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시장 조작하는 거짓말쟁이"… 일론 머스크 폭탄 발언에 美 온라인 부글부글

[짓궂은 깜까미]

美 언론 "비트코인 과대 선전하더니 3개월 만에 입장 번복"
머스크 욕설 해시태그 등장… '도지코인 띄우려 비트코인 폐기' 음모론도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391426?sid=104

[Simbian]

자기네가 비트코인 가지고 있으니까 비트코인 상승장에는 비트코인 받는 거고 하강장에는 회사에 손해가 발생하니 안 받는 거고.. 뭐 예견됐던 일인데.. 법적으로도 결격 사유가 없으니 속는 사람만 바보된 거죠.

[아디아]

법이 따라가지 못한거지
이건 사기 맞습니다

[Zupzup]

코인이 아니라 주식이었으면 이미 주가조작으로 감방 갔습니다. 법 도입이 시급한 문제

[무한의체력]

애초에 실물가치가 없는 코드쪼가리에 불과한걸 뭘 자꾸 법으로 어쩌란건지. 지금 개판된 온갖 강아지 코인들도 전부 법적으로 보호하라는건가? 애초에 그런 속성을 가진거란걸 사람들이 알고 리스크를 받아들이던지 관심을 끊어야 되는거죠.

[무한의체력]

알면서도 시세차익 먹겠다고 코인 매수하는사람들도 머스크랑 다를게 1도없는데, 뭘 욕을하고 있나. 머스크는 똑똑해서 저걸로 돈 벌기라도 하지.

[무한의체력]

까놓고 말해서 전부 시세차익 먹을려고 비트코인 사는거지 비트코인이 뭔가 다른 용도가 있어서 사나요? 너도나도 돈벌겠다고 그 판 들어가놓고 손해보면 남탓하는 꼬라지는 진짜 ㅋㅋ

[아디아]

하 ㅋㅋㅋ 내가 코인 산 것도 아닌데 욕 먹는 기분은 새롭네요
코인쟁이가 다 도박꾼인건 맞는데
'도박쟁이들 등쳐먹은 사기꾼은 문제 없다'라는 결론은 말이 안되는거죠

주식으로 예를 듭시다.
전설로 남은 루보 사건 당시
소위 작전세력이 만만한 기업 하나를 잡아 주식 값을 천정부지로 올렸고
사람들은 너도 나도 돈 불리려고 마땅한 가치가 없는 주식을 높은 가격에 샀습니다.
이 사람들도 소위 코인쟁이와 다를게 없는 도박꾼이었겠지만
이 경우에도 '작전세력이나 너희들이나 똑같다. 오히려 그들은 영리해서 돈을 벌지 않았느냐'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앨론 머스크는 투기를 종용했고 자신의 영향력을 다른 사람들을 기만하는데 사용했습니다.
제발 이상한 양비론을 들먹이지 마세요

[무한의체력]

아니 애초에 내재가치가 1도 없어서 사고파는거 말고는 아무런 기능도, 존재가치도 없는, 그냥 사는놈 파는놈 맘대로 가격정해서 사고 파는 코드쪼가리에서 뭘 등쳐먹고 자시고 하나요 ㅋㅋㅋ

[무한의체력]

주식이랑 비교를 하면 안되죠. 주식은 엄연히 실물가치가 존재하는 기업에 대한 소유권이며, 그 권리를 사고 파는겁니다. 어디 비트코인을 자꾸 주식이랑 동치시킵니까.

[Zupzup]

예로부터 루리웹에서 아이디에 무한이라는 단어 붙은 사람하고 노는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무한의체력]

까놓고 말해서 비트코인 산사람은 내재가치가 0인 코드쪼가리를 6천만원에 사서 7~8천만원에 파는걸 기대하고 산겁니다. 애초에 그걸 사는것 자체가 남 등쳐먹을려고 하는거에요. 머스크는 똑똑해서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돈을 벌기라도 하는거지, 지들이 등쳐먹을땐 머스크 빨아주다가 지들이 당하면 머스크 욕하고, 뭐 어쩌잔건지 ㅋㅋㅋ

[아디아]

사상 검증 좋아하시니까 미리 못 박고 말하겠습니다
비트 코인은 허상이다->예
주식은 실물이다->예

아무리 투기꾼들 대상이라 해도 사기는 엄연한 도덕성의 문제인데
'실물가치가 없으니 아무 것도 아니지'라면서 사기행위를 과소평가를 하려는 이유는 뭔가요?
하다못해 모바일 게임의 데이터쪼가리들만 해도 확률 장난친게 들키면 머리 박습니다

[무한의체력]

대체 어느부분이 사기죠? 주식의 경우 실물가치가 있는 권리증서이기때문에 가격조작할 경우 사기가 맞습니다만, 비트코인은 애초에 아무것도 아닌데요? 내가 종이에 낙서 찍찍 한걸 보고 누가 감명받아서 그 그림을 1억에 사갔습니다. 그 그림을 아무도 1.5억에 사는사람이 없어서 100원에 팔수밖에 없다면 내가 그사람한테 사기친겁니까? 감명받은 그인간이 책임질 일이죠.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이 뭐 대단한것처럼 감명받아서 하나에 6~7천만원을 주고 사던말던 그건 온전히 그사람 책임인겁니다.

[무한의체력]

테슬라는 제가 낙서 찍찍 한 그림 한장으로 테슬라 자동차로 바꿔주겠다고 한달전에는 말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그게 별로인거 같아서 이제 그림은 안받겠다고 한거에요. 그게 대체 어디가 사기입니까?

[아디아]

자기가 만든 이슈로 가격을 흔들었고 그걸 고점에 매도하고 저점에 매수했는데 어떻게 사기가 아닙니까?
그림을 예로 들었는데, 그림도 10억에 산다고 떠벌리면서 자기가 실컷 팔아치운다음에
'사실은 1억의 가치군요 사지 않겠습니다.'하면 사기인데

또 '실체가 없는 상품으로 시세차익 욕심 부린건 그 사람들이 잘못이지' 할거 압니다.
아니 욕심은 욕심이고 사기는 사기라니까요?
제가 돈 꼴아박은 사람들 보상해주자 한 것도 아니고 사기꾼 새끼가 또 장난질 한다는데
뭐 머스크한테 짬뽕 한 그릇이라도 얻어먹은 분 마냥 싸고 도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무한의체력]

그냥 유명인 하나가 트윗한줄만 써도 가격이 흔들리는 그 자산에 문제가 있는거죠.

[무한의체력]

그리고 테슬라의 내부정보를 알수 있거나, 테슬라의 기업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머스크가 테슬라의 주가를 흔들만한 발언을 한다면 그건 사기죠. 근데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만들었나요? 비탈릭이 주도해서 이끄는 이더리움처럼 머스크가 주도권을 가지고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나요? 전혀 아닙니다. 그게 어떻게 사기입니까?

[아디아]

그냥 유명인 하나가 트윗한줄만 써도 가격이 흔들리는 그 자산에 문제가 있는거죠.

네 맞습니다. 저도 아무 코인이 호재랍시고 싸구려 홍보를 하고 실제로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근데 시총 1위까지 찍었던 테슬라의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건 흔들려고 작정한거지, 툭 던지고 만겁니까?
왜 자꾸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호도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무한의체력]

아니 머스크가 테슬라 주가를 조작했냐고요 ㅋㅋㅋㅋ 머스크가 테슬라 주가를 조작했으면 사기 맞아요. 근데 테슬라의 기업방침에 따라 비트코인의 가치가 흔들리는게 대체 왜 머스크가 사기친게 되는겁니까.

[무한의체력]

아니 까놓고 말해서 그럼 테슬라가 달러말고 원화로도 결재할 수 있게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원화를 받다가 한달뒤에 이제 원화결재 안받겠습니다 하면 머스크가 원화가치를 조작한 사기범이 되는건가요? 그 결정에 의해서 원화가치가 크게 흔들린다면 원화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는거 아닐가요?

[무한의체력]

만약 그리 됐을때 외환딜러들이 머스크 찾아가서 당신때문에 환율이 흔들렸으니 사기꾼이다 이렇게 말할거 같은가요? ㅋㅋㅋㅋ

[아디아]

또 적절한 비유를 했다고 좋아할거 같지만 반박을 하겠습니다.

당장 코인은 실물 가치를 가지지 못한다고 윗 댓글에서 주장하셨죠
한국 원으로 구매 가능하고 불가능하고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웬만한 세계 어느 은행에서든 달러로 환전해서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
그것이 위에서 말씀하신 실물가치죠
(그리고 고작 테슬라 원화결제 가능 만으로 원화가 가파르게 오르기엔 원화의 가치가 작지 않다는 것도 사실 아실겁니다)

코인으로 구매 가능하게 만들겠다는것은 '테슬라의 이름으로 코인에게 실물 가치를 부여하겠다'라는 의미입니다.
아니라고요? 어떤 총맞은 인간이 실물가치 없이 물건을 넘겨줍니까? 부루마블 백만원권 모아서 테슬라 살 수 있어요?

자 그럼 코인도 교환소에서 달러로 바꿔준다는 알량한 반박을 하시겠죠.
아니? 코인 거래소가 실물 가치를 보장한다고요? 설마 그런 주장은 아니죠? 그 코인 거래소의 얄팍함이 실물가치를 유지 못 시키는 원인인걸요

이러한 이유로 '원화로 거래 가능'과 '코인으로 거래 가능'은 같은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사설 하우스 옆에 대형 은행이 입점해서 카지노 칩을 돈으로 바꿔주겠다고 선언합니다. 카지노 칩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합니다.
그 대형 은행은 신나게 카지노칩을 팔아치웁니다.
은행이 보유한 카지노 칩은 슬슬 바닥을 보이고 은행은 폭등한 카지노 칩을 판매해서 많은 수익을 거뒀습니다.
그 순간 은행이 카지노칩을 돈으로 바꿔주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이게 사기가 아니라고요? 대체 어느 세상에서 살고 계세요?

비유가 나온 김에 한가지만 더, 세계에서 가장 고평가 받던 기업이 카지노칩 거래를 하는 부도덕성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으시네요

[무한의체력]

코인으로 구매 가능하게 만들겠다는것은 '테슬라의 이름으로 코인에게 실물 가치를 부여하겠다'라는 의미입니다. 라구요? 그건 코인러들의 상상이죠. 테슬라가 비트코인의 가치를 보증해준다고 한적이 있나요? 비트코인의 가치는 누구도 보증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걸 보증할만한 중앙기관이 없기 때문이죠. 그게 비트코인의 속성인겁니다.

[무한의체력]

사설하우스 옆에 은행이 카지노칩을 돈으로 바꿔주면 그건 사기 이전에 그냥 불법도박입니다. 근데 비트코인이 카지노 칩인지 아닌지 아직 법 제도가 마련된게 없으니 이꼬라지인겁니다.

[아디아]

물론 제가 '비트코인 하나 100만원에 사줍니다' 이러면 당연히 비웃습니다.
근데 기업 규모가 세계 제일 수준인데 사준다고 하면 사람들이 혹하죠. 그걸 노린거고요
당장 삼성이 앞으로 빈 소주병 하나당 천원에 산다고 하면 소주병 씨가 마를겁니다. 틀려요?
국가 수준의 권위는 없지만 스케일이 다릅니다.(오히려 어떤 국가들에 비하면 더 큰 권위를 갖고 있겠죠)
이걸 가지고 '의도가 없다, 불가능한 이야기다'라고 주장하는건 그것이야 말로 기만입니다.

[무한의체력]

삼성이 앞으로 빈 소주병 하나에 천원에 산다고 하면 사기치는겁니까? 지돈으로 산다는데 누가 말려요? 아니당장 램값만 해도 수급에 따라 몇배씩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사고 파는데, 그걸 누가 비싸게 사거나 싸게 파는게 왜 사기가 되죠?

[무한의체력]

주가조작도 사기가 성립하려면, 그 회사의 비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하거나, 회사의 방침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사람이 주가를 움직일때 성립하는겁니다. 주식 쌀때 사서 비싸게 팔거나, 큰 돈을 가지고 마구사서 가격 올린다음에 파는건 사기가 아니에요.

[아디아]

삼성이 앞으로 빈 소주병 하나에 천원에 산다고 하면 사기치는겁니까?-> 현실에서 일어난 일은 삼성이 빈병을 150원에 매입했다가 900원에 판거랑 똑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건 사기 맞죠
'굴지의 대기업이 사회에 영향력이 있다, 없다'에 대한 의견도 말해주세요

[아디아]

루보 사건도 '경영진과 관계없는 사람들'이 '회사의 비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하지 않고'
'큰 돈을 가지고 마구 사서 가격을 올린 다음에 팔았는데' 주가 조작이 아니라 주장하신거에요?
진짜 이런 분과 지금껏 대화한게 후회스럽네요

[무한의체력]

그건 매점매석이라고 하는거구요. 필수 소비재라던지 원자재 등 사회전체에 큰 영향을 끼칠만한 매점매석 행위는 행정부에서 시정명령 내려서 막습니다. 근데 비트코인은? 누가 매점매석 한다고 사회전체에 영향을 주나요? 애초에 아무데도 쓸데가없는데?

[무한의체력]

자꾸 주식하고 비교를 하는데, 비트코인은 주식하고는 다릅니다. 애초에 그 가치를 보증해줄 기관도 없고 가치도 없어요. 가격만 존재할뿐. 그 가격이 지맘대로 움직이는걸 누구더러 책임지라고 사기니 뭐니 하는겁니까?

[아디아]

사회 전체에 영향을 주죠 당연히.

좀 조악한 비유를 계속 사용하는게 유감스러운데, 삼성과 빈병 비유를 계속 사용해서 말하겠습니다.
삼성이 '빈병을 1000원에 산다'라고 선언하면, 일차적으로 빈 병을 찾아 뒤지는 사람이 늘겠죠?
그리고 누군가는 공장과 결탁해서 빈 병을 빼돌리겠죠? 또 다른 누군가는 빈 병 잘 찾는 법 따위의 책을 내놓겠죠?
'빈 병만 모아서 월 500만, 전문직 하나도 부럽지 않다' 따위의 글도 올라오겠죠?
누군가는 직업을 포기하고 병 줍는 길을 선택하겠죠?

정말로 사회에 영향을 안 줘요? 그래픽 카드 못 사는 이유가 뭔데.
허깨비가 사람을 홀렸어요. 실체가 있다는 말이 아니라 세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고요
아무 쓸데도 없지만 사람을 홀렸다고요. 온갖 사회적 자원이 그쪽으로 빨려들어갔고요.

'코인은 허상이다'라는 문구와 '코인은 현실과 아무 관계 없이 존재한다'를 혼동하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대기업이 코인을 실물로 바꿔주겠다는 선언이 왜 영향력이 없는지 아직도 안 말해주시네요

[무한의체력]

자꾸 비트코인을 실물자산하고 비교하지말란겁니다. 심지어 빈병조차도 내재가치가 있는 원자재입니다. 비트코인하고는 달라요.

[아디아]

'주가조작도 사기가 성립하려면, 그 회사의 비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하거나, 회사의 방침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사람이 주가를 움직일때 성립하는겁니다. 주식 쌀때 사서 비싸게 팔거나, 큰 돈을 가지고 마구사서 가격 올린다음에 파는건 사기가 아니에요'

자기 입으로 주가 얘기 꺼내서 주가로 비유했더니 자꾸 '주식은 실물, 코인은 허상'이라는 논리로만 방어하시네요
네덜란드 튤립 파동 보고는 '튤립은 꽃이니까 실물이다'라고 하실거 같습니다.

[무한의체력]

루보사태 들고오셨는데, 주식은 엄연히 일정 지분 이상을 보유하면 공시를 해야하고, 대주주의 경우 지분 매각등에 제약을 두는 등, 주식시장이 유지되기 위해 여러가지 룰이 있습니다. 루보사태는 그런 법들을 다 어겨가면서 차명계좌 만들어서 주가조작했으니 불법인거죠. 비트코인을 어디 주식시장에 비교합니까?

[아디아]

그럼 실물 자산으로써 아무 가치가 없는 조개 껍데기를 예로 듭시다. 제가 말한게 바뀌어요? 안 바뀌잖아요
아니면 조개 껍데기도 실물이라 주장할거요?

자꾸 논리적 이탈을 시도하지 마시고요

[코인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게 맞다]는 당위성입니다. [코인은 현실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건 그 당위성을 비틀어서 만들어낸 사기이고요

[무한의체력]

튤립파동이 그럼 누구의 사기입니까? 그냥 그 미친시장에 참여했던 개개인이 책임질 일인거죠.

[아디아]

또 논점 이탈 하신다
튤립 파동=코인시장이라는 등치까진 잘 따라오셨는데
머스크는 '튤립 파동 당시 남의 돈을 빨아먹으려고 사기를 친 개인'이랑 등치시키는게 맞는거죠
제가 머스크가 모든 코인에 대한 원죄를 받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나요?

[아디아]

아, 그리고 빨리 '튤립은 꽃이고 심을 수 있다. 따라서 실물이다'라고 선언해주세요 ㅋㅋㅋ
'가리비는 껍데기가 남는데 이 껍데기를 빻아서 쓸 수 있으니 실물이다'라고 선언해주시고요
계속 어떤 비유를 들어도 '이건 실물이고 저것도 실물이야'라고 선언해주세요

[아디아]

자꾸 '감히 실물과 코인을 비교해? 다른 논리에는 어떤 반박도 안 하겠다'라고 해주세요

[무한의체력]

튤립파동당시에 누군가가 돈대신 튤립 받고 물건 팔면 그사람이 사기친건가요? 그러다 튤립값 떨어질거 같으니 튤립으로는 이제 안판다 선언하면 사기친거고요? 그냥 미친시장에 각자의 탐욕으로 미친짓거리하다 미련한놈들만 망하는거죠.

[아디아]

'튤립 받고 물건을 팔았다' '튤립을 받지 않겠다'라는 단편적인 사실에 대해서만 사기가 아니라 주장하는데
아니 지금 '튤립 받고 물건 팔겠다고 하면서 튤립 장사' '이익 실현 후 튤립을 안 받겠다 선언함'이 합쳐졌는데 그걸 어떻게 무시해요?
'장사꾼은 다 그렇게 돈 버는거야. 역시 머리가 좋군' 이러고 있는거에요?

[무한의체력]

튤립 받고 물건 팔겠다고 하면서 튤립 장사' '이익 실현 후 튤립을 안 받겠다 선언함 이 사기인가요? 애초에 튤립가격을 그따구로 거래한 개개인들이 책임질 일인거죠.

[아디아]

그리고 드디어 '실물과 코인을 비교하지 마'라는 논리를 내세우지 않으셨네요
감격스럽습니다 정말
사람은 성장하는 존재고 선생님도 성장하고 계신게 틀림 없습니다.
한 50년쯤 지난 뒤엔 더더욱 성장해서 영리하게 살면서 머스크처럼 이익실현하며 살거 같으세요

[아디아]

그 개개인에 머스크가 들어있다니까요?
진짜 머스크가 '테슬라를 코인으로 삼'이라 했는데 아무 연관 없이 코인이 쭉 상승했고
마침 그 시점에 팔아서 이익실현을 했고
'코인 안 받겠다'라는 선언과 무관하게 코인 값이 하락했어요?
우연 좋아하세요? 로맨스물에 재능이 있으시니 소설 공모전에 내보세요
진짜 비아냥 안 하려 애썼는데 못 참겠습니다.

코인 가격은 이유 조ㅈ도 없이 오르고 내립니다.
이유를 부여하면 더 크게 오르고 내립니다
그 이유를 부여한게 그 새끼에요

[무한의체력]

누가 그 개개인에 머스크가 없다고 했나요? 테슬라 경영진은 똑똑하니까 비트코인 상승장에는 달러대신 비트코인을 받은거고, 비트코인 하락장 오기전에 이익실현후, 하락장에는 비트코인 안받겠다고 한겁니다. 어차피 개판인 시장인데 이익실현 잘 하고 있는거죠. 반면에 개미들은? 고작 유명인 트위터나 따라다니면서 상승장엔 좋아하다가 하락장엔 남탓하고 있는거죠.

[무한의체력]

말그대로 튤립시장 그대로에요. 어차피 전부 탐욕으로 뛰어들어서 실체도없는 코드에 6~7천만원의 가격을 매겨서 사고 파는중에 사기가 어딨습니까? 모두가 다 각자 도생하는거죠.

[아디아]

그 이익 실현 절차가 정당하지 않다고 지금껏 말했는데요
선생님이 갖고 계신 사기의 정의는 얼마나 협소한가요?

판이 개판인거를 어떤 행위든 정당하다고 세탁하시면 곤란합니다

[아디아]

소말리아는 치안이 개판이다
->따라서 살인은 정당하다
이 수준의 논리적 비약입니다.

'하루에 수천명이 죽어나가는데 나쁜 살인이 어딨습니까? 다 각자도생하는거죠'

[아디아]

똑같이 나쁘거나 더 나쁜거지 왜 그게 정당해요?

[무한의체력]

그 절차의 정당성을 누가 정하나요? 당신 뇌피셜로? 어차피 실체도 없는물건 어느타이밍에 어떤가격으로 얼마나 살지 결정하는건 개개인이고, 남탓할거 없습니다. 테슬라는 상승장에서 사서 고점매도하고 빠진거고 개미는 그냥 따라 산다음 빠진놈 탓하고 있는거죠.

[아디아]

(본인이 만든) 상승장에 사서 고점 매도하고 빠진거죠.
테슬라라는 기업의 영향력을 동원해서.
심지어 의도적으로 폭락시킨 다음 한번 더 팔려고 매입하는 정황도 나오고 있는데
이건 보편 윤리로 볼 때 아웃입니다.
앨론머스크가 개인으로써 코인을 구매하고 팔았다고 욕하진 않습니다.

[아디아]

자 정리합시다
머스크가 사기를 치지 않은 이유
1)코인 관련 규정은 아직 안 만들어졌기 때문
2)코인은 실체가 없기 때문
3)머스크가 테슬라 주가를 조작한건 아니고 코인 가격만 조작했기 때문
4)코인을 했으면 어떤 행위도 정당하기 때문
자꾸 의견이 바뀌는거 같아서 혼란스러운건데
이 중에서 어떤게 본인 의견이에요?
제가 좀 잘못 요약했으면 다시 적어주시고요

[무한의체력]

똑같은 얘기 몇번해야되니. 머스크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의 주가를 조작했으면 사기인데, 테슬라가 비트코인결재 받은걸로 비트코인에 영향력을 줬다? 애초에 그러면 아무도 비트코인을 사고 팔지도 못하는거지. 사고파는 행위자체가 영향력인데. 페이팔에서 비트코인 결재서비스 하는것도 영향력을 준거고 사기친건가 그럼? 선물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선물거래 열은것도 사기친거고?

[무한의체력]

비트코인의 창시자가 존재해서 주도적으로 비트코인을 업그레이드 하는 와중에, 비트코인의 가치가 움직일만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전에 미리 그 정보를 알고 비트코인 매집을 한다던가 하면 그건 사기가 맞지. 근데 머스크가 비트코인 자체에 영향을 줄 수 있냐고.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받은행위(코인매수) 가 시장에 영향을 준 사기라면 아무도 비트코인 거래를 하지 말아야지.

[아디아]

지금 세계 1위 기업이 거래를 제안했는데 영향력이 없다구요?
테슬라가 비트코인 가격을 올린건 사실이 아니다?
애초에 그래서 비트코인을 사고 팔면 안 되는거 맞고요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난거 맞고요
페이팔로 코인 결제 한다고 선언한 후에 고점에 코인 팔고 닫으면 그건 사기 맞죠
무슨 10년 지난 뒤에 채산성 안 나온다고 그만뒀어요? 단 몇개월이에요
소위 '한탕' 하려고 이런 장난질 한거에요
하우스 도박 간 사람들 다 나쁜데 거기서 손패로 장난 친 새끼랑 돈 뜯긴 호구랑 그게 그거라 하면 안 되는거거든요

[아디아]

이참에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조금도 상승시키거나 하락시키지 못했다' 라고 선언해주세요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지

[아디아]

머스크가 입 꾹 다물고 몰래 비트코인 샀으면 영향 없습니다. ('거의' 없다지만요)
근데 테슬라 이름 팔아서 방방곡곡 소문냈는데 영향력이 없다?
그거야 말로 말이 안 되는거지
그쯤 되면 코인이 아니라 주식이어도 요동을 쳐요
자꾸 사기 칠 생각 말라니까요?

[굿거리장단]

시장에 걸려있는 돈 사이즈가 워낙 커졌다보니 국민 재산 보호나 외화유출 방지같은 국익을 위해서라도 법적인 규제는 필요해보이죠
실질적인 규제가 된다는 것이 코인이 화폐로 인정되었다고 생각하는 멍청이들도 있을수 있지만 그런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

[무한의체력]

어거지도 적당히쓰세요. 어떤 유투브 주식방송인이 본인이 내부정보도 전혀 알수 없고 상관도 없고 영향력을 미칠 수 없는 어떤 회사의 주식을 그냥 본인의 감으로 샀다고 칩시다. 그걸 유투브에서 내가 XX전자 주식괜찮아 보여서 삿음 이라고 방송한다고 사기입니까? 근데 사람들이 진짜 그사람 따라서 XX전자 주식을 샀더니 진짜 주가가 올라버려서 그 유투버는 팔고 빠졌다 칩시다. 이걸 사기라 할수 있나요? 그거 따라 산놈들이 바보인거지.

[무한의체력]

자꾸 머스크나 테슬라가 비트코인에 영향력이 있으니 사기라고 말하는데, 머스크가 유명하니 그 행동이나 발언에 의해서 비트코인의 시장가격에 영향을 줄수는 있겠죠. 근데 비트코인이라는 블록체인시스템 자체에 머스크가 줄 수 있는 영향은 없습니다. 그건 사토시가 만든 백서와 코드에 따라 합의에 의해 돌아가는 시스템이고요.

[아디아]

그냥 유투버 1인 아니고 미 대통령 정도 아니면 비교가 불가능한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개인과 기업입니다.
어떻게 주가를 1도 안 움직이는게 가능합니까? 주가가 금강불괴를 익혔어 ㅋㅋㅋ
자꾸 머스크, 테슬라, 그 행동을 아무 것도 아닌 사람, 아무 것도 아닌 기업, 아무 것도 아닌 행위로 만드려 하시는데
실제로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고요.
'그 말대로면 코인판 병-신 아님?'
네 병-신 맞습니다

그리고 그냥 '나 비트코인 샀다'나 '비트 코인 괜찮은듯?'정도가 아니라 고의적으로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을 사라고 부추겼고
이익실현하고 튀었다니까요? 다단계 사기하고 똑같은거에요
제가 바보는 바보고 사기는 사기라 했는데, '바보라서 잃은거 뿐이다' 그런 논리를 펼치시면 사기란 말은 존재할 수가 없어요
보다 멍청한 사람 속이는게 사기지 뭐가 사깁니까

[아디아]

비트코인에 영향력이 있다 없다?
같은 '튤립에 영향력을 줄 수 있다'라는 말이어도
'튤립 가격을 요동치게 만들 수 있다'랑 '튤립이 빠르게 자라도록 만든다'는 다른거죠 이 사기꾼아
자꾸 이상한 개념 섞어서 다른 말로 만들지 말라니까요?

[무한의체력]

한글좀 똑바로 읽으세요. 누가 머스크가 시장가격에 영향을 안줬답니까? 아예 상대방 댓글은 읽지도 않는듯? 머스크의 행동 하나하나가 시장가격에 영향을 주는게 당연하죠. 그걸 따라다니는 멍청이들이 있으니까. 근데 머스크가 비트코인 시스템 자체에 대한 영향력은 없다는겁니다.

[아디아]

영향은 주지만 영향력은 없다 ㅋㅋㅋ
삽입은 했지만 색스는 아니다 비슷한거죠?

시스템에 대한 영향력이 아니라 주가에 대한 영향력 이야기하는데 교묘하게 섞죠?
왜 섞죠? 섞는건 비빔밥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시스템도 '비트코인으로 유지되는 경제 등의 체제'라는 개념과 '비트코인의 코드 구성'이 서로 다른데 이것도 또 섞으려 하시죠?

[아디아]

주가에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 영향력은 '그냥 비트코인을 많이 산 개인'과는 비할 바가 아니다
의도적이고 기만적이었다
틀립니까?

왜 사토시가 만든 백서와 코드 이야기가 나온건지 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무한의체력]

하... 말하는 꼬라지보니 지금까지 댓글 1도 안읽었네.

[아디아]

비트코인 원리 언급하는 댓글은 지금까지 못 봤고 갑자기 나온걸로 보이네요
제가 언어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그걸 입증해주시겠어요?
코드 이야기가 어디서부터 나온거죠?

[무한의체력]

간단하게 말해서 유재석이 본인과 아무런 상관없는 A회사가 좋아보여서 주식을 산다거나, 제삼자에게 매수를 권하는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유명하니까 따라사는사람이 많이 있어서 시장에 영향은 줄 수 있겠죠. 근데 A회사의 내부정보를 알고 있거나, A회사의 경영에 영향력을 미칠수 있는 임원이나 사장이 그렇게 하면 그건 주가조작이고 사기인겁니다.

이더리움은 비탈릭이 중심이되어서 이더리움의 버전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갑니다. 그런데 만약에 비탈릭이 앞으로 이더리움이 어떻게 업그레이드 될지에 대한 내부정보를 흘려서 이더리움 가격에 영향을 준다거나 그로인한 이득을 얻으면 사기인거죠.

근데 비트코인은 사토시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최초의 백서에 의헤 모두의 합의에 의해 현재까지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머스크는 비트코인자체에 아무런 영향을 줄수가 없어요. 단지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사거나, 팔거나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사거나 팔거나 이게 시장에 영향을 줄 뿐인거죠. 그게 어떻게 사긴가요? 누구나 큰손이 사거나 팔면 시장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영향이 크면 클수록 그냥 그 자산의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일 뿐이죠. 자 여기까지 읽었으면 위에서부터 댓글 다시한번 쭉 복습해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똑같은 얘길 반복했는지.

[아디아]

'엘론 머스크는 비트코인의 내부정보를 모르니 사기가 아니다'라고 주장하시는데
저도 '내부정보'가 사기의 조건이라는 것은 너무 협소한 정의라고 누차 말씀드렸습니다.
엘론 머스크가 그냥 사고 그냥 팔았나요?
그냥 큰손으로서 많이 사고 많이 판게 아니라 자신의 모든 영향력을 동원해 '사라', '팔아라'라는 신호를 동원했다고요
물론 거기까지도 아직 사기는 아닙니다. 누구나 다 '가즈아아' 한번은 외칠 수 있죠.
근데 자기는 팔 생각으로 '사라' 했고 살 생각으로 '팔아라' 했죠. 시장 교란 행위 아닙니까?
이제 '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려 하는건 상식 아니야?' 이러시겠죠
이거 다른 시장에서 이랬으면 사기죄 맞고 코인 관련 규정이 미비한걸 이용한 것 뿐이라니까요
'그러니까 사기는 아니다'라 하지 마시고, '사기는 맞되 아직 사기죄로 규정할 방법이 없는 것' 뿐이죠
처벌받지 못하면 정당하다 주장할까 두렵습니다.

[아디아]

자꾸 유투버 비유를 드시는데
어떤 유투버가 주식 가지고 '일단 들어와봐. 나중에 내가 사줄게'라고 선언합니까?
자꾸 아무것도 아닌 개인으로 만즐지 마시라니까요

[리아룽]

인플루엔서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생각해보면
일론 머스크가 사기꾼 ㅁㅁ이라는건 명명백백한 사실입니다.

자꾸 코인은 실체가 없는 무가치한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실체가 없는 허상이고 거기에 '투자'라는 걸 할 생각을 한다는 것부터
광기의 발로라는 생각에는 동의하지만,
거기에 가격이 붙고 실제로 손익이 발생하고 있는데 가치가 없다는 발언은 그냥 말장난밖엔 안됩니다.

[무한의체력]

머스크가 사기꾼이라면 그 시장에 참여한 모두가 사기꾼이라는 말입니다. 어차피 본질가치가 없는걸 남들한테 내가 산가격보다 비싸게 팔려고 전부 아둥바둥하고 있는 욕망의 집합체 아닌가요?

[리아룽]

글쎄요. 적어도 그 사람들이 남들한테 가치를 속이진 않았던 것 같은데요.
실제로 선동을 한 누군가와는 다르게 말입니다.

[과금없찐]

법은 언제나 몇 발자국 늦으니까
법 자체가 늦는 문제라기보다는ᆢ

그냥 정보화 사회에서 영향력의 지나치게 큰 개인이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봄.

검증되지 않은 정보 몇 마디에 홀라당 넘어가서 도박판에 뛰어든 애들이라 솔직히 법으로 구제 할 여지가 있기는 한지도 모르겠음

[Taless]

우주개발이라는 비전으로 사기를 일삼는 사기꾼이죠.

[프렌치또스뜨]

허언증환자가 허언증 나은게 허언을 안하게 된게 아니라 허언을 실현시켜버려서 나은것 처럼 보였던거 같음

[잇텐도]

얘는 코인 안 하고 트위터 좀 접고, 테슬라 품질 개선에 몰두하고, 화성 가는데에만 집중헸으면 정말 최고의 사업가로 칭송 받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MaliceRosebud]

화성가는데 들어가는 돈을 자기 시드 머니 안 쓰고 하고 싶은 거죠.

[Lv50 만렙토끼]

오히려 코인으로 테슬라 품질개선과 화성가는데 쓰려고 하는거 아닐까요?ㅋㅋㅋ

[루리웹-2795868390]

주댕이가 머스크, 아니 리스크

[아비게일 윌리엄스]

이제는 우주개발 화성 이야기도 한탕해먹으려는 사기로 밖에 보이질 않음.

[쵸코보]

미국에서는 저러면 진짜 총맞지 않을라나;;; 법적 책임은 없을지 몰라도 저 입질때문에 손해본 인간이 눈돌아가서 샷건찾는 것도 세상에 이런일이는 아닌거 같은데;;

[허니넛 후레이크]

이게 규제없는 자유 시장의 본색인 거지요.

[희동구86]

이 지랄 했던 새끼가 성공 여부를 떠나서 어떤 최후를 맞이했더라….

머스크야 역사책 보고 와라

[청색별]

코인 판에 의리 그런것이 어딧나. 다 돈 욕심으로 커진 꾼들의 투기장인데

[에이펙스레전드]

저렇게 대놓고 시세 조작해도 아무 법적 제제도 없는 투기판...

[내일의다음날]

뭘 또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이제뭐할까]

총든 사람들이 길거리를 활보하는 동네에서 돈가지고 장난치나 ㅋㅋ

[얼음공룡]

이게 주식이였으면 SEC 애서 빠따들고 찾았는데 코인이라니… 머리가 좋은 놈이긴 하네 ㅋㅋㅋ

[Zupzup]

[허니플렛오렌지]

근데 테슬라 만든다고 했을때도 사람들이 사이꾼이라고 했던거 보면 참 시대를 앞서가서 그럴수도?ㅋ

[天ノ川沙夜]

그러니까 코인 하지말자

[건사월]

투기꾼들이 뭐래

[retree]

올 상반기 머스크 덕분에 잘먹고감 ㅋㅋㅋㅋ

[오중오]

메이웨더도 총 맞을뻔 했는데 이 놈은 무사하려나 몰라

[비비탄사격수]

이건 사기 당한넘이 바보 같은데

[println]

이렇게 될 수도 있는거 알면서도 코인판에 뛰어든거아니었나?
몰랐다면 본인이 멍청한거임. 누구를 탓할 필요없음.
투기판에 들어가서 수익를 보는것도 본인이고 손해를 보는것도 본인의 탓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