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알파 미러리스 카메라에 커스텀 격자 기능 유료지원을 발표했습니다. 이 기능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3x3 격자에 더해서 최대 4개까지 커스텀 가이드라인을 카메라에 불러올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를 통해 원하는 구도와 배치를 잡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저장된 격자는 EVF, LCD, 외장모니터 등에서도 지원됩니다. 오는 2024년 3월부터 a7 IV를 시작으로 여러 카메라들에 지원될 예정이며,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149를 지불해야 합니다.
카메라도 dlc가 들어가는군요..
카메라도 dlc가 들어가는군요..
a7m2 시절에도 타임랩스는 별도 구매였죠
십년 이상 전에 NEX 시절에도 DLC 있었습니다.
손떨방 On/Off도 매달 구독료 받으면 될거 같은데..
풀프레임 카메라에 센서 제한 걸어서 DLC로 해금 할꺼 같은 놈들인데..
나중에 촬영횟수도 돈 내야 하는거 아닐까 몰라
이런 정책은 업계 선두에 있어야 가능한데 소니가 이젠 디카에서 꽉잡고 있나보네요.
그게 문제죠.. 이제 경쟁과 견제 고민을 덜해도 되는 입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