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결제하면서 이것저것 챙겨보고있는 사람입니다.
예전에는 영화보는게 재밌었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뭔가 다 그 작품이 그 작품같고 막 끌리지가 않네요.
오히려 드라마는 시즌이 있고 대놓고 질질 끌지 않는 이상 여러가지 이야기와 적당한 재미를 꾸준히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요즘은 거의 드라마 위주로 봅니다.
드라마가 시간으로 따지면 최소 영화의 10배이상 되잖아요? 가끔씩 영화를 보면 단편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영화의 재미를 어떻게 다시 느낄 수 있을까요? 고전명작이라도 찾아봐야하나요
이딴 것도 고민이라고...
그만큼 드라마 제작 수준이 높아 졌어요. 오죽하면 전 드라마 제작사 대상으로 주식도 합니다. 포폴중에 비중이 커요. 단순히 잘 만든다고 넣어 놓은 게 아니라 제작 유통 등 전반에 걸쳐 국내 기준 영화판에 비해 규모가 커져가고 있어서요. 결론은 정상입니다.
영화는 예전거 보는 거 도움되고 작품 범위를 넓혀 보시는 것도 도움되요. 주류에 벗어나 있는 영화요.
요즘.. 드라마 한편 한편이 영화더라구요.. 마치.. 어벤져스를 처음부터 연속으로 보는 느낌이랄까. 정상입니다.
예...
드라마 보세요. 영화는 단편소설 느낌이 맞아요, 저는 드라마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잘 안보지만 영화는 길어야 2시간에 끝나서 자주 즐겨봅니다. 요즘은 대부분 16부작 혹은 시즌제로 6부작 끊어서 나오는 경우도 많으니 사실 풍부한 이야기나 캐릭터의 감정적인 부분을 많이 경험 할 수 있는거죠. 영화와는 다른 장르니까요. 취향에 따라 굳이 영화를 보기보단 드라마 위주로 보시면 됩니다.
요즘.. 드라마 한편 한편이 영화더라구요.. 마치.. 어벤져스를 처음부터 연속으로 보는 느낌이랄까. 정상입니다.
이딴 것도 고민이라고...
예...
그만큼 드라마 제작 수준이 높아 졌어요. 오죽하면 전 드라마 제작사 대상으로 주식도 합니다. 포폴중에 비중이 커요. 단순히 잘 만든다고 넣어 놓은 게 아니라 제작 유통 등 전반에 걸쳐 국내 기준 영화판에 비해 규모가 커져가고 있어서요. 결론은 정상입니다.
피습히
영화는 예전거 보는 거 도움되고 작품 범위를 넓혀 보시는 것도 도움되요. 주류에 벗어나 있는 영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