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배민·요기요에 밀린 '우버이츠' 결국 사업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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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줄도 몰랐네;; 마케팅 실팬가?
배민 요기요가 최근 엄청 돈뿌린터라.. 선점도 못하고 후발인데 외국처럼 운영하려니 배달만렙 국가에서 먹힐리가
1. 배달맨에 대한 위치추적이나 평점 시스템은 한국에선 꽤 신선한 시도였음(덕분에 우버이츠로 시켰을 땐 개판으로 배달하는 배달맨은 못봄) 2. 마케팅을 거진 바이럴에만 의존한 듯 한데 정작 음식 리뷰는 없으니 바이럴의 케파의 순증이 안됨 3. 다른 배달앱들보다 가맹업소들의 라인업이 상대적으로 더 고급지긴 했지만 그게 역으로 가격부담을 자극한 부분도 있음 4. 우버라는 회사의 국내 브랜드파워가 너무 약함 아직 듣보잡이라고 해도 반박이 안됨
애초에 우리나라에 안착 못할거라 생각한게 국내 배달회사도 이미 포화상태 인것도 있다만 궁극적으로 우버배달맨이 양산될수 없는 이유가 있어서 망한거라 생각함. 우리나라 배달시스템이 여러 음식점 모아모아 긁어서 한 사람이 뭉탱이로 들고다니며 배달하는 시스템인지라 '시간이 곧 돈임.' 덕분에 개양아치 새끼들이 초 하이퍼 개씹양아치새끼들로 진화+양산되버림 하.. 아무튼. 우버는 단 한 사람이 내거만 배달해 주는 시스템인데 (배달 어디까지 왔나 라이브 조회되는게 너무 좋은데 배민이나 요기요는 못꾸지.) 아무리 우버가 돈을 쏟아 붓는다 해도 배달맨들이 쳐다나 볼까? 내 억측엔 우버이츠 사용자 보다 배달할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서 사용자들도 결국 손 놓게 되었을거라 봄.
써봤는데 최소주문 금액 없는건 좋은데 이미 설치한사람한테 쓰라고 쓰라고 알림 겁나와서 오히려 지움 존재감도없고
있는 줄도 몰랐네;; 마케팅 실팬가?
있는 줄 몰랐네 (2)
배민 요기요가 최근 엄청 돈뿌린터라.. 선점도 못하고 후발인데 외국처럼 운영하려니 배달만렙 국가에서 먹힐리가
이런게 있는지도 모름 ㄹㅇ
요기요 투자하는거봐선 경쟁하기 힘들듯
나도 이런 게 있다는 걸 일본 가서 처음 알았음... 다른 나라는 배달만이 아니라 콜 같은 것도 우버가 꽉 잡고 있는 것 같던데 진짜 우리나라가 배달의 민족이긴 한듯
써봤는데 최소주문 금액 없는건 좋은데 이미 설치한사람한테 쓰라고 쓰라고 알림 겁나와서 오히려 지움 존재감도없고
게다가 여기에 쿠팡도 뛰어든다 안했음?
애초에 우리나라에 안착 못할거라 생각한게 국내 배달회사도 이미 포화상태 인것도 있다만 궁극적으로 우버배달맨이 양산될수 없는 이유가 있어서 망한거라 생각함. 우리나라 배달시스템이 여러 음식점 모아모아 긁어서 한 사람이 뭉탱이로 들고다니며 배달하는 시스템인지라 '시간이 곧 돈임.' 덕분에 개양아치 새끼들이 초 하이퍼 개씹양아치새끼들로 진화+양산되버림 하.. 아무튼. 우버는 단 한 사람이 내거만 배달해 주는 시스템인데 (배달 어디까지 왔나 라이브 조회되는게 너무 좋은데 배민이나 요기요는 못꾸지.) 아무리 우버가 돈을 쏟아 붓는다 해도 배달맨들이 쳐다나 볼까? 내 억측엔 우버이츠 사용자 보다 배달할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서 사용자들도 결국 손 놓게 되었을거라 봄.
게다가 간 본다고 강남이랑 어디더라. 몇 군데만 시행했는데 광고도 진짜 아무도 모를 정도로 안했고 우버이츠 배달맨 단 한번도 길거리서 본 적 없었음. 자전거 배달맨들 노린건지 죄다 평지였던 지역으로 기억하고, 그 쪽 지역이 배달을 많이 시켜먹어서 그런건지,단 한개 음료수만 시키는 사람들 많을거라 조사하고 들어간건지 몰라도 테스트 지역자체가 워낙 몇 군데 안되서 저어어어어어엉말 변태같은 사람들이나 아는 듣보어플이였음.
누구다 배달맨이 되서 배달을 전문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가는김에 소일거리 하라는 식이였던거 같은데 우리나라 사정하곤 안맞는듯
이거 쿠폰 개뿌려서 좋았는뎅
1. 배달맨에 대한 위치추적이나 평점 시스템은 한국에선 꽤 신선한 시도였음(덕분에 우버이츠로 시켰을 땐 개판으로 배달하는 배달맨은 못봄) 2. 마케팅을 거진 바이럴에만 의존한 듯 한데 정작 음식 리뷰는 없으니 바이럴의 케파의 순증이 안됨 3. 다른 배달앱들보다 가맹업소들의 라인업이 상대적으로 더 고급지긴 했지만 그게 역으로 가격부담을 자극한 부분도 있음 4. 우버라는 회사의 국내 브랜드파워가 너무 약함 아직 듣보잡이라고 해도 반박이 안됨
깔아봣는데 인천인데도 불구하고 서비스 가능한 곳이 단 한 곳도 없었음 ㅋㅋㅋㅋ 앱깔고 들어갔는데 암것도 안나오길래 회원가입 후회함 ㅋㅋ
쟤들 애초에 전국구로 들어오지 않고 시범 케이스로 서울, 그것도 서울 일부만 시행 중이었을 거에요. 간보다 영 아니라서 철수 한듯
한국이랑은 안맞는거 같음.
강남 3구에서만 영업할때부터 깔아놓고 중랑구까지 언제 오나 기다려봤는데 6개월 지나도 최대한 빨리..하면서 서비스 안됨ㅋㅋㅋ 애초에 서비스 지역도 존나 적다는건 기존 배달대행앱들이 지배하고 있는 시장에서 큰 투자없이 간이나 보자는거였던거같으니 당연한 결과 지금 쿠팡이츠도 말로는 뭐 게임체인저라고하면서 엄청 쏟아부을것처럼 광고하더니 등록된 음식점들도 거의 없는거같고 배민이랑 요기요는 구독권 시작하면서 할인이 팍 줄어불어서 좀 아쉽긴하네요. 더 개싸움을 바랬는데 구독권으로 휴전각인듯
이거 때문에 요번 주 요기요 할인이 없는 것인가
쿠팡이 똑같이 하고있는데 뭐
우버가 한국만 오면 영
돈을 뿌렸어야 사람을 알고 한번이라도 이용하지
근데 요기요랑 배달통이랑 같은 회산데 배달통은 버린거임??? 요즘 티비광고를 본적이 없음
서비스 지역도 겁나 좁고 늘어나지도 않아서 결국 써보지도 못했네. 이런식으로 할거면 접는게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