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에서도 사상자는 제법 나온다.
훈련하다 나오든 공사하다 나오든 아니면 굶거나 가혹행위로 맞아죽거나 상한거 주워먹어서 죽거나 오만가지 방법으로 사상자가 나온다
그런데 이게 군생활하다가 나오면 어떻게 하느냐. 부모님은 자식 얼굴도 못본채로 작전중 전사로 취급되어 편지 한장으로 퉁치며 이렇게 간걸 영웅이라고 부른다.
그래서일지 어느 탈북민 썰로는 군대가기 전에 "영웅되서 돌아오겠습니다." 하는걸 "죽은 자식은 필요없으니 살아서 돌아와라." 라는둥 아버지는 눈치 열심히 보면서 훔처먹을것도 있으면 열심히 훔처먹으면서 살아야 군생활 잘하는거라고 했다고.
아주 이것도 한민족이라고 군인 대우 뭐같은것만 쏙 빼닮았다.
사실 ... 역사적으로 보면 전세계 어딜 가도 군인 대우는 좋았던 적이 없음 ... 개중에 가장 좋다는 미군조차도 ... 에휴 말을 말아야지.
SNS로 군복무하는 장병들 조롱하는 것도 국방부지..
미군도 같은 전투중 사망인데 지휘관 판단미스로 개죽음 당한거면 병사탓 하는 애들임 똑같은 전사자인데 누구는 국가의 아들로 호송해주고 누구는 정신 문제있던 인원으로 만들고 하는게 아프간전 에도 있던 일이라
SNS로 군복무하는 장병들 조롱하는 것도 국방부지..
사실 ... 역사적으로 보면 전세계 어딜 가도 군인 대우는 좋았던 적이 없음 ... 개중에 가장 좋다는 미군조차도 ... 에휴 말을 말아야지.
미군도 같은 전투중 사망인데 지휘관 판단미스로 개죽음 당한거면 병사탓 하는 애들임 똑같은 전사자인데 누구는 국가의 아들로 호송해주고 누구는 정신 문제있던 인원으로 만들고 하는게 아프간전 에도 있던 일이라
원래 이런건 북한욕만 하면 또 한국도 남말할 처지는 아니니 뭐니 그런소리만 우후죽순 올라오는지라 선빵 먼저 지르고 시작해야하거든
군인 위상이 높았던 건 고대 로마나 근대 한국처럼 군대가 정권쥐고 있을 때 뿐이고 그때마저도 일반 병사 대우는 시궁창인 걸...
윗대가리가 군대도 안간 찐따 새끼들이면 더하지 ㅋㅋ 지 실적을 위한 소모품으로 보는 쓰레기들도 졸 많고
대우 좋다는 미군만해도 벽돌채운 관을 운구하는 일이 드러나서 한바탕 난리난적있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