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음향업체 Devialet은 자사의 첫번째 코드리스 이어폰 Gemini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드비알레가 유명한 팬텀 스피커의 디자인을 축소시킨듯한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주변 소음을 능동적으로 제거하는 액티브 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하며, 착용자의 귀를 초당 1만회 분석해서 실시간으로 하우징 내부의 압력, 노이즈캔슬링으로 인한 내부 딜레이, 착용위치에 따른 소리변화를 최적으로 보정하는 음향 기술들을 갖췄습니다.
10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한 커널형 이어폰으로 IPX4 생활방수를 지원합니다. 1회 충전으로 6시간(ANC On)/8시간(ANC Off)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케이스로 3.5회 더 충전 가능합니다. 케이스는 무선충전을 지원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299 입니다.
드비알레 오래간만에 들어보네요. 예전에는 팬텀 스피커를 300만원대에서 B&O와 함께 가성비 좋다고 소개하기도 하던데.;; 클래스 A 엠프와 D 엠프 적절히 섞여서 D급 효율로 A급 음질 내는 신묘한 기술은 감탄했지만 워낙 비싸서. ㅋㅋㅋㅋㅋ
써보면 암 홈시어터 북쉘프 다 팔아치우고 팬텀 골드로 올라운드로 사용중. 음악이 쪼끔 아쉬운데 그것도 제대로 앰프 스피커 받쳐주는 주는얘들에 비해서 좀 부족하다뿐이지 이정도 가격대에 게임, 음악, 영화 여러방면에서 커버되는거 생각하면 가성비 맞음
팬텀 실버는 썼었는데 하이파이 하다가 팬텀 쓰니 소리를 어떻게 좀 손을 보고 싶은데 할수 있는게 없다보니 좀 답답해서 처분했었네요. 뭐 가장 큰 이유는 아파트에서 사용하기엔 저음 제어가 안됐던거 였지만요.
케이스 크기 진짜 ㅋㅋㅋ
이 회사 스피커 생각하면 가격이 나름 저렴하네요. 500불 이상할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