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질문인데 그냥 다른 게이머들은 어떻게 하나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콘솔 겜을 좋아해서 게임기를 이것 저것 꽤 사게되었는데
정작 ps4만 자주하고 다른 게임기 들은 잘 안하게 되네요
그렇게 쪼들리는 상황은 아니지만
괜히 낭비하고 사는건 아닌가 싶어서
안하는 겜기들은 팔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는데
막상 팔려고 하면 중고나라 올리고 이래저래 골치아프기도 하고
해본적도 없어서 약간 막막하기도 하더군요
여러분들은 안하는 게임, 게임기들은 즉각즉각 팔아버리나요?
아님 그냥 놔두나요?
어영부영 몇년 묵혀뒀다 결국 다 버렸어요.
오래된 게이머인데 게임기는 다 추억이라서.. 고이고이 모셔두고 가끔씩 꺼내서 하고 그랬었더랬죠. 하지만.... 이사 몇번 다니고 결혼 하고 하면 자연스럽게 다 없애게 되더군요. ㅠ 이젠 눈치보여서 게임도 실물로 못사고 죄다 dl로만 모아요. 요는 환경이 되신다면 놔두시는거고... 아니면 나가리 되는거죠. 모.ㅠ 몇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생각나는 아까운 물건들이 있답니다. 내 닌텐도 미크로...ㅠ
저는 중고로 팝니다 가지고 있어봤자 안하는데 굳이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에 팝니다 제일 팔기 쉬운 곳은 국제전자센터더군요 가져가서 슬쩍 보더니 플스 골드 21에 팔았습니다
아 dc랑 새턴도 사라짐 이사하면서 ㅠㅠ
놔둬요. 나중에 어캐 쓰일지 모르니까요. 지금은 절대로 못구하는 자료들도 있고
예를 들어 PS3은 PS3으로만 PS3 게임이 가능하니까, PS3은 소장 PS4 PRO 사면서 PS4는 친척 동생에게 무료로 양도, 이번에 PS5 예구하면서 받는 즉시 PS4 PRO는 친구에게 100,000 주고 판매 저는 이렇게 하네요. 엑박쪽도 마찬가지. (근데 이건 잘 안 팔려서 더 저렴하게...)
플스 슬림이랑 프로있았는데 슬림은 팔아버리고 프로는 블루레이 재생기로 쓰는중.. ㅎㅎ
모아둠
저는 중고로 팝니다 가지고 있어봤자 안하는데 굳이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팔았는데 이제는 봉인지정
어영부영 몇년 묵혀뒀다 결국 다 버렸어요.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에 팝니다 제일 팔기 쉬운 곳은 국제전자센터더군요 가져가서 슬쩍 보더니 플스 골드 21에 팔았습니다
프로 아님
플스2는 방구석어딘가에 있고 플스3는 안방tv에 물려서 넷플릭스용 플스4는 pro사면서 지인에게 싸게 넘겼고 플스5가 오면 pro를 어찌할지 고민중이에요 플스5는 하위호환이 되니까 초반에 두개돌려가며 테스트 좀 해보고 결국엔 팔거같은데 문제는 이제 쓰지도않는 닌텐도DS네요.... 요즘엔 ds팔리지도 않을거같은데....
psp와 비타도 방구석 어딘가에서 살아있겠네요 vita는 삶이니깐......⭐
ds는 조카들 주면 이모가 좋아하시더라구요.
팔지마세요.팔고 나서 게임기,게임이 생각이 납니다.ㅠㅠ 직접 가지고 있으면서 언제나 즐길 수 있는 것과 유튜브로 매각한 게임 영상을 보는 것은 엄연히 느낌이 다릅니다.
오래된 게이머인데 게임기는 다 추억이라서.. 고이고이 모셔두고 가끔씩 꺼내서 하고 그랬었더랬죠. 하지만.... 이사 몇번 다니고 결혼 하고 하면 자연스럽게 다 없애게 되더군요. ㅠ 이젠 눈치보여서 게임도 실물로 못사고 죄다 dl로만 모아요. 요는 환경이 되신다면 놔두시는거고... 아니면 나가리 되는거죠. 모.ㅠ 몇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생각나는 아까운 물건들이 있답니다. 내 닌텐도 미크로...ㅠ
박스에 넣어서 보관.... 몇년전에는 플3이 그러더니 요즘에는 엑원이 도무지 박스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한정판은 프리미엄 붙을때까지 존버
파세요. 중고거래 귀찮으면 겜샵에가서 파세요. 사고 싶을 때 또 사면 되구요.
창고에 박혀있습니다. 팔기도 애매해짐 ㅠ
플2, 위유, nds, 비타, 플4 이렇게 그냥 다 가지고 있어요. psp는 사라짐.. ㅡ_ㅠ
내가내라꼬
아 dc랑 새턴도 사라짐 이사하면서 ㅠㅠ
저는 웬만하면 그냥 놔둡니다 언젠가 다시 할수 있다는 것도 있지만 추억을 소장한다는 의미가 강하죠 오래된 앨범이나 일기장 같이요 물론 옛날 사진이나 일기장 같은거 다 버리는 분도 계시니까 그런분이라면 팔아버리시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