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강남쪽 플래툰쿤스트할레 라는곳의
헤드폰 청음 시연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밤바다를 들어보았습니다.
악기연주가 아주 생생하게 귀에 들리더군요.
하지만 너무 많이 듣던 노래라 지겨움에 다음 노래로 이동~
다음은...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OST를 들어보았습니다.
(클래식이나 연주 음악에 더욱 빛이나는것 같았던 ak100~)
옆에 P로 시작되는 이어폰은 의료회사에서 만든 이어폰이라고
뒤쪽에 어떤 남성분이 이야기 하고 가시더군요,,, 자세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처음 189.000원으로 잘못 보았던 FITEAR 이어폰의 무지막지한 가격,,,, 쫌 짱인듯!!(성능도 꽤나 좋았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어폰)
보아 노래도 한번 들어보았습니다. (좋네요^~^)
ak100의 EQ 조정은 직접 해야하는것 같았습니다. 딱히 기능이 많이 없어서
뭔가 허전한 느낌~ 하지만 심플
터치렉은 조금 발생하더군요
옆쪽에있는 젠하이저 모멘텀도 들어보았는데 비슷한 가격대의 헤드셋중에서는
가장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소리도 깨끗하고 착용감도 좋고
디자인도 이쁘고~
그후에 윗층에서는 진공관 엠프 그라도 헤드폰 조합도 들어보았습니다.
최강의 조합 같더군요.
이래서 진공관 진공관 하는 ㅎㅎ
모든 청음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베가레이서 와 갤럭시s2 번들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오는데
귀가 매우 아픈느낌이더군요...고음 부분에 찢어짐이 심해서 못들어줄 정도 였습니다.
마치 그래서 음향쪽 빠지면 돈이 순삭 될거같은 기분이었습니다.^^;
확실히 ak100은 고음부분에 소리가 안찢어지고 경쾌하고 모든악기가 골고루 잘 들리는 느낌이었고
진공관 엠프는 울림자체가 아주 깨끗하였네요
그라도 헤드폰은 엄청큰거 빼고는 나쁘지않았습니다. 디자인은 이쁜데 쓰면 프랑켄슈타인이 되버리는...
집에서 혼자 듣기에는 좋을것 같았습니다.
이번이 1회째 라고 들었는데~
2회가 열린다면 가셔서 구매도 가능하니 들어보시고 구매하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이후로 저는 다시 막귀로 컴백!!!
아마 포낙이라구 보청기만드는 회사 것일 겁니다. 소리도 괜찮았지만 착용감이 매우 좋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못들어줄정돈 아닐듯.. 기기보단 이어폰이나 헤드폰쪽을 좀 좋은거쓰시면될걸요 요즘 스마트폰도 다 기본이 있어서..ㅋㅋ
포낙이네요 보청기 회사고 이어가이드가 유명하죠
그나저나 저 핏이어라는 190만원짜리 제품은 왜 거진 모든 정보가 Unknown 일까요 ;;
아이폰 + 좋은 헤드폰 + 무손실음원이면 그나마 AK100 정도는 아니더라도 꽤 괜찮은 음질 보장은 됩니다
묵직하게 생긴 mp3네요
뜬금없지만 아이리버 하면 사탄의 똥이 생각나는지;;
갤럭시나 아이폰이면 충분하죠 애초에 저 제품은 음악하는사람이나 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