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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로 환산하면 얼마야 대체
그래서 dlc 팔아먹잖아
그렇게 보기엔 다른 기종 최신 게임들도 가격은 비슷했음 그리고 유독 비싼 게임들은 롬팩 용량이 높아서 단가가 비싼 이유가 제일 컸음 당시 블록버스터급 게임들은 이제 막 출시된 새용량 롬팩을 경쟁적으로 도입해서 게임값이 비싸짐(생산량 늘어나면 할인해서 줄어듦)
통계청피셜 스트리트 화이터는 19만7천원 정도나 됨
대충 15만원 정도
소니가 게임기 시장 처음 진입하면서 경쟁적으로 서드를 유치하려고 닌텐도보다 로열티를 줄인건 사실이지만 그 대신에 소매상에게서 거두는 로열티를 늘려서 사실상 게임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였음 다만 CD 자체가 롬팩보다 훨씬 단가가 싸서 그것 때문에 게임 가격이 전체적으로 내려감 당시 소니는 중고와의 전쟁이나 자체 유통망 신설등으로 영세 게임샵들을 압박했음 닌텐도가 서드 압박하는 이미지로 악마표 붙고, 소니가 서드들 풀어준걸로 천사표 받은것만 유명하지만 사실은 둘다 명과 암이 있었음
저때는 진짜 게임팩하나 사면 뽕뽑을정도록하고.... 게임바꾸는데가서 5천원주고 다른게임 바꾸고 햇는데....
그래서 보통 가계에 돈 얹어주고 팩 교환을 많이 했지.
그리고 당시 엔화 생각하면 저가격도 일본판보다 싼거..
그리고 동네 게임방에서는 저거보다도 비쌌음
요즘 물가로 환산하면 얼마야 대체
straycat0706,
대충 15만원 정도
램에다가 게임 넣어서 판거나 마찬가지니 지금 그렇게 판다면 램 하나 사는 값 정도로 생각하면 맞을듯?
아니다 한 10~25 하것다
straycat0706,
통계청피셜 스트리트 화이터는 19만7천원 정도나 됨
2~3배 사이인듯
그리고 동네 게임방에서는 저거보다도 비쌌음
얼마나 아재인거에요..내가 초등학생때 월드콘이 500원이었는데
무화과맛 월드콘도 나오고
콘 아이스크림은 막대 아이스크림보다 비쌋잖아
저때는 진짜 게임팩하나 사면 뽕뽑을정도록하고.... 게임바꾸는데가서 5천원주고 다른게임 바꾸고 햇는데....
그래서 보통 가계에 돈 얹어주고 팩 교환을 많이 했지.
교환은 5천원, 중고구입은 1~2만원 스트리트파이터2 재밌게 했다니까 용호의권, 아랑전설 바꿔가라던 가게아저씨 덕분에 지금까지 격겜 붙들고 있는데... 지금으로 치면 스팀 추천 대기열같은 느낌이네.
저건 양반임. 삼국지4 슈퍼패미콤판은 14800엔이었음
예전에 양산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요즘은 게임을 찍어낸다
그대신 요즘은 개발비가 많이 비싸졌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den_Hazard
그렇게 보기엔 다른 기종 최신 게임들도 가격은 비슷했음 그리고 유독 비싼 게임들은 롬팩 용량이 높아서 단가가 비싼 이유가 제일 컸음 당시 블록버스터급 게임들은 이제 막 출시된 새용량 롬팩을 경쟁적으로 도입해서 게임값이 비싸짐(생산량 늘어나면 할인해서 줄어듦)
Eden_Hazard
롬팩이 한 몫하긴했지 닌텐도식 수입모델을 다른 기종이 다 따라했었고...그걸 해제한게 소니 그래도 닌텐도가 싫진 않은게, 비싼만큼 까다롭게 심의해서 똥겜이 적었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den_Hazard
소니가 게임기 시장 처음 진입하면서 경쟁적으로 서드를 유치하려고 닌텐도보다 로열티를 줄인건 사실이지만 그 대신에 소매상에게서 거두는 로열티를 늘려서 사실상 게임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였음 다만 CD 자체가 롬팩보다 훨씬 단가가 싸서 그것 때문에 게임 가격이 전체적으로 내려감 당시 소니는 중고와의 전쟁이나 자체 유통망 신설등으로 영세 게임샵들을 압박했음 닌텐도가 서드 압박하는 이미지로 악마표 붙고, 소니가 서드들 풀어준걸로 천사표 받은것만 유명하지만 사실은 둘다 명과 암이 있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Eden_Hazard
ㄹㅇ 만원이면 과자로만 하루 떼우고도 남는 수준이었던 그때...
만원으로 하루밖에 못 때워? ㅎㄷㄷ 얼마나 많이 먹는 거야...
아니... 남는 수준이라고 했자나...
근데 어렸을때 밥 7그릇 먹기도 하고 그랬긴 함.
Eden_Hazard
아.... 상자가득하게 들어있는 빼빼로의 가격이 300원이였던 시절이여....
저때가 비싼게 아니라 사실 지금 게임가격이 싼 거임
저런 거 보면 지금 게임값 거의 안오른 거 아닌가? 콘솔겜 비싸봤자 6.9만인데.
그래서 dlc 팔아먹잖아
dl로 팔아먹자너
그래서 저땐 현대컴보이 64팩이 그렇게 혜자일수 없었지 ㅎㅎ
생일 크리스마스 어린이날에 사주시는 게임시디 하나씩 모으는 맛이 있었는데
이러니 나같아도 가챠게임 만들지
초딩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용의 기사2 정품을 4만5천원인가 주고 샀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4만 5천원은 상당히 비싼 돈이네
가격은 둘째치고 저기 나열된 게임 타이틀 하나같이 주옥같은 명작들만 있네...ㄷㄷ
요즘은 무료겜도 몇십만원식 기부해주는 훌륭한 문화가 잇어서 다행이야
홍명상가에서 록맨3? 팩사는데 십만원 넘었던거로
저때 과자 300원이었어
90년대 초반이면 과자 500원 이하임 00년대 초반까지 과자가 500원이 보통이었고 슬슬 700원 800원 하는게 나오고 스윙칩같이 시대를 앞서간 졷같은 과자나 1000원 했었음
전 XT 시절 만이천원 되는 동서에서 나온 고스트 버스터즈 사온 그 날 복사해서 락에 걸려 깨트려 먹었죠. 그 날 잠 못 잤던게 아직도 기억 나요... ㅠ.ㅠ
ㅋㅋ
문제는 정발한것도 정가 안받고 용산 보따리 상 놈들이 팩하나에 몇십만원씩 받음
정발겜중에 몇십만원 받은게 뭐가있었는데? 동키콩을 몇십만원 받았나?
용산 보따리상이라고 써놨는데 당연히 일본겜이지..
이렇게보면 기업 입장에서는 수익모델을 가챠쪽으로 향하는게 당연한거같음
92~93년도면 애들 불량식품은 50원대도 있었으니까... 지금으로 따지면 역설사 사령관팩보단 쌌고 기본팩보단 비싼정도일듯 시프요
오락실에 있는거 : 비쌈 잘모르는거 : 쌈
저게 현대에서 가격 올린게 아니고 원판 닌텐도 카트리지가 겁나게 비쌌음 파이날 판타지가 한화 10만원 넘어갔던가. 롬 카트라이지 단가 생각해도 겁나 폭리
대령은로리콘
그리고 당시 엔화 생각하면 저가격도 일본판보다 싼거..
본토쪽 사람 얘기 들어보면 당시 롬팩 게임들은 생산량 증가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급격하게 단가가 내려갔기 때문에(그리고 새로운 고용량 롬팩이 등장하면 다시 단가가 폭등한 다음에 서서히 폭락) 게임들 출시가는 미친듯이 비쌌지만 시간이 지나면 금세 할인이 들어가서 사기 부담되는 편은 아니었다고 함 CD로 매체가 넘어간 후로는 출시가는 파격적으로 낮춰졌지만 반대로 단가는 일정한 탓인지 그런 롬팩 시절의 파격적인 할인 행보는 보기 힘들어졌다고 함 특히 소니가 서드들에게 잘 대해준 대신에 소매상에게는 악마처럼 굴어서 서드에게 덜 받은 비용만큼 소매상에게는 닌텐도보다 더 높게 받기 시작했고 처음으로 중고 때려잡기를 시도해서 게임샵 반발이 심했다고 함
근데 저건 정발이라 할인이랑 상관없을껄 중고도 아니고 신품이니 뭐 재고처리 문제라면 할말없지만 그리고 발매일보면 스트리트 파이터2가 아마 7월인가 6월에 출시됐고 저건 출시예정일이 11월이니 한 5개월 차이나네.
저때 책이 천원 2천원 하던시절
이래서 cd가 주류인 게임으로 바뀌었지.. 렘 카트리지 가격 ㅆㅂ..
게임기 값도 생각보다 많이 오르진 않았음 기술의 발전인 걸까
개발비 자체는 더 올랐지. 공급이 넘쳐나서 선택의 폭이 커진게 원인중 하나임 매체도 cd로 변경됐고 그리고 게임가격은 5만원이 유저의 상한선인것도 있고..
돈 가치의 차이나 물가 상승 등등 여러 요인들을 따졌을 때 2~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액면가가 거의 변하지 않은 게 신기해서 그래요.
그렇구낭
시장이 그만큼 커진것도 있고 DLC질 이제 당연하게 생각되고 온라인등 부가수익도 생기고 그러는듯요
돈이 변하면 시장도 변해야하는 법이니께요
캡콤 개비싸군;
어렸때 집에 슈퍼패미콤있었다면 집이 좀 살았던 집임 그때 내 기억으로 게임기가 20만원인가 했는데 팩이 10만원이였음 동네에 비디오가게같이 게임팩 사면 교환할때 얼마 주고 다른걸로 교환해주는 가게있었는데 슈퍼패미콤만 교환비용도 몇만원이였음
플스1 정품 씨디도 가격 장난아니던데 거의 10만단위.. 그래서 복제가 거의 보편적으로 보급됌
일본에서 5800엔이라 그정도까지 비쌀 건 아니었는데 보따리라...
소프트웨어가 싸다는 인식을 가지는건 우리나라와 중국같은 나라만 그런것 같음. 예로서 국내 대기업이 해외에 무슨 기계랑 기계에 붙는 소프트웨어 납품하는데 기계를 사면 소프트웨어가 공짜! 이랬는데 미국은 소프트웨어를 사면 기계가 공짜! 이랬음. 즉 국내의 인적자원에 대한 인식 자체가 너무 낮음. 덕분에 미국은 애플 구글 오라클 등 소프트웨어로 엄청 먹고 살지...그에반해 우리는...
새우깡 200원인데 왜인지 모르지만 190원에도 슈퍼에서 살 수 있었음 ㅋ
국딩 때 대부분 패밀리 호환 짝퉁기 가졌는데 현대 컴보이 가진 친구가 딱 한명 있었죠. 금색 젤다의 전설 팩 상자에 4.5만원 붙은 거 보고 놀랐었네요. 그떄 젤다에 빠졌다는...ㄷㄷㄷ
그만큼 게임의 대중화가 됐다는거기도 함. 지금 가격이 터무니 없이 싼것도 있지만 유통구조가 예전보다 압조적으로 좋아진것도 있고
저 시절 닌텐도는 폭리 및 횡포질이 심했음 괜히 플스로 다 도망간게 아님
90년 초반이면 쌍쌍바 50원이고 덴버껌도 50원이던 시절
슈패 롬팩 현지 정가가 9900엔 이라고 적혀있던걸 많이봄... 게임잡지에서
지금 왠만해선 판매가 그마마큼 많이 되니까 유통부담이 줄어서 그래
싸네 패미콤 스파 복팩이 10만원 이였는데 슈패는 스타오션이랑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가 10만원 넘어갔고
SFC 롬팩중 가장 비싼게 12800엔인가 했었지 아마
롬 카트리지 단가가 컸지
포카칩 300원 하던 시절.. 게임이 dlc팔이 하는거 난 수긍함
네오지오 앞에선 저것들도 합리적인 가격...
한글화 제로
저건 현대 정발이라 그나마 싼거... 정발이라도 중소기업 유통사들은 훨씬 비싸게 팔았고 용팔이가 끼고 들여오는 보따리들은 더욱더 비쌌음. 파판6 발매당일에 용산에도 보따리들이 풀었는데 싼곳이 12만원이었음.
그거 정가가 12800엔인가 그럴거임 12만원이면 싸게 산걸거야 내 친구는 15만원주고 샀었거든
보유중인 패미콤용 열혈 스트리트 바스켓의 뒷면임. 슈패도 아닌 패미콤 팩도 중소 유통사들은 이 정도였음ㅋㅋㅋ
아 11400엔이네
정가는 아마 11,400엔으로 알아요. 암튼 싼곳이 12만원이었고 보통 다 15불렀죠.
떡볶이 1인분에 200원일때 자낙 엑셀런트 35000원
대충 쮸쮸바 30원, 브라보콘 120원에 슈퍼에서 10% 할인이 되서 100원에 사먹었던때인데 현대 슈퍼닌텐도에 금색종이곽의 젤다전설 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저 가격은 애교수준이고 네오지오 가정용 AES 롬팩가격이 정말 엄청나게 비쌌어요.
그나저나 저 당시엔 뭔가 읽는 방식이 묘하게 다르네. 유엔 스쿼드론(에어리어 88 외수판이 저런 이름이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을 유엔 스쿠아드론으로 읽거나, 캡콤을 캡콘으로 읽고 그러니..
스파2 슈퍼패미콤 롬팩 가격이 저때 16만원정도 였어요. 완전 날강도들.
93년이면 포카칩+병콜라 = 550원 내 용돈이 천원이었는데 차비 왕복 300원 빼고 저 세트를 사서 집에 오면 50원이 남아서 그거 저축했던 기억이..
92년인가 93년에 치토스 백원주고 사먹은 기억이 있는데
지금이 패키지단위 게임의 가격은 오히려 상대적으론 굉장히 싼게 맞음
스파2는 정가가 저래도 게임가게에선 처음 나왔을때 10만원 넘게 팔았던걸로 기억함..
내가 91년생인데 그나마 좀 기억이있는 4~5살때 과자 50원했던거같음
94년도 게임
꼬깔콘이 육각박스로 나왔던 시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