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휴대폰 따로 통신사 따로…힘받는 `단말기 완전자급제`

[레이팡]

휴대폰 따로 통신사 따로…힘받는 `단말기 완전자급제`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9&aid=0004034150

[CCl4Ne]

애플이 애플스토어에서 못팔고 삼성이 디지털플라자에서 못파는 경우만 아니면 하는게 나은듯

[CapDuck]

기본료를 내리라니깐...
SKT에서 이상한 말해가지고.. (...)
왜? 시민들은 힘이 없어야하나..

[한가로아]

궁금한게 이렇게 되면 제조사는 단말기 값을 방어하려고해서 폰가격은 안내려가고, 통신사들은 통신요금 엇비슷하게 동결하지 않을까싶은데...

[웹떠돌이]

담합하면 바로 기본펴 폐지 요청 들어가요. 데이터 선택 요금제하라고 할걸요.

[야과학]

지금도 답합중인데 기본료 폐지 못시키고 있는거 아님?

[G.SZ]

통신사는 인터넷요금처럼되겠죠.어느정도 담합은 하겠지만 ~ 제조사의 폰 가격은 다른 전자제품처럼 되는거구요. 고가의 요금쓰면서 정보력이 좋아 페이백 많이 받고 자주 바꾸던 분 소수의 분들은 손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금보다 나을겁니다.

[꽃보다아름다운여인]

근데 저거 입법 하겠다는거 기업들이 자체 판매 못하고 폰을 가전매장에서 구매하는거라면서? 그럴거면 할 이유가 있나?? 그리고 법 내용도 단통법 하기전에 처음 나왔던 계획안중 하나라면서

[개대지]

전자제품을 지들 매장에서만 팔면 오히려 손해임.

[Prisoner Number]

대리점이 없어지고 유통마진이 줄어듬(그동안 대리점들이 가져간 장려대금). 기본료 인하 압박이 탄력을 받음.
애매한 제조사/통신사 보조금 관계에 대해 소비자들은 신경쓸필요가 없어지니 중간 상인이 입털어서 손해 보는일은 없어짐

[Prisoner Number]

제조사/통신사 이원화 하나만으로 소비자들은 기기중에서 무엇이 합리적인 소비인지, 통신요금 중에서 무엇이 합리적인 소비인지 구별하기가 쉽고 결국 양시장에서 경쟁은 불가피하게 됨(가격 인하 압박)
투명성 보장만으로 누군 손해보고 사고 누군 버스타고 이런 형평성 문제도 없어지고
길거리마다 지저분한 호객 대리점 똥깡아지들 안봐서 좋고
페이백 관련 사기 뉴스도 없어지니 좋고
싹다 없애는건 힘드니 직영점만남기고

[Prisoner Number]

다 없애장

[Prisoner Number]

일단 기대되는게 애플스토어 내에서 직접 개통이 가능해진다면 esim추진하는 애플로서는 유심비용을 청구하지 않는쪽으로 통신사랑 딜을 하게 될것 같은데, 이게 확대된다면 연간 유심비로만 3천억원씩 빼먹는 일도 없어질수 있음

[야과학]

단통법으로 보조금 줄어든거 소비자에게 왔나요? 통신사들 영업이익만 늘어났지. 독과점 시장에서 유통마진 줄었다고 소비자에게 올거란건 너뭍 희망적인 관측이죠

[웹떠돌이]

SK의 경우 완전 자급제 해도 손해는 안봅니다
요금 덤핑으로 가입자들 더 받아올 수 있죠. SK 충성고객이 많으니 컨텐츠 사업에 집중 가능. KT나 유플러스도 콘텐츠 사업 중이고. 완전 자급제 하나 안하나 통신사는 문제없음 단말기 제조사가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