르는 비싼 물건을 충전할때마다 바닥에 철퍼덕 놔두는게 영 개운치 않고, 일부 거치대 형식으로 된게 있긴 하지만 폰마다 각각 다른 커넥터 위치로 인해 지저분하게 선이 튀어나와있을뿐더러 그나마도 놔둘때마다 계속 케이블을 연결시켜줘야 합니다. 무선충전방식은 그런게 필요없죠. 또한 커넥터 모양이 바뀔 경우.. 독스피커의 경우가 그렇죠. 앞서 말한 문제 때문에 보통 깔끔한 연결을 위해 아이폰용 주변기기를 쓰게 되는데 이 커넥터가 바뀌어 버리면 최악의 경우 원래 기능대로 못쓰게 되거나 외관상 손실을 감내하고 비싼 어댑터를 중간에 연결하게 됩니다. 하지만 무선방식이라면 걱정이 없죠. 얼마전 나온 독스피커의 경우, 호환되는 기기를 올려놓기만 하면 NFC로 기기를 인식하고 블루투스 Apt-X로 사운드를 전송하며 Qi로 충전까지 됩니다. 좋은 점은 셋 다 표준기술이라 어떤 폰을 쓰다가 정말 좋은 타사 폰이 나오면 - 만약 그 폰이 앞서 쓰던것과 똑같이 NFC와 Qi를 지원한다면 주저없이 옮겨갈 수 있다는거죠. 아마 아이폰 유저들의 경우 맘에 드는 타사 폰이 있어도 이전에 산 비싼 독스피커 때문에 주저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표준 무선 기술을 쓰면 문제 없습니다.
오 내가 재수강해야할 맥스웰이 포함된 일반물리2군요 비추하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쉽게써주시는건 좋지만.. 루리웹엔 ↗문가만큼 실제 전문가들도 많기때문에 언젠가 한번 태클이 들어올지도 모릅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멘탈을 키워놓으시길 여튼 잘보고갑니다 .
"오늘의 알아봅시다!" 시리즈! -무선충전 편-
ㅊㅊ
전자기유도식도 멀리까지 보낼수 있는 방법이 있긴하죠. 레이져처럼 멀리까지 손실없이 보내는 기술인데, 반대로 말하면 결국 그 라인안에 있어야 되므로 결국엔 무선충전으로 하기엔 쓸모없다는..
그나저나 글 정말 잘쓰시는 것 같네요. 님같은 사람들이 교과서 내면 참 재밌을 것 같은데..
네 하지만 고출력 전가기유도식의 문제는 그 사이에 인간이 끼면 뭐가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는거죠 (...)
네? 아니 아뇨 아닌데요. 테즈라코일처럼 전자를 쏘아대는 게 아니라 단지 전파(전자기파)를 한쪽방향으로 몰아주는 방식이라서 저출력으로도 사용가능하고 안전하다는데요? 안테나접시를 반대로 사용하는 원리라더군요. 저도 뭔소린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전자기공진식 같은데용 ㅋ
아 모르겠네요. 그냥 신문에서 본거라서.. 전 그냥 자야겠어요. ㅂㅂ~
지향성 빔을 쏘아서 전송하겠다는 소리네요...
0.2mm가 아니라 2mm 혹은 0.2cm 겠죠 본체 밧데리 커버 두께하고 충전기 외장 두께가 있는데
아 단위를 (....)
오오오 뜨끈뜨끈!!
지금 이렇게 쉽게써주시는건 좋지만.. 루리웹엔 ↗문가만큼 실제 전문가들도 많기때문에 언젠가 한번 태클이 들어올지도 모릅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멘탈을 키워놓으시길 여튼 잘보고갑니다 .
그러니까 샘숭이가 설레발 친거잖아요 ㅠ
잘난척은 신나게 했는데 나와보니 별로라 (....)
사진이랑 그림이없엉 ㅠ
다음은 카메라!!!
카메라요?(....) 카메라 어디가 궁금하신데용;
카메라는 센서 종류 렌즈 다양하게!!! 우려먹을수 있을거임
카메라는 80%의 감성과 20% 돈지랄로 완성되는거라 뭐 설명할게 없는데(....)
카메라를 설명하려면 너무 많지 않나. 주제라던가 정해져야 할듯.
"오늘의 알아봅시다!" 시리즈! -무선충전 편-
마음이 유리라.... 여차하면 무검쓰실 듯... 아니지. 공돌이 계열이신것 같으니 무한의 수식(數式)일 듯
삐지면 여기다가 테일러 전개할겁니다(...)
오 내가 재수강해야할 맥스웰이 포함된 일반물리2군요 비추하겠습니다
전 Ao 맞고 얌전히 만세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멕스웰 멕스웰 멕스웰~(-_-)
나에게 C0을 주다니 추천
헐~ 하루만에 올려주셨네요. 오늘의 무료강의 잘 읽었습니다 ㅊㅊ 진짜 맘 같아서는 게임시디 하나라도 선물해 드리고 싶은데 보유한 기종이 뭔가요
비타요 ㅠㅠ
ㅎㄷㄷ
그렇군요...비타가 게임이 많이좀 나와주면 좋겠는데 나중에 소세크 정발하면 선물해 드리죠~
섬란 주세요 섬란!(야!) 농담이구요 전 타이틀 사서 모으는게 인생의 낙이라 제 낙을 뺏지 말아주세요 엉엉
ㅋㅋ 알겠습니다. 그럼 마음만이라도 받아주세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어려운건 안 되요 (....)
단점이 아쉬워도 일단 현재 무선충전 표준기술은 Qi입니다. 애플 빼고 어지간한 핸드셋 업체들 다 밀고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Qi_%28inductive_power_standard%29) 갖다 대는게 무슨 무선이냐는 소리가 나오기도 하지만 최소 커넥터가 없다는걸로 얻을 수 있는 장점 역시 존재하죠. 첫번째는 연결 부분의 손상 방지입니다. 현재 아무리 액보 붙이고 케이스 씌우고 신주단지 모시듯 폰을 써도 피할 수 없는 흠집이 있으니 바로 커넥터 부분입니다. 알루미늄이건 강화플라스틱이건 쇠로 된 USB 단자가 왔다갔다하면서 쭉쭉 긁혀있죠. 무선충전을 쓰면 적어도 이런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유니버셜 가젯 사용이 가능하다는겁니다. 대체 무슨 이유인지 과거 핸드폰 사면 꼭 있었던 크래들이 스마트폰시대로 넘어오면서 전멸하다시피했죠. 못해도 수십만원에 이르는 비싼 물건을 충전할때마다 바닥에 철퍼덕 놔두는게 영 개운치 않고, 일부 거치대 형식으로 된게 있긴 하지만 폰마다 각각 다른 커넥터 위치로 인해 지저분하게 선이 튀어나와있을뿐더러 그나마도 놔둘때마다 계속 케이블을 연결시켜줘야 합니다. 무선충전방식은 그런게 필요없죠. 또한 커넥터 모양이 바뀔 경우.. 독스피커의 경우가 그렇죠. 앞서 말한 문제 때문에 보통 깔끔한 연결을 위해 아이폰용 주변기기를 쓰게 되는데 이 커넥터가 바뀌어 버리면 최악의 경우 원래 기능대로 못쓰게 되거나 외관상 손실을 감내하고 비싼 어댑터를 중간에 연결하게 됩니다. 하지만 무선방식이라면 걱정이 없죠. 얼마전 나온 독스피커의 경우, 호환되는 기기를 올려놓기만 하면 NFC로 기기를 인식하고 블루투스 Apt-X로 사운드를 전송하며 Qi로 충전까지 됩니다. 좋은 점은 셋 다 표준기술이라 어떤 폰을 쓰다가 정말 좋은 타사 폰이 나오면 - 만약 그 폰이 앞서 쓰던것과 똑같이 NFC와 Qi를 지원한다면 주저없이 옮겨갈 수 있다는거죠. 아마 아이폰 유저들의 경우 맘에 드는 타사 폰이 있어도 이전에 산 비싼 독스피커 때문에 주저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표준 무선 기술을 쓰면 문제 없습니다.
이런글이 좋은게 이렇게 또 꼬리를 물며 유익한 읽을 거리가 생겨서 좋네요
아. NFC가엄청난 기술이었네요. QI기술과 NFC를 응용해서 두가지를 한꺼번에할수 있다니 정말좋네요 그리고 별 쓸모없어 보이는 짧은거리의 무선충전 기술도 엄연히 메리트가 있었네요. 본문말고도 댓갈로도 많은거 배웠습니다
네, 그만한 매리트가 존재하니까 상용화가 가능했지요 사실 접촉식 무선충전방식은 의료용 페이스메이커가 원조일정도로 역사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아 제 페이스메이커는 충전식이 아닙니다만 ㅜㅜ 충전식 다는 분들 좀 부럽긴 하긔....
페이스메이커라... 심장 문제신가요?
아뇨 페이스메이커긴 메이커인데 경추에 넣는 겁니당 -_-ㅋ
의료까지 안가도 전동칫솔같은 것도 무선 충전의 좋은 예죠 :)
여러분이 사용하시는 교통카드도 있죠...
재밌니요 무선충전이야 솔직히 시가이 약이겠죠 누가 압니까? 삼성이 미친척하고 아몰레드같은 기술을 또 방출할지
그럴라고 자기공진 밀긴 했는데요 문제는 만들고보니 효율이 -_-;
그래도 다행이 쿠크다스멘탈은 아니신가 보네요ㅋㅋㅋㅋ
참고로 실험실스케일에서라면 자기공명식 충전의 경우 이미 4-5m수준도 나와있습니다. 모듈이 상용화할만큼 소형화되지 않은게 문제일 뿐이지요. (주먹만한 크기입니다.)
이분 작성글 보니까 유용한거 많네... 당신 정체가 뭐요!?
조선업에 종사하는 괴작모으는게 취미인 공돌이
이렇게 유용한 정보글은 ㅊㅊ
저는 3번이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3번이 살아생전에 볼일이 없다는것은 그 위험성 때문인가요? 아니면 비용문제 때문인가요? 혹은 이론상으로만 존재 하는건가요? 매우 궁금합니다. 우주에 태양광 전지판 막 깔아놓고 지구로 송전하거나 무기로 써도 될것같은데요.
이거슨 더블오의 괘도엘리베이터?!
위험성 때문이겠죠. 저 위험성을 해결하느니 차라리 다른 방식의 무선충전을 찾는게 더 빠를테고요.
네 그런 용도 맞습니다 대기권 바깥에 거대한 태양전지를 설치하고 전자기파로 송전하는 아이디어입니다. 진공에서는 전자기파의 에너지 손실이 적으므로 대기권 바깥에서는 실용성이 있다고 연구되고 있습니당 .
달은 떠 있는가!
헐... 글 너무 재밌게 잘 쓰시네염... 비타 친구 하고싶어요... PSN 아이디점여...굽신...
우리가 죽기전에 핵융합에너지가 만들어 질걸요
맥스웰은 기본 네줄에 확장하면 8줄. 해설붙이면 책 한권. 그 해설을 알아먹기 쉽게 풀어쓰면 두꺼운 책 한권. 그래도 어려움. ㅠㅠ 지금은 좀 낫지 처음에는 수업듣다고 혼이 빠져나가는줄 알았음.
아아 진짜 정보다 정보!! ㅊㅊ
자기력의 힘이 솟는다
세번째가 로보틱스 노트 애니에 나오는방식이죠? 거기서도 사람맞으면 죽으니까 로봇안테나를 향할때만 작동되게 만들었다는 얘기를하던것같더라고요.
원글자분이 올리긴 정보글을 링크로 모아서 메인화면에 하나 띄워주면 좋겠네요. 논란이 생길때마다 편하게 확인가능하도록요 ㅎㅎ
'치(Qi)'는 상용화에 근접한게 아니라 상용화 된거죠... 제품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이런 정보는 뼈와 살이 됩니다!
3번의 비슷한 예(?)가 X건담의 위성캐논(새털라이트 캐논)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애니긴 하지만요... 달에서 태양광 발전시킨 에너지를 마이크로파로 보내는건데.... 글자 그대로 전자렌지니 가로드와 티파가 잘 익어야 정상이겠죠 ㅎㅎ
3번은 멀리가실거 없이 SF 게임에서 심심하면 나오는 EMP예여 현실에서도 핵을터트린다던가 전자기파 폭탄같은걸 터트리면 발생하지여;; 핵무기 부과효과로 생기는것만으로도 어지간한 보호처리안된 회로들은 다 타버리는데 전송용으로 사용한다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