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알아주던 대식가 였는데 이런 말 하면 좀 그렇지만 30대 중반 가까이 되니 식사를 많이 하게되면 몸 컨디션이 굉장히 안좋아지는게 느껴져요...
집중력도 떨어지고 두뇌 활동도 안되는거 같고.. 몸이 알아서 식사 좀 적게하고 짠 음식 좀 줄이라 메세지를 보내는거 같은데 고게 분들은 대식을 해도 멀쩡하신가요
원래 알아주던 대식가 였는데 이런 말 하면 좀 그렇지만 30대 중반 가까이 되니 식사를 많이 하게되면 몸 컨디션이 굉장히 안좋아지는게 느껴져요...
집중력도 떨어지고 두뇌 활동도 안되는거 같고.. 몸이 알아서 식사 좀 적게하고 짠 음식 좀 줄이라 메세지를 보내는거 같은데 고게 분들은 대식을 해도 멀쩡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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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대때는 과식이 왜 몸에 안좋은지 이해 못했어요 그래봐야 다음날에 다 나올텐데~ 하고 무식하게 먹었는데... 지금은 맥주에 취해서 1인1닭 이런거 했다간 큰일납니다 ㅋㅋ
20대는 몰랐는데 거의 40 근처되니까 알겠더라구요. 배부터 나오는것이 ㅡㅜ
젊었을때도 원래 그렇게 먹으면 안 되지만 그땐 젊음으로 그냥 소화 시켜버린거니까요 차라리 잘 된겁니다. 몸이 신호를 잘 듣게 됐으니까요. 그렇게 소식 하시는게 원래 맞는거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먹는 것도 줄어가는거 공감합니다. 진짜 30 초반 까지만해도 피자, 치킨 거의 매 주마다 먹을 정도로 식욕 왕성했는데... 요새는 특히나 야식은 더 힘듭니다. 잘 때 무척 힘들어요.
옛날엔 라면 두개는 기본이었는데 지금은 밥 반공기가 한끼...
좀만 많이 먹어도 속이 더부룩해져요...
저도 많이 줄었네요 체구는 작은게 많이 먹는다는 말 들었었는데 지금은 밥으로만 따지면 반공기 먹으면 충분하네요 밀가루 음식은 먹으면 속 더부룩하고 찌뿌둥해서 최근에 일절 입에 안대고 있습니다
EvaSupremacy
저도요... 전 직업은 몸을 많이 쓰는지라 많이 먹은게 곧 에너지였는데 현재는 머리를 주로 써서 많이 먹으면 그만큼 두뇌회전이 힘들어지네요
나이 먹으면 많이 먹거나 안좋은 음식먹으면 확실히 몸이 반응합니다. 입에 넣는 순간 느낌이 온달까..
20대 초반 : 피자한반+치킨 한마리 가능. 30대 후반 (현재) : 피자 두조각이 한계네요,배부르면 기분 나빠짐
40살 되니까 공깃밥 2공기 이상 먹으면 1시간 후에 소화제부터 찾게 되더군요. 1공기~1공기 반이 딱 정량.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30대 초중반때랑은 은근히 차이가 납니다.
저도 30대 중반되니까 많이 먹질 못하겠더라구요 속도 더부룩하구... 휴..
젊었을때도 원래 그렇게 먹으면 안 되지만 그땐 젊음으로 그냥 소화 시켜버린거니까요 차라리 잘 된겁니다. 몸이 신호를 잘 듣게 됐으니까요. 그렇게 소식 하시는게 원래 맞는거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먹는 것도 줄어가는거 공감합니다. 진짜 30 초반 까지만해도 피자, 치킨 거의 매 주마다 먹을 정도로 식욕 왕성했는데... 요새는 특히나 야식은 더 힘듭니다. 잘 때 무척 힘들어요.
저도 20대때는 과식이 왜 몸에 안좋은지 이해 못했어요 그래봐야 다음날에 다 나올텐데~ 하고 무식하게 먹었는데... 지금은 맥주에 취해서 1인1닭 이런거 했다간 큰일납니다 ㅋㅋ
20대는 몰랐는데 거의 40 근처되니까 알겠더라구요. 배부터 나오는것이 ㅡㅜ
옛날엔 라면 두개는 기본이었는데 지금은 밥 반공기가 한끼...
회식하거나해서 하루 과식하면 다음날 아예 못먹습니다ㅠ 10대때는 삼겹살 10인분 먹고 소아비만이었는데 성인되고 나서 살빼니 식욕이 줄었고 30중반 가까이되니 소화가 안되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소화기관도 노화가 되거든요. 당연히 젊을때처럼 많이 먹으면 소화가 어려워지고, 잘 체하게 됨.
최근에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는데 속이 그렇게 편할 수 없더라구요. 운동을 병행해주니까 살도 빠지고 몸이 좋아지는게 느껴 집니다.
원래 그렇죠. 몸도 배터리와 같아서 쓸 수록 한계가 명확해지고.. 운동을 점점 하지 않아 몸이 약해지면서 대사도 느려지고.. 그래서 잘 사는 사람들 보면 - 성공한, 나이가 드는 양은 적지만 질 좋은 식사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알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