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절대강자 윈도우, 스마트폰에선 역사 속으로…
모바일 OS 점유율 0.1% 미만으로 떨어져
아이폰 출시 당시 MS "많아야 2~3%"
현재는 "늦게 진출한 것 가장 큰 후회"
모바일 OS 점유율 0.1% 미만으로 떨어져
아이폰 출시 당시 MS "많아야 2~3%"
현재는 "늦게 진출한 것 가장 큰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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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 주자인 상황임에도 폐쇄적이고 노키아만 붙잡으면서 고집이란 고집은 다 부리니까 결국 다른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에 집중할수 있게 도와준셈...
초창기에 MS의 자본력이면 게임 끝났다는 몇몇 신봉자들이 기억나네요
MS가 모바일 시장을 비집고 들어와서 3파전을 만들어 주었으면 했는데 MS와 노키아는 너무 안이한 자세로 모바일 시장에 뛰어들었죠.
늦게 진출은 무슨.. 맨처음 윈모로 진출하고 신경 꺼놓았다가 정신차릴땐 이미 늦었지
스마트폰까지 먹었으면 굉장했을듯한데
스마트폰까지 먹었으면 굉장했을듯한데
초창기에 MS의 자본력이면 게임 끝났다는 몇몇 신봉자들이 기억나네요
MS가 모바일 시장을 비집고 들어와서 3파전을 만들어 주었으면 했는데 MS와 노키아는 너무 안이한 자세로 모바일 시장에 뛰어들었죠.
윈도우 모바일이 실패하면서 무게 추가 기울어진 상황이면 찬밥더운밥 가릴때가 아니고 과감하게 개방해서 뛰어들었어야 했는데 전략실패죠.
iamjustme
후발 주자인 상황임에도 폐쇄적이고 노키아만 붙잡으면서 고집이란 고집은 다 부리니까 결국 다른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에 집중할수 있게 도와준셈...
윈도우 ce 6.0 이전 부터 하드웨어가 너무 비싼 이유도 있죠 싸게 싸게 풀어서 내놔야 한는데..
예전부터 "망했어~" "망했어~"했던 윈도폰;; 이젠 없어지네;;
늦게 진출은 무슨.. 맨처음 윈모로 진출하고 신경 꺼놓았다가 정신차릴땐 이미 늦었지
그럼 윈10 모바일은 망한건가
윈도폰 살려고 했는데 lg 주파수를 제대로 지원하는 단말기가 한대도 없더라 그러니 포기~
그냥 제대로 만들 의지도 생각도 없었으면서.. 다른 OS들처럼 메이저 업뎃을 매년 해줘도 모자랄 판에 기능은 느릿느릿 추가되는둥 마는둥 하고, 그나마 내놨단 것도 버그투성이에 못써먹을 물건을 팔아먹다 혹평 듣고; 잊을만하면 업뎃 끊어버리고 불꽃뒤통수 쳐서 사람들 바보만들고. 2년전에 안망한게 신기할 정도임. 또 마소에서 이렇게까지 크게 말아먹은것도 신기하고.
스티븐 발머 때였나 허세만 부리고 회사 말아먹어서 짤리다시피 한 때 였지 않나요... 3gs 때... 빌게이츠 복귀다 뭐다 했을 때 아니였나하네요
걱정마 덱스스테이션을 시작으로 스마트폰용 윈도우 나올꺼야. 나중가선 스마트폰이 PC를 대체할거다.
오래전 옴니아2냐 아이폰3였나? 고민하다 옴니아산걸 후회 당시 카톡안되는 윈도우폰.. 친구들왈 스마트폰인데 카톡이 왜? 안돼? 라고.. ㅜ 결국 할부끝나고 갤럭시2였나? 사니 신세계였음 ㅜ
모바일os시장이 보통파이가 아닌데 도대체 뭘믿고 저렇게 안일하게 대응했나 이해가 안감
옴레기의 저주다.. !!
안드로이드도 초기에는 애플에 비해서 앱 갯수가 매우 적어서 메리트가 없다고 욕먹은 시절이 있었는데 구글에서 안드 앱 제작환경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지금의 안드로이드가 탄생함. 그런데 윈도 폰도 앱이라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했으면 점유율을 늘릴수 있었을텐데 그냥 손놓고 있었으니...
그래도 메트로 UI 라는 전무후무한 디자인을 내놨으니 그거 하나는 인정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