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면 관계가 서먹해질까봐 참는경우가 많습니다
10년지기한테도 솔직히 말 못한게있네요
자존감 문제라고 봐야할까요
마음속에 하나둘씩 쌓여가니 스트레스만느네요
말하면 관계가 서먹해질까봐 참는경우가 많습니다
10년지기한테도 솔직히 말 못한게있네요
자존감 문제라고 봐야할까요
마음속에 하나둘씩 쌓여가니 스트레스만느네요
예쁘고귀여운거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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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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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인연이라는게 참 알다가도 모릅니다 스쳐지나갈거 같은게 지금까지 오래 이어지기도 하고 또 오래 갈거 같은 놈들이 진즉에 나가리 되고 또 호의를 권리로 아는 종자들도 많이 만나다보니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많이 줄어들게 되더군요 저 역시도 글쓴분과 같은 성격이었는데 이런 풍파들을 계속 겪다보니 저절로 할 말은 하게 되고 거절도 편하게 하게 되지더군요 그냥 제 경험상으로 더 덧붙이자면은.. 굳이 이 성격을 고치려고 노력을 안 하셔도 지금만 당장 힘들뿐 나중에 저절로 편하게 바뀌어지더군요 그리고 부가적으로 상대방이 내 머리 꼭대기에 기어들어올려고 하는지 안 하는지 유추가 되는 안목도 탑재가 되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당장은 고생이 좀 있으시겠지만 차후에 평안해질 날이 하루 빨리 오길 빌어드립니다 ㅎ
그럼 나 보증좀 서줘
말씀감사합니다 말해야겠다고 생각은하는데 속으로 삭히는게 너무많네요
이런 사람 한번씩 터뜨리는거 개무서움 ㅋㅋㅋ
상대는 서운한걸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애당초 서운한걸 말했다고 멀어진다면 그정도 밖에 되지 않는 사이 아닐까요?
루리웹-2599472692
말씀감사합니다 말해야겠다고 생각은하는데 속으로 삭히는게 너무많네요
이런 사람 한번씩 터뜨리는거 개무서움 ㅋㅋㅋ
상대는 서운한걸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애당초 서운한걸 말했다고 멀어진다면 그정도 밖에 되지 않는 사이 아닐까요?
내가 이걸 상대방에게 말하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 나한테 실망하진 않을까 이 두려움이 큰거에요 미움울 받을 용기를 가지십시오 말하는게 서로 좋숩니다
스트레스로 다른 병까지 생겨서 죽을 것 같은거 아니면 그냥 참고 사세요. 그게 님의 천성입니다. 나쁜 의미가 아니라 원래 그런 성격이라서 바꾼다고 바꿔지는 것도 아니고 속내를 막 털어놓는다고 해서 걱정이 줄어들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님같은 소심은 사람은 누구한테 맞으면 맞는데로 스트레스, 그렇다고 맞서서 때리면 혹시 상대방이 때린걸로 나를 고소하지 않을까? 친구 데려와서 나한테 보복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을 하거든요. 뭐 맞는다고 표현을 했지만 말싸움도 마찬가지죠. 자기 속내를 이야기 하면 뒤에서 욕하지 않을까? 소문을 나쁘게 내서 내 평판이 떨어지지 않을까? 라며 걱정을 하게 된다는거죠. 어느정도는 자기 속내를 이야기하는 방법을 계속 연습하는건 중요하겠지만 (너무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상대방에게 맞춰주기만 하면 이런 관계 또한 피상적으로 흐르니까요.) 너무 막 고치겠다고 스트레스 받는것도 좋을 것 없습니다.
착한병 이에요 내가 참지뭐... 이리하면 서운해 하겠지? 딱 잘라 말하면 욕먹을라나?
사람 인연이라는게 참 알다가도 모릅니다 스쳐지나갈거 같은게 지금까지 오래 이어지기도 하고 또 오래 갈거 같은 놈들이 진즉에 나가리 되고 또 호의를 권리로 아는 종자들도 많이 만나다보니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많이 줄어들게 되더군요 저 역시도 글쓴분과 같은 성격이었는데 이런 풍파들을 계속 겪다보니 저절로 할 말은 하게 되고 거절도 편하게 하게 되지더군요 그냥 제 경험상으로 더 덧붙이자면은.. 굳이 이 성격을 고치려고 노력을 안 하셔도 지금만 당장 힘들뿐 나중에 저절로 편하게 바뀌어지더군요 그리고 부가적으로 상대방이 내 머리 꼭대기에 기어들어올려고 하는지 안 하는지 유추가 되는 안목도 탑재가 되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당장은 고생이 좀 있으시겠지만 차후에 평안해질 날이 하루 빨리 오길 빌어드립니다 ㅎ
그럼 나 보증좀 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