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속도가 엄청난 미니카 레이싱

[人生無想]

테더 카 레이싱이라고 하며

1920~30년대에 구상되었으나 기술력과 장비가 부족했기에

실제 레이싱은 1960년대에 이르러서야 시작되었다.

레이스 방식은

차량을 트랙 중심부의 기둥에 줄로 매달아 원형 트랙을 도는 경주인데

트랙 한 바퀴를 얼마나 빠른 속도로 돌 수 있는 지를 겨루는 경기다.

초기엔 오로지 인력으로만 승부했지만

점차 기술이 발전해

모터와 건전지를 사용하기도 하고

요즘엔 소형 엔진을 장착해 경주하게 되었다.

덩치에 비해 의외로(?) 엄청난 속도감이 있는데

현재까지 출전한 차량들 중 최고 속도가

400Km/h에 육박한다.

참고로 기존 기록자들 속도를 보면

기본적으로 200km/h는 우습게 넘긴다.

레이스 초반엔 느리지만

슬슬 속도가 붙어서 최고속에 다다르면

너무 빨라서 소리만 들릴 지경.

[이거사람아님]

오 요즘 미니카 경주는 가운데서 봉춤도 추는 경주였구나

[건물55]

옛날엘 롤러블레이드 타고 같이 달리면서 말로 명령하고 그랬는데

[TERA_elin]

레이싱걸 봉춤이 더해지면 인기 오지겠다

[군신악의]

좀더가면 하키채 들고 발로 뛰어다녔음……

[사람걸렸네]

스피드왕 번개는 나중가면

차엔 관심없고 몸싸움만 하더라 ㅋㅋ

[흐리흐리다]

드래곤~~ 토네이도!!!!

[성유게는봐야지]

사이렌 울리는 것 같네

[풍야4]

뿌웅~ 우렁차고~ 기분좋앗

[카이오켄 100배]

하앙~ 하앙~♥

[건물55]

저기 봉에서 발 삐끗하면 어케됨?

[야자와 니코니코]

아픔

[루리웹-8717206684]

다음엔 바니걸 의상입고 춰야됨

[루리웹-2809288201]

뽀잉뽀잉뽀잉뽀잉뽀잉뽀잉

[에우스트라시오]

ㅋ 빠르면 얼마나 빠르다고라고 생각했는데 미쳤다

[綱魂大望]

저거 멈추는건 어떻게 하는거지

[人生無想]

기름 다 떨어질 때 까지 달림.
어차피 기름 탱크도 딱 레이스 1회분이라 용량도 작고.

[Zeta2]

저 조그만 기체로 안터지고 버티네 ㅎㄷㄷ

[정족수]

포켓 서킷 파이터가 필요하겠군

[】몽쉘【]

어느 시점 가면 차를 보는게 아니라 원형코스에서 의문의 뿅뿅소리만 듣는경기가 되네

[얼음공룡]

달렉 소리 나는거 같은데.

[먀네의탈을쓴노아]

뽀잉뽀잉

[보리음료]

어케멈춤?
연료소진을 기다리는게 전부임?

[PTLimA]

최고 속력은 눈에도 안보이네. 시속 400km/h면 부가티 급이잖아 ㅎㄷㄷ

[사뢰나이트]

저걸 토대로 만든 애니가 우리는 챔피언인가

[오리양]

소리 중독성 있다

[우여곡절]

뽀엥 뽀엥 뽀엥 뽀엥 뽀엥

[미셸 파이퍼]

저러다 혹시라도 날라가서 대갈통에 맞으면 샷건 맞은거처럼
대갈통 그냥 박살나겠네

[루리웹-4264493343]

대충 두바퀴 돌면 한키씩 올라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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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점점 빨라지니까 잔상윤곽조차 안보이고 진짜 사라진것처럼 안보이네

[순한맛돌소금]

UC 비행기도 그렇고 옛날에 무선조종 이전 시절의 모형 취미엔 낭만이 있었지...

[바른ㅁㅇ인생 열정청년]

저런차들도 다운포스 중요하것지..?

[탱킹빌런]

그럴듯 안 그러면 바퀴가 떠서 400km 내기 전에 공중에 뜰거 같은데

[vigintile]

저거 달리다가 분해되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 산탄총이나 크레모아 맞은것처럼 되는거 아닌가? 파편들이 시속 400km로 뿌려질텐데.

[뽀드락게이]

가운대 아저씨 왜 스트립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