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정발 유기된 작품 근황

[Prophe12t]

유기했던 소아온 담달에 정발

[엄마가너무좋은귀염둥이앨리스]

애니나오나

[시로코코]

건게일 2

[루리웹-4688145470]

애니 나온다니까 정발 다시 하는거야?
존나 윳기내 ㅋㅋㅋ

[Ehem]

마왕학원도 애니 2기까지 끝나고 한참뒤에야 5권 나와서 거의 비슷한 수준.
그냥 제이노벨 자체가 멈춰있었다는게 중론

[룬나이츠]

소아온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지는거임 도중에 막 이상한 판타지 세계관 나오고 그래서 뭔지 모르겠던데

[TS녀양산공장]

각 부마다 메인이 되는 게임이 다름
1부는 소드아트온라인
2부는 알브헤임 온라인 뭐 그런식으로

[룬나이츠]

건게일 다음에 나온거 갑자기 판타지 세계관이었던거 같은데

[사이악스]

그것도 가상현실인데 키리토가 현실에서 죽기 일보 직전인 상황에서 어떻게인지는 기억이 잘안나지만 살리기 위해 의식불명인 상태로 실험중인 가상현실 프로그램에 접속시킨 것으로 알고있음.

[키타가와 유스케]

1편 아인크라드 망하고 쉽게 말해 아인크라드 기반 vr세계 작성툴? 같은 시드를 카야바가 오픈소스로 공개함 그래서 알음알음 후속편도 다 세계관이 비슷비슷하거나 깊은 연관성+기묘한 수준의 호환성을 갖고있음. 다 그 오픈소스로 만들거나 개조한거라

[키타가와 유스케]

그래서 속편보면 부제는 다른데 드퀘,파판처럼 넘버링 다른 전혀 다른겜들 나오는거랑 비슷함

[레리아크]

진짜 꾸준히 하는 얘기지만, 진짜 이놈의 출판사들은 완결도 아니면서 일정 기간 정발을 끊으면 지들이 돈들여 한 계약이 다른 회사로 넘어가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함.

그딴 시스템이 왜 필요한지는 내 책장이 이야기할 거임.

[하마아찌]

꾸준히 하는 얘기지만 계약에는 기간이 있고, 그 기간이 끝나면 누가 사가는 건 문제가 아님.
근데 이미 남이 냈다가 안 팔려서 망한 물건을 사다가 팔 사람이 누가 있느냐는 문제가 발생하지.
게다가 한 10권까지 나오고 잘린거 11권부터 계약해주는 데도 거의 없다고 봐야함. 1권부터 재계약해야 하는데 그거도 엄청난 부담이지.

[시험보기싫다]

아직도 오비탈 링인가 그 에피소드임?

[계란으로가위치기]

다른것도 아니고 소아온도 정발 유기됐었나보네

국내 라노벨 시장이 죽긴 죽었나보다

[사료원하는댕댕이]

소아온 정발 안하고 있었을 정도면 국배 라노벨 시장이 심각하긴 하네
아무리 15년 가까이된 작품이라지만 국내 라이트노벨 판매량 1위 먹었던게 소아온인데..

[소노가미 리오]

근데 체급이 너무 커서 그런 것도 있을 걸

인기작은 오히려 초기 계약 문제로 안 팔려도 책을 많이 찍어내야 해서 유기한다는 얘기가 있더라
물론 소비자 입장에선 알 바 아니고, 유기하면 출판사를 거르게 만들지만..

[Schnee]

프로시그래이브?그건또다른건가?

[루리웹-6885585758]

소아온이 유기됐었다고? 진짜 이젠 체급도 못 믿는구나

[웬디mk2]

저게 정발이 끊길정도로 판매량이 안나왔다고?

[AEEQQ]

언젠가부터 라노벨 안 보게 되긴 함

[키타가와 유스케]

그래도 소아온이면 기본은 깔고가는데 이걸 유기했어?

[노리스팩커드]

이제 어떤 급의 작품이든 완결 난 뒤에 사야 함

[지나가는 경찰서장]

국내 라노베 시장이 많이 죽었음.
그래도 신간은 꾸준히 나오던데.
데어라도 쿠루미 주인공으로 외전 새로 나왔던데.

[Ehem]

그보단 지금, 대원/학산/서울 요 메이저 쪽에서 예전에 비해서 진짜 안냄
솔직히 라노벨 사업 접은줄알았다.

[자폐쌔끼]

라노벨은시장은 일본도 줄어들고있어서...우리나란 더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