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은 여전히 일본 근로자 대부분에게 불가피한 물건입니다.
따라서 명함 케이스에 맞는 휴대폰이 나왔습니다.
교세라가 만들고, 다음달에 NTT 도코모에서 나오는 카드 휴대폰 KY-01L입니다.
크기는 신용카드와 동일하며 두께는 5.3mm, 무게는 47g입니다.
도코모는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전화기라고 했습니다.
2.8인치 흑백 전자잉크 화면, IPX2, LTE, 380mAh 배터리가 특징입니다.
카메라, 앱스토어는 없지만 웹브라우저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 쟤네는 무슨 2천년대에서 사고방식이 멈췄나
아무리 얇은 제품 내면 뭐할까요 쓸만한걸 내놔야지 진짜 심하네요ㄷㄷ..
더 얇은폰이 3대나...
GIONEE ELIFE S5.1 (5.15mm)
VIVO X5 Max (4.75mm)
와 쟤네는 무슨 2천년대에서 사고방식이 멈췄나
아무리 얇은 제품 내면 뭐할까요 쓸만한걸 내놔야지 진짜 심하네요ㄷㄷ..
두께 5.3이라... 얇은 스마트폰 7cm단위인데 큰 기술력은 아닌듯 그냥 호갱주워먹기폰.
7cm요?..
앗 7mm..
보급형 맛폰 성능이라도 유지되면서 얇아야 뭔가 의의가 있지 이건 두께에 비례해서 성능도 짜부되었으니 뭐
VIVO X5 Max (4.75mm)
OPPO R5 (4.85mm)
GIONEE ELIFE S5.1 (5.15mm)
더 얇은폰이 3대나...
도코모 홈페이지에 가보니 2016년 이후 출시한 4G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얇다고 하는군요. 알려주신 세 제품 모두 16년 이전인 걸 보면 도코모도 알고 있는 모양입니다.
자판겁나 불변해보인다
전화만 하는 사람에게는 쓸만하겠네요. 액정이랑 카메라 성능만 높이지 말고 다양한 컨셉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일본자판은 뭐 하나 찍으면 단어 나열되서 그걸 입력하는 건가 ??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대부분 아 행이 있어서 글자를 고르는 자판과 로마자로 조합해서 쓰는 방법입니다.
전자는 한 글자를 길게 누르면 해당 행의 글자가 같이 나오는데 해당 글자의 방향으로 스크롤하면 선택되는 방식이고 후자는 あかい라는 글자를 입력하고 싶으면 akai로 입력하는 방법입니다.
볍신같지만 볍신같아.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왠지 터치를 꾹꾹 누르는거같은데 설마 감압식?
전자잉크라 반응이 느려서 실수로 한번씩 더 누르는 듯..
웹브라우저 버버버버벅
호기심에 교세라 러기드폰 샀던 입장에서... 호기심은 호기심에서 멈출 때가 제일 좋은 거.
휴대성은 좀 끌리긴하네여 딱 전화기로만 쓴다면...
배터리380 ㅋㅋㅋㅋㅋ
이 제품 출시가 2006년. 이런 제품의 수요가 많았다면 계속 나왔겠지... 다들 안만드는데에는 이유가 있음...
폰은 아니지만 아이팟터치6세대도 엄청 얇앗는데 무슨 장난감인줄
두께가 얇아진 것도 모지라서 성능도 다소 별로인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