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기기] 음향기기 제조사 Thinksound, 사업 종료

[스텔D]

음향기기 제조사 Thinksound가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환경에 영향을 덜 끼치면서 좋은 소리를 만들자" 라는 모토로 시작한 업체로, 재활용 소재나 친환경 나무 소재등을 활용한 이어폰과 헤드폰들을 만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년간 음향시장이 무선 위주로 개편되면서, 자신들과 같이 작은 회사들은 무선제품 개발을 위한 라이센스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더 이상 재고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기존 제품의 환불이나 수리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thinksound.com/

[레이비시키]

헐...

[케프]

여기 헤드폰 음질 좋다고 들었는데
막상 잘 팔리지는 않았나보네요

[시민B]

TWS는 라이센스 덩어리니 이해가네요. 초고가 제품 만드는 회사 아니면 어지간한 규모는 다 나가리되겠죠. 중국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