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고로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유도 묻지 말고 그냥 현재 있는 그대로 자기자신을 수용하고 봐주고 개선해나가면 된다고들 합니다.
제가 이상한 것인지는 몰라도 저는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고 싶어도
머릿속에서는 계속해서 더 잘할 수도 있었는데 왜 이것밖에 못했냐, 이런 건 사람들이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라는 식의 생각들이 저를 집어삼킵니다.
생산적인 사람은 자신의 분수를 잘 알고, 지나간 자신의 과거를 흘려보내고 고칠 것은 개선하여 더 생산적으로 발전하는 반면
비생산적인 사람은 자신의 분수는 문제가 되지 않고, 자신의 욕심만큼 채워져야하는데 그 채워지지 못한 부분을 움켜쥐고서는 그것만 가지고 자신을 비난하며 아무리 해도 되지 않는다고 합리화하며 인생을 조집니다.
저는 제가 부정적이고 비생산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것을 붙잡고 나는 원래 이런 놈이다, 라는 식의 무의식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입니다.
예를 들어 시험을 봤는데 50점을 맞았다, 그러면 50점이라는 것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어떻게 하면 한 문제라도 더 맞을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공부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저는 머리로는 내가 이 정도로 공부를 했으면 최소 80은 맞아야 하는데 왜 50밖에 못 맞았냐에 초점이 무의식적으로 맞춰져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50점인 것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현재 50점인데 왜 100점이 아닌 것이라는 허상을 움켜쥐고 있냐는 것입니다.
저는 생각해보고 지인들과 많은 시간 이야기를 나누어본 결과, 그 결과를 부정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100점이 아니라는 것을 빌미로 삼아 핑곗거리를 삼으며 원래 나느 이런 놈이니까 해봤자 필요 없다는 등의 합리화로 자신의 의무나 권리를 회피하고 싶은 무의식의 반영이라는 결론을 내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왜 좋은 결과를 얻기만 바랄 뿐 그에 합당한 노력은 기울이려 하지 않는 것일까요?
즉 사람들은 100점 맞기를 바라면서도 왜 100점을 맞으려고 공부하려고 하는 경향은 상대적으로 낮은 걸까요?
저도 제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항상 저를 비난하는데, 사실은 그러지 않는 게 더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계속해서 자기비난이나 자기비하를 하는 걸까요?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자신의 의무나 권리 등을 포기함으로써 노력하기를 거부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이고, 이미 문제를 인식하고는 있지만 그게 쉽게 고쳐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질문드립니다.
이건 인간의 본성에 관련된 문제라고 봅니다. 모든 사람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욕심이라는 것은 어떤 목표를 말하는 것입니다. 시험을 예로 들면, 당연히 시험을 보는 이상 좋은 점수, 되도록이면 100점을 받고 싶어하죠. 시험을 잘 보는 방법은 정해져 있습니다.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면 됩니다. 목표치에 도달할 때까지 공부만 죽어라 파면 그에 상응하는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100점을 받을 만큼 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안)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수는 잘 받고 싶어하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지름길을 찾습니다. 그런 사람의 마음 때문에 족집게 과외나, 문제풀이 요령등을 가르쳐 주는 학원, 유튜브에 넘치는 공부 방법이나 시험 치는 요령 등의 영상들이 존재하는 겁니다. 다른 일들도 마찬가지죠. 사람은 한계가 있고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모든 걸 이룰 수도 없고, 잘 할 수도 없는데, 인간 사회라는 것은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는 게 일상입니다. 이런 사회에 길들여 지면 사람들은 정말 진지하게 목표를 위해서 모든 걸 다 바쳐서 노력하든지, 편법을 찾든지, 포기하든지... 여러가지 자신만의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당연히 여기서 좋은 건 정말 혼신의 노력을 다 해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이겠지만, 이건 사람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 모든 사람이 그림을 잘 그릴 수 없고, 운동을 잘 할 수 없듯이 자신에게 맞는 분야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는 경우가 베스트인데, 맞지 않는 분야에 그런 혼신의 노력을 하기는 정말 쉽지 않지요. 사람은 성취감과 자신감이 있어야 더욱 의욕이 생기거든요.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 수만은 없으니 좋은 스승을 찾고, 지름길을 찾고, 편법을 찾는 것이겠지요. 이건 자연스러운 겁니다. 포기 역시 하나의 방법입니다. 포기는 많은 경우 나쁜 태도로 보이지만, 인간은 유한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나에게 정말 맞고 합당한 목표를 위해 다른 것은 어느 정도 포기하는 유연성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걸 선택과 집중이라고 하던가요. 이미 언급하셨듯이 선택과 집중이라는 것도 나를 먼저 인정하고 잘 분석한 다음, 긍정적인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옳고 그름, 같거나 틀림.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의 영향이 큽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를뿐이며 부족한점 또한 시선을 바꿔서 보면 개성입니다. 사람은 시간과 정신력을 어디에 투자하냐에 따라 무엇은 잘하고 무엇은 못하게 됩니다. 무엇가를 못하는것은 필연입니다. 그 시간과 노력을 다른 곳에 썼기 때문이죠. 이것을 다른말로 바꾸면 개성을 의미합니다. 현대인들 중 많은 수가 이분법적인 사고에 사로잡혀있습니다. 사회적 잣대와 상식의 기준에 맞춰 나가기에 이분법적인 사고는 큰 도움이 되며 빠른 판단으로 옳고 그름을 구분하여 사회생활에 유리합니다. 다만 이분법적 사고는 개성을 죽이고 타인의 잘못된 행동과 자신의 부족함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양산해내게 됩니다. 실제로 세상은 옳고 그름이 분명한가요? 세상의 상식은 언제나변하지 않는 진리입니까? 그렇지않죠? 개인의 생각이 세상의 상식보다도 더 옳을때도 있으며 쓸때없이 편견으로인해 무언가를 비정상으로 규정하기도 합니다. 그것을 상식이라는 이름하에 믿고 따르며 따르지 않는 개성 넘치는 인간을 쉽게 부정하곤 하죠 개인의 정신상태를 위해 좋은건 이분법적 사고가 아닌 댜양성을 인저하는것입니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 저것은 난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럴수도 있다 라며 양비론적 사고를 하시는거 좋습니다. 사고는 양비론적 사고를 하고 행동은 경험을통해 습득한 방식으로 여러가지 중 한가지를 빠르게 선태하며 살면됩니다. 이것으로 이분법적 사고의 장점도 취할 수 있죠. 결국 님에게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님은 잘못되지 않았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잘하면 잘하는대로 그것이 님의 개성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무엇에 노력과 시간을 투자할지 선택하고 결정한후 실천하면 됩니다. 부족한걸 잘하게할지 잘하는걸 더 잘하게 할지 선택하시고 내가 무언가를 못한다는걸 인정하세요 그건 님의 개성이며 무언가를 못하는 만큼 무언가를 잘한다는것을 의미하니까요
약간 논점을 벗어났는데...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맞는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그만큼 자존감도 따라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요... 글쓴 분은 아직 그런 것을 발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더해서 남과 비교하는 것을 당연시 하는 사회의 분위기 또한 자신의 부 족한 점을 인정하기 어렵게 하고 자신을 쉽게 용서하기 힘들게 하는 원인입니다. 먼저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그게 남이 생각할 때 하찮은 일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물론 그 일이 좀 생산적이거나 창의적인 일이라면 더욱 좋겠지요.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려면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남의 지적, 의견을 어느 정도는 무시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독선과 주관이 뚜렷한 건 구분됩니다. 나를 가장 잘 아는 건 자신이고, 남이 한심하게 생각하더라도 내가 행복한 게 우선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담백하게 마주할 생각이라면.. 일단 장황한 미사어구 남발로 표현하는 것 부터 걷어내시길...
과거에 잘못에 대한 반성 -> 행동 개선에 너무 매달려 계신거 아닌가 싶네요 물론 이게 가장 좋은 행동방식이지만 꼭 이럴 필요 있나요 헿 50점나왓네 ㅎ 걍 이래도 괜찮아요 미래의 자신의 파멸시킬 정도만 아니면 자신의 잘못된 점을 걍 안고가도 됩니다. 50점나왔다고 굶어 죽는거 아니거든요 물론 80점 나오면 더 잘먹고 잘살겠죠 근대 끝없이 위에만 보면서 자신을 채찍질 하는거보다 걍 50점에 안주하면 적당히 먹고사는것도 삶의 한 방식입니다 자기가 살고싶은데로 사는거죠 50점짜리인생이 실패한 인생 아니거든요
이건 인간의 본성에 관련된 문제라고 봅니다. 모든 사람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욕심이라는 것은 어떤 목표를 말하는 것입니다. 시험을 예로 들면, 당연히 시험을 보는 이상 좋은 점수, 되도록이면 100점을 받고 싶어하죠. 시험을 잘 보는 방법은 정해져 있습니다.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면 됩니다. 목표치에 도달할 때까지 공부만 죽어라 파면 그에 상응하는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100점을 받을 만큼 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안)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수는 잘 받고 싶어하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지름길을 찾습니다. 그런 사람의 마음 때문에 족집게 과외나, 문제풀이 요령등을 가르쳐 주는 학원, 유튜브에 넘치는 공부 방법이나 시험 치는 요령 등의 영상들이 존재하는 겁니다. 다른 일들도 마찬가지죠. 사람은 한계가 있고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모든 걸 이룰 수도 없고, 잘 할 수도 없는데, 인간 사회라는 것은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는 게 일상입니다. 이런 사회에 길들여 지면 사람들은 정말 진지하게 목표를 위해서 모든 걸 다 바쳐서 노력하든지, 편법을 찾든지, 포기하든지... 여러가지 자신만의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당연히 여기서 좋은 건 정말 혼신의 노력을 다 해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이겠지만, 이건 사람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 모든 사람이 그림을 잘 그릴 수 없고, 운동을 잘 할 수 없듯이 자신에게 맞는 분야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는 경우가 베스트인데, 맞지 않는 분야에 그런 혼신의 노력을 하기는 정말 쉽지 않지요. 사람은 성취감과 자신감이 있어야 더욱 의욕이 생기거든요.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 수만은 없으니 좋은 스승을 찾고, 지름길을 찾고, 편법을 찾는 것이겠지요. 이건 자연스러운 겁니다. 포기 역시 하나의 방법입니다. 포기는 많은 경우 나쁜 태도로 보이지만, 인간은 유한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나에게 정말 맞고 합당한 목표를 위해 다른 것은 어느 정도 포기하는 유연성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걸 선택과 집중이라고 하던가요. 이미 언급하셨듯이 선택과 집중이라는 것도 나를 먼저 인정하고 잘 분석한 다음, 긍정적인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쉐도엘프
약간 논점을 벗어났는데...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맞는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그만큼 자존감도 따라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요... 글쓴 분은 아직 그런 것을 발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더해서 남과 비교하는 것을 당연시 하는 사회의 분위기 또한 자신의 부 족한 점을 인정하기 어렵게 하고 자신을 쉽게 용서하기 힘들게 하는 원인입니다. 먼저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그게 남이 생각할 때 하찮은 일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물론 그 일이 좀 생산적이거나 창의적인 일이라면 더욱 좋겠지요.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려면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남의 지적, 의견을 어느 정도는 무시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독선과 주관이 뚜렷한 건 구분됩니다. 나를 가장 잘 아는 건 자신이고, 남이 한심하게 생각하더라도 내가 행복한 게 우선입니다.
옳고 그름, 같거나 틀림.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의 영향이 큽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를뿐이며 부족한점 또한 시선을 바꿔서 보면 개성입니다. 사람은 시간과 정신력을 어디에 투자하냐에 따라 무엇은 잘하고 무엇은 못하게 됩니다. 무엇가를 못하는것은 필연입니다. 그 시간과 노력을 다른 곳에 썼기 때문이죠. 이것을 다른말로 바꾸면 개성을 의미합니다. 현대인들 중 많은 수가 이분법적인 사고에 사로잡혀있습니다. 사회적 잣대와 상식의 기준에 맞춰 나가기에 이분법적인 사고는 큰 도움이 되며 빠른 판단으로 옳고 그름을 구분하여 사회생활에 유리합니다. 다만 이분법적 사고는 개성을 죽이고 타인의 잘못된 행동과 자신의 부족함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양산해내게 됩니다. 실제로 세상은 옳고 그름이 분명한가요? 세상의 상식은 언제나변하지 않는 진리입니까? 그렇지않죠? 개인의 생각이 세상의 상식보다도 더 옳을때도 있으며 쓸때없이 편견으로인해 무언가를 비정상으로 규정하기도 합니다. 그것을 상식이라는 이름하에 믿고 따르며 따르지 않는 개성 넘치는 인간을 쉽게 부정하곤 하죠 개인의 정신상태를 위해 좋은건 이분법적 사고가 아닌 댜양성을 인저하는것입니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 저것은 난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럴수도 있다 라며 양비론적 사고를 하시는거 좋습니다. 사고는 양비론적 사고를 하고 행동은 경험을통해 습득한 방식으로 여러가지 중 한가지를 빠르게 선태하며 살면됩니다. 이것으로 이분법적 사고의 장점도 취할 수 있죠. 결국 님에게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님은 잘못되지 않았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잘하면 잘하는대로 그것이 님의 개성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무엇에 노력과 시간을 투자할지 선택하고 결정한후 실천하면 됩니다. 부족한걸 잘하게할지 잘하는걸 더 잘하게 할지 선택하시고 내가 무언가를 못한다는걸 인정하세요 그건 님의 개성이며 무언가를 못하는 만큼 무언가를 잘한다는것을 의미하니까요
있는 그대로를 담백하게 마주할 생각이라면.. 일단 장황한 미사어구 남발로 표현하는 것 부터 걷어내시길...
과거에 잘못에 대한 반성 -> 행동 개선에 너무 매달려 계신거 아닌가 싶네요 물론 이게 가장 좋은 행동방식이지만 꼭 이럴 필요 있나요 헿 50점나왓네 ㅎ 걍 이래도 괜찮아요 미래의 자신의 파멸시킬 정도만 아니면 자신의 잘못된 점을 걍 안고가도 됩니다. 50점나왔다고 굶어 죽는거 아니거든요 물론 80점 나오면 더 잘먹고 잘살겠죠 근대 끝없이 위에만 보면서 자신을 채찍질 하는거보다 걍 50점에 안주하면 적당히 먹고사는것도 삶의 한 방식입니다 자기가 살고싶은데로 사는거죠 50점짜리인생이 실패한 인생 아니거든요
중2병 걸리셨나?....
그냥 현실도피하시는 겁니다. -현재의 나를 인정하지 않는다. -50점 인데 100점에 집착한다. 현재에 내가 50점인걸 인정해버린다면 공부해야되니까. 그게 싫어서 무의식이 도피처를 만들어 낸 겁니다. 원인) 아 50점이네? 과정) 내 현재 실력이 이렇구나.. 결과) 공부 더 해야겠다. 이게 정상인데 지금 님 은 원인) 50점이네? 과정) 100점이어야하는데? 결과) 근데 왜 50점이지? 이렇게 계속 반복하는겁니다. 문제는 내가 아닌 점수이니까 공부 할 필요가 없는 거죠. 공부 할 필요가 없으면 스트레스도 안받고 몸이 편하겠죠? 내 탓이 아니니까? 근데 왜 100점이 아닐까요? 왜 이런생각을 하게되는걸까요? 결론은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요. 그런겁니다. 그래도 본문보면 본인도 뭐가 문제인지 아시는 것 같은데, 무의식이 그렇게 되버리는 것 같네요.
본인도 본인 을 잘 아실거에요. 님이 말을 심오하게 하셔서 그렇지 거의 모든 사람이 저런게 일반적입니다. 그걸 이겨내는 사람은 점수가 오르고 인생에서 성공을 이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