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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경계성지능으로 인해 사는게너무힘들어요...

일시 추천 조회 16643 댓글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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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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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 70이라고 하기에는 글을 너무 잘썼는데요? 비대면이나 글을 써서 할수 있는 일을 찾아보심이 좋을듯합니다.
고양이선생님 | (IP보기클릭)211.180.***.*** | 23.09.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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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따름에는 현실적인 조언이라 생각하겠지만 제가 볼 때는 그냥 악담 같은데요. 님 말에 따르면 고민상담 게시판에 올릴 글은 하나도 없겠네요? 올려봤자 다 힘든데 왜 너만 힘든 척하냐고 할테니까요. 적어도 남에게 고민 상담을 해줄 때는 남 일도 내 일처럼 여기면서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해주든가 그게 힘들다면 응원을 해주든가, 그것도 못하겠다면 가만히 있는 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그 상황에 처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변명이니 자기합리화니 떠드는 건 너무 주제 넘은 거 같아요. 응원하는 사람들은 공감 능력이 뛰어나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님보다 이해력이 월등해서 그렇습니다. 비꼬지 마시고 제대로 된 대안을 제시해주세요. 저분에게는 이 것이 얼마나 큰 일생일대의 고난이었을지 우리는 알 수 없는데, 그걸 자신만의 잣대로 왈가왈부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한 마디로 너무 꼰대같으시네요.
루리웹-2835944855 | (IP보기클릭)211.219.***.*** | 23.09.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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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없네 경계선 지능이 뭔지 모르면 글을쓰지를 말던가 경계선 지능은 평범해 보이는데 조금만 복잡한 일을하면 일 수행능력이 현저히 떨어짐 이런 글로 판단 못함 생각없는 세끼
sksjhhsa | (IP보기클릭)222.233.***.*** | 23.09.2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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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라는 말은 너무 뻔할거같고, 멀쩡한사람도 ㅂㅅ만드는게 사람들입니다 너무 남 신경쓰지마시고 본인이 뭐할때 행복한 지 찾아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gonzom | (IP보기클릭)115.94.***.*** | 23.09.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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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거보니 평균지능 이상인데 왜 구라치냐
Avan9 | (IP보기클릭)210.123.***.*** | 23.09.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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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라는 말은 너무 뻔할거같고, 멀쩡한사람도 ㅂㅅ만드는게 사람들입니다 너무 남 신경쓰지마시고 본인이 뭐할때 행복한 지 찾아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gonzom | (IP보기클릭)115.94.***.*** | 23.09.27 14:47
gonzom

gonzom 님 리플을 보니 예전 대기업 댕길때 생각나네요 (지금은 그만두고 중견댕김) 진짜 멀쩡한 사람 다른 사람 2~3이 입 모으면 멀쩡한 사람 ㅂㅅ 만드는거 일도 아니구나 느낌

Momentary Life | (IP보기클릭)14.34.***.*** | 23.10.04 14:38

본인이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한다는것만으로도 저는 오히려 훌륭하시다고 봅니다. 분명 살아가시는데 힘드시겠지만 통계를 찾아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글쓰신 분이 할수 있는 일들이 있을 수 있으니 경계성지능으로 할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시며 너무 비관하시지 마세요. 아이큐는 70이시라고 하는데 글 쓰신거 보니 충분히 더 높으신거 같으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제가 아는 동생도 비슷했는데 매일 수첩가지고 다니면서 단순 반복작업하면서 일하고 다니니 저뿐만 아니라 주위에서도 도와 주며 일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경계성 지능이라고 주위에서 뭐라하면 그 사람들 인성이 문제가 있으니 무시하시고 계속 그 부분을 고칠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인다면 주위에서 분명 도움주실 겁니다.힘내세요!

계절이 지나가는하늘 | (IP보기클릭)211.198.***.*** | 23.09.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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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 70이라고 하기에는 글을 너무 잘썼는데요? 비대면이나 글을 써서 할수 있는 일을 찾아보심이 좋을듯합니다.

고양이선생님 | (IP보기클릭)211.180.***.*** | 23.09.27 15:59
고양이선생님

직업상 지체장애 절반 발달장애 절반인 곳에서 일하는데 발달장애분들은 일상생활은 충분히 가능하더라도 세줄 요약도 불가능한 사람들입니다. 그만큼 종합적인 지적활동을 필요로 하는 게 작문입니다. 누구나 서툰 분야는 있기 마련인데 경계선지능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그걸 어떻게든 커버치거나 자기 특기를 찾는 것을 포기한 자들의 비겁한 변명이라고 생각해요.

빛의순수 | (IP보기클릭)220.78.***.*** | 23.09.27 18:16
빛의순수

경계선이라는 단어가 말씀하진 발달장애인 분들과 구별되는 그렇다고 온전한 일반인은 아닌 그 경계에 있는 있는 분들이에요. 사는게 힘들다고 올리신 분에게 굳이 비겁한 변명이라고 하시는 것도 마냥 바람직해보이진 않아보여요.

모반 | (IP보기클릭)218.155.***.*** | 23.09.27 19:09
고양이선생님

경계지능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글을 잘쓰는것이지 직업을 찾을만큼의 추천은 아닌거같습니다

초콜렛$ | (IP보기클릭)222.109.***.*** | 23.09.27 19:22
모반

그럼 저분들한테 뭔 해결책을 해줘야할까요? 발달장애인만큼의 복지나 취업혜택을 제공해라? 인생은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 사이에서 포기할 건 포기하고 할 수 있는 것을 타협하며 맞춰나가는 작업인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현실과 이상과의 괴리 사이에서 정신병밖에는 얻을 게 없으니까) 냉정한 자기판단을 포기하고 이상만을 쫓다 얻은 취업실패 연애실패 등에 처한 것을 경계선지능이란거 하나로 죄다 자기합리화시키는 것에 불과한데요? 저 사람이 발달장애인만큼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보시나요?

빛의순수 | (IP보기클릭)220.78.***.*** | 23.09.27 19:32
빛의순수

어떤 해결책을 제시해야하냐고 여쭤보시면, 저는 제가 감히 뭐라고 뭔 해결책을 제시할 자격도, 능력도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댓글 몇글자 남김다고 삶이 힘드신 분에게 위로가 되진 않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뭐라할 것이 아닌 경계선 지능이든, 장애인이든, 어떤 분이든 각자의 삶의 어려운 점이 있겠죠. 어떤 삶을 살고 계시든 쉬운 삶을 살고 계신 분이 얼마나 되겠어요. 또한 발달장애인만큼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냐고 직접적으로 여쭤보시면 물론 발달장애인분들의 어려움이 더 큰게 맞지요. 게다가 합리화라는 방어기제 역시 추천할 건 아니지요. 그것이 쉬이 사라지지도 않을거고요. 그것을 타파하기 위해 채찍질을 할 필요도 있지만, 본인이 어떤 방법을 선택을 하실 것인지 정하셔야 하고, 주변에서는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 격려가 그나마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뭐 제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는 건 아니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정도로 남겨봅니다.

모반 | (IP보기클릭)218.155.***.*** | 23.09.27 19:54
모반

요약하자면 여기서 무지성 우쭈쭈를 바라지 말라는 거죠. 찾아보면 공감능력 쩔어주시는 분들이 드글드글한 우쭈쭈 게시판이 얼마나 많은데요.

빛의순수 | (IP보기클릭)220.78.***.*** | 23.09.2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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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순수

본인따름에는 현실적인 조언이라 생각하겠지만 제가 볼 때는 그냥 악담 같은데요. 님 말에 따르면 고민상담 게시판에 올릴 글은 하나도 없겠네요? 올려봤자 다 힘든데 왜 너만 힘든 척하냐고 할테니까요. 적어도 남에게 고민 상담을 해줄 때는 남 일도 내 일처럼 여기면서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해주든가 그게 힘들다면 응원을 해주든가, 그것도 못하겠다면 가만히 있는 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그 상황에 처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변명이니 자기합리화니 떠드는 건 너무 주제 넘은 거 같아요. 응원하는 사람들은 공감 능력이 뛰어나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님보다 이해력이 월등해서 그렇습니다. 비꼬지 마시고 제대로 된 대안을 제시해주세요. 저분에게는 이 것이 얼마나 큰 일생일대의 고난이었을지 우리는 알 수 없는데, 그걸 자신만의 잣대로 왈가왈부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한 마디로 너무 꼰대같으시네요.

루리웹-2835944855 | (IP보기클릭)211.219.***.*** | 23.09.27 20:16
루리웹-2835944855

대안? 밑빠진독에 물붓는거 외에는 없어요. 당사자가 아무것도 할생각이 없는데 현금다발 던져주는거 말고 뭔 대책이 있나요? 그게 누구 주머니에서 나갈지는 둘째치고 말이죠.

빛의순수 | (IP보기클릭)220.78.***.*** | 23.09.27 20:27
빛의순수

아 그리고 저도 지체장애 4급입니다. 하고싶어도 못하는 운동쪽으로는 쳐다보지도 않고 할 수 있는 걸 찾아서 정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요. 재산도 수입 내에서 굴리면서 천천히 불려나가고 있고요.

빛의순수 | (IP보기클릭)220.78.***.*** | 23.09.27 20:30
빛의순수

그리고 그놈의 공감이 뭘 해결해줄수 있나요? 내가 아프니까 안아픈 너도 나만큼 이 아픔을 알아야 한다. 이걸 모르면 넌 감정도 없는 사이코패스다 몰아붙이는 생산성 1도 없는 집단 정신병이죠.

빛의순수 | (IP보기클릭)220.78.***.*** | 23.09.27 20:32
빛의순수

그럼 비난은 뭘 해결해 줄 수 있나요? 공감이나 응원은 받아들이기에 따라 당사자에게 힘이라도 줄 수 있지, 악담은 그거마저도 주지 못하잖아요. 지체장애 4급이시라고요? 그럼 본인의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을 해주세요. 나는 이렇게 힘든 여건 속에서도 노력과 의지 덕에 잘 살고 있는데, 글쓴이는 패배주의에 젖어 있으니 한심하다고 느끼시나요? 게다가 차라리 발달장애인이 되라니... 다리 저는 사람에게 차라리 다리 자르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요? 님은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도 아프다고 보일 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고 계신 걸 알아야 합니다. 경계선지능이 장애까진 아닐지언정 분명 일상+사회 생활 하는 데에 불편함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누가 더 힘드니 마니 할 필요가 없어요. 지금 저 분에게 맞는 조언을 해주면 될 뿐이고, 그러라고 고민상담 게시판이 있는 겁니다. 돈 주는 거 말고 해결책이 없다고요? 본인만 봐도 아니란 거 아시잖아요. 금전적 지원 없이도 할 수 있는 거 찾아서 잘 살고 계시잖아요. 그걸 찾고 싶은 게 글쓴이분의 마음이자, 고민 상담 게시판에 계신 분들의 소망일 겁니다. 미친 소리 좀 작작하세요.

루리웹-2835944855 | (IP보기클릭)112.147.***.*** | 23.09.27 20:47
루리웹-2835944855

위에 다 적어놨잖아요. 현실과 타협하라고 아래 페도대장님이 모범사례 잘 적어주셨네. 저사람은 그럴 생각이 없으니 계속 저런 마인드로 있다가는 위만 바라보다 재활시기 다 놓칠 거고요.

빛의순수 | (IP보기클릭)220.78.***.*** | 23.09.27 20:50
빛의순수

그러면 딴 말 하지말고 처음부터 그렇게 말씀하시지 그러셨어요. 저야 주변에 글쓴이님같은 분도 없고, 삶의 반경에 장애인도 없어서 조언을 해줄 수 없지만, 님은 그렇지 않잖아요. 비장애인, 평균 이상의 사람들도 평생 찾기 어려운 게 특기입니다. 님은 다행히 그걸 찾으셔서, 그걸 살리고 잘 살고 계시잖아요. 특기를 찾을 때 그에 따른 고민과 애로가 분명 있었을 겁니다. 그에 관한 댓글을 써주시면 이 분에게, 그리고 이와 같은 상황을 겪는 이들에게 확실한 도움이 되겠죠. 비난이나 악담을 최악의 선택인데 왜 그걸 택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루리웹-2835944855 | (IP보기클릭)112.147.***.*** | 23.09.27 20:54
루리웹-2835944855

당신 말대로 사람마다 놓은 상황이 다른데 내 개인사 다 털어놓다고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 환경 나쁜 사람이 성공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저냥이라도 살려면 뻔한거 아닙니까. 없는 월급 쪼개서 저축하고 흔해빠진 사회복지사 자격증이라도 따고 다른 사람 욜로할 때 소박한 취미 하나만 남겨두고 월급 따박따박 모아서 슬쩍 갭투자? 도 하고.........다들 알면서 안하는 것들이죠. 이런 교과서적인 걸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

빛의순수 | (IP보기클릭)220.78.***.*** | 23.09.27 20:59
빛의순수

나에게 당연한 것이 누군가에겐 그렇지 않을 수 있죠. 도움이 될지 안 될지 모른다며 조심성있게 행동하시는 분이 어찌 그리 비난은 앞뒤 안 재고 잘 하실까요? 말 그대로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지만 될 수도 있으니 조언하는 게 남에게 생채기를 줄 말을 하는 것보단 훨씬 낫죠. 님 대단한 거 알겠고, 고생 많이 한 것도 알겠는데요, 그렇다고 남을 깔보진 마세요. 그러면 언젠가 님도 님보다 나은 사람한테 무시당해도 할 말 없게 되니까요.

루리웹-2835944855 | (IP보기클릭)112.147.***.*** | 23.09.27 21:04
루리웹-2835944855

허세 떨고 살지 않으면 그럴 일 없고 돈이든 몸으로 때우든 받는 것보다 베푸는 쪽으로 남한테 아쉬운 소리 할 상황 자체를 안 만드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빛의순수 | (IP보기클릭)220.78.***.*** | 23.09.27 21:07
빛의순수

그럼 여기서도 좀 베푸세요. 커뮤니티도 결국 현실과 같습니다. 모니터 밖엔 사람이 있어요. 현실에서도 위와 같은 말 하고 다니실 건 아니잖아요. 그런 마음으로 댓글 남겨주세요.

루리웹-2835944855 | (IP보기클릭)106.102.***.*** | 23.09.27 21:09
빛의순수

하 솔직히 이런말 하기 싫은데, 일반인이 장애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쉬이 이해못하듯이 경계선장애의 그 애매한 경계에 있는걸 이해못하시는듯하네요. 저도 제가 경계선지능장애인 사람 한명데리고 2년넘게 속이 거멓게 타들어가면서 일해보니까 이런말 한번 적지 안그랬으면 그냥 지나갔을겁니다

별혜는밤 | (IP보기클릭)49.161.***.*** | 23.09.28 02:18
빛의순수

ㄷㄷ 경계성인성장애

알렉산드르 봉탕 | (IP보기클릭)119.198.***.*** | 23.09.29 02:20
빛의순수

뭐가 그렇게 꼬였니? 뭐가 그렇게 널 화나게 만드는거니? 니가 저 사람을 비난해봤자 얻는 것은 무엇이니? 솔까말 여기서 다들 칭찬하고 뭐해봤자 실질적인 도움은 안되겠지. 그렇다고해서 굳이 글쓴이를 까서 얻는 것은 뭔가? 빈말이라도 좋은 말을 해라.

달과별과태양 | (IP보기클릭)122.128.***.*** | 23.09.29 22:22
빛의순수

뇌가 아프신 건가.. 이렇게 살아서 지체장애 4급인가요?

Dr.Dogman | (IP보기클릭)218.55.***.*** | 23.10.01 15:54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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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구독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해드릴 수 있는게 없네요. 다름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혹시 외국어 공부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 쪽도 경계선 지능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크레이지 바츠 | (IP보기클릭)14.47.***.*** | 23.09.2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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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관우장비

답글 너무 감사드려요. 행복한 추석 되세요.

크레이지 바츠 | (IP보기클릭)14.47.***.*** | 23.09.29 07:50

경계선 지능은 질병이 아닙니다.

빅세스코맨김재규 | (IP보기클릭)180.81.***.*** | 23.09.27 16:25
빅세스코맨김재규

사는데지장있는데 질병이나다름없죠 주위사람들아주그냥 지옥을경험하고있어요 본인도마찬가지고 ㅠㅠ휴

똘릴리띨릴리 | (IP보기클릭)211.54.***.*** | 23.09.29 00:00
빅세스코맨김재규

차라리질병이면 좋겠어요 질병이면약먹으면낫지 이거는뭐... 약먹어도소용없고휴ㅜㅜ

똘릴리띨릴리 | (IP보기클릭)211.54.***.*** | 23.09.29 00:02

천천히 하나씩하세요 반지하 사시는분 허다합니다

떠나야하나 어디로갈지 | (IP보기클릭)221.146.***.*** | 23.09.27 16:32

뭘 했길래 정지 4종세트를 달성한건가요.

형부의소금기둥 | (IP보기클릭)222.105.***.*** | 23.09.27 17:33
형부의소금기둥

이거시 바로 빨간줄의 4용사 영자 욕하거나 진인좌 괴롭히면 가능함

루리웹-4963726889 | (IP보기클릭)49.172.***.*** | 23.09.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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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거보니 평균지능 이상인데 왜 구라치냐

Avan9 | (IP보기클릭)210.123.***.*** | 23.09.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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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9

생각이 없네 경계선 지능이 뭔지 모르면 글을쓰지를 말던가 경계선 지능은 평범해 보이는데 조금만 복잡한 일을하면 일 수행능력이 현저히 떨어짐 이런 글로 판단 못함 생각없는 세끼

sksjhhsa | (IP보기클릭)222.233.***.*** | 23.09.28 00:29
Avan9

지적장애3급부터 글을 잘못쓴다고하던데 제가거기까지는 해당안되나봐요...

똘릴리띨릴리 | (IP보기클릭)211.54.***.*** | 23.09.29 00:05
sksjhhsa

아니 이런애가 경계성 지능 아냐? 본문은 그냥 상황여건이 최악이라 숨쉬는 것만으로 개빡신 사람 같은데

마기할멈 | (IP보기클릭)112.171.***.*** | 23.09.29 02:09
마기할멈

답글 타깃을 저 위쪽 아방구 양반으로 잡으신 거 맞으시죠? ㅇ.ㅇ 저 또한 저 Avan 님은 본인의 협소한 시각만으로 남을 판단하는 모자란 사람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Dr.Dogman | (IP보기클릭)218.55.***.*** | 23.10.01 15:59

제동생도 12-4 7-2 가 뭐냐하면 못할정도로 어눌하긴하는데 어찌 살고 있습니다 ...

쌀쌀한가을밤에 막창한점 | (IP보기클릭)58.123.***.*** | 23.09.27 19:48

기술자 생활 하면서 또래인 경계선지능장애를 두 명 만났고, 지금도 친한데.. 둘 다 기술 배우는건 포기하고 운전 하는 쪽으로 가서 먹고 살고 있네요 당연히 첨엔 운전도 잘 못하고 길도 잘 못 찾았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까 익숙해지던.. 도심지 운행 보다는 한적한 동네 납품하고 까대기 하는데 힘 쓰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 명은 마트에 청소용 약품 배달하고, 한 명은 공유자전거? 위치 이동하고 충전시키고 하는거 하던데 차 없을 시간에 움직이니 사고위험도 덜 하고, 남들이랑 부대끼는 일 없이 온전히 자기가 열심히 하는 일이다보니 만족감이 괜찮긴 하다고 하더라구요

페도대장 | (IP보기클릭)1.238.***.*** | 23.09.27 20:01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신거 같은데.. 간단한 일부터 차근차근 해보시면 어떨까요?

질리냐 | (IP보기클릭)125.141.***.*** | 23.09.27 20:51

아이고 힘들겠다.........일 순서가 딱 단순하게 정해져있는 직업을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그것도 막상 찾아보면 잘 나올지 모르겠네요.ㅜ그래도 전 어딘가 누구에게나 자기에게 맞는 자리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힘내세요 ㅣㅜ

RRㅏNN | (IP보기클릭)118.235.***.*** | 23.09.27 21:06

그런분들 보면 확실히 사회성이 좀 떨어져서 힘들어 하긴 하더군요. 비대면 관련일을 도전해보시는게 좋을듯요...

Analog-1 | (IP보기클릭)175.123.***.*** | 23.09.28 00:27

위험하지 않은 반복적인 단순업무 (사무, 현장/공장) 를 뛰어보는 게 어떨지요. 파트타임이라도 두세 탕 병행하면 먹고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다새거다 | (IP보기클릭)221.147.***.*** | 23.09.28 01:59

여기 분들 경계선지능장애가 어떤지 감이 잘 안오시는분들이 대다수일텐데, 일반인기준 빠르면 몇시간 보통 하루이틀 늦어도 일주일안에는 배우는거 2년넘게 가르쳐도 계속 상기시켜주고, 기억못하면은 다시가르쳐주고 하는게 경계선지능장애 입니다. 케이스도 되게 다양해서 어떤 경계선지능장애는 이렇더라 가 다른 경계선지능장애는 얘는 안되던데? 이러기도하고 제가 낸 결론은 주변인들이 경계선지능장애에게 신경을 더 써주는거 말곤 답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게 현장직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현장직에서 신경을 더 쓰는게 대다수에겐 꽤 큰 업무나 다름이없습니다..

별혜는밤 | (IP보기클릭)49.161.***.*** | 23.09.28 02:24

위에 글 쓰는건 멀쩡해 보여서 경계성 아닌거 같다는 분, 웩슬러 지능은 언어이해/지각추론/작업기억/처리속도 네 부분으로 나눠집니다. 각 부분마다 점수가 다르고, 편차가 극심한 경우도 있어요. 언어이해가 평균이면 의사소통엔 문제가 없지만 다른 부분이 낮으면 업무에 현저한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글 쓰는 것만으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글쓴 분은 어떻게든 적성을 찾게 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장애인 등록이 되는지 절차도 알아보는걸 추천드리고요. 70은 많이 낮은 수치라서, 군대 면제 이력도 있으니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원래 모르는 사람들을 피하니까 주변 여자들이 자기 이상하게 보는거 같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YANA씨 | (IP보기클릭)221.141.***.*** | 23.09.28 11:37

물류센터 추천합니다

parkbob | (IP보기클릭)220.74.***.*** | 23.09.28 13:51
parkbob

쿠팡물류가봤었는데 거기서도 손빠릿빠릿한사람좋아하지 세월아네월아 느린사람은 내일부터나오지말라고 해요..

똘릴리띨릴리 | (IP보기클릭)211.54.***.*** | 23.09.28 13:54
똘릴리띨릴리

택배 관련 물류센터 말고 다른데 많습니다 택배쪽은 바빠요 다른 물류 말씀드리는겁니다

parkbob | (IP보기클릭)220.74.***.*** | 23.09.28 14:44
parkbob

ㅠ다른물류뭐있지에휴..

똘릴리띨릴리 | (IP보기클릭)211.54.***.*** | 23.09.28 19:54

경계선 지능인 분들은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시겠지 했는데 착각이였네요 이리 객관적으로 자신을 볼 수 있어도 경계선 지능인건가? 혼란스럽다

마기할멈 | (IP보기클릭)112.171.***.*** | 23.09.29 00:43
마기할멈

주변사람들이 저만보면답답해미치겠다고 괴로워하시는데 모를래야모를수가휴..ㅠ

똘릴리띨릴리 | (IP보기클릭)211.54.***.*** | 23.09.29 00:45
똘릴리띨릴리

않이 그렇게 인지할 수 있다는게 좀 보통은 그리 인지하지 못하고 자기합리화와 남탓만 하며 사회에 대한 적개심만 키워가잖아요 여기 인터넷만 봐도 지가 당했던 무시를 그대로 옮겨와서 상황에 맞지도 않는 악플들을 달며 혼자 ㅋㅋ거리는 소름돋는 애들 투성인데 그런 애들이 경계선 지능이지 이렇게 대화가 가능한데도 경계선 지능이 맞아요? 그냥 집중력 저하 뭐 그런 거 아니에요? 왜 그 유아기에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원활하게 형성되지 못하면 ADHD인가 집중 저하 주의력 결핍이나 지능장애등등 오는 듯 한데 센세의 생활 환경이나 과거 안좋았던 기억들을 고려해서 상담같은 것을 받으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문제를 굳이 해결하지 않더라도 문제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뇌에 리소스가 많이 확보되고 생각의 여유가 늘어나잖아요 지금 마치 사형선고를 받은 듯 난 끝났어 라는 스탠스이신데 좀 더 힘을 내셔서 다른 검사도 쩜 받아보시면 안대나요 않이 정녕 다른 돌파구는 없습니까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마기할멈 | (IP보기클릭)112.171.***.*** | 23.09.29 01:22
마기할멈

검사비용도 만만찮구 저검사받은이유도 군대떄문에받은거라 돈떄문에 받을수나있을런지... 하루벌어하루먹고사는 인생이라.. 가족들이 내놓은자식이라;; 저도 돈을벌고는 있긴한데 집세내고그러면 남는게 얼마없어서 돈쓰기너무아깝네요,.. 장애인등록이됐으면 적은비용 내고할수도 잇을것같은데 비장애인으로되어잇어서 아무런혜택또한못받아요...

똘릴리띨릴리 | (IP보기클릭)211.54.***.*** | 23.09.29 01:26
마기할멈

저도처음엔 남탓세상탓했는데 나이먹고 차분해지니 조금씩달라지게된거에요 아남탓을하면안되겠구나 이런삶을살면 안되는구나 하고... 노력중이긴한데 ㅠㅠ확달라지지않아서 죽을맛입니다

똘릴리띨릴리 | (IP보기클릭)211.54.***.*** | 23.09.29 01:27
똘릴리띨릴리

아 몬가 부모님으로부터의 서포트를 못받으시는게 빡이가 친다 금전적 여유가 있으면 얘랑 놀고 쟤랑 놀고 여친한테 사랑받음서 생각의 여유가 존나 넓어질텐데 세상엔 아직 내가 모르는 감정들과 생각들이 많잖아요 이런저런 경험들이 쌓여가며 눈에 총기가 도는건데 시발 어릴적부터 부모님께 받은 구박에 의해 주늑들어 계신계 쌓이고 쌓여 센세의 의지와는 다르게 현재의 모습이 만들어진게 아니신지 거기에 저 검사결과가 쐐기를 박은거고 이런말씀 드리기 무책임하지만 가능성을 너무 닫지마시고 활기를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마기할멈 | (IP보기클릭)112.171.***.*** | 23.09.29 01:47
마기할멈

ㄳ해요...

똘릴리띨릴리 | (IP보기클릭)211.54.***.*** | 23.09.29 07:33
마기할멈

정말 답답함이 글 자체에 묻어다는 진심 어린 글이네요..! 순수한 응원의 글에 저도 마음 속 어딘가를 치유 받고 갑니다 :) 아직 역시 인터넷 환경 자체는 좋은 사람들이 남아 계셨어요

Dr.Dogman | (IP보기클릭)218.55.***.*** | 23.10.01 16:05

인성 최악이거나 패륜이 아닌 이상 자기가 낳아 놓은 자식한테 그런말을?? 어쨋든 부모의 책임도 있는 것인데.. 부모란 사람들도 문제가 있는 듯...

예니퍼^^ | (IP보기클릭)218.36.***.*** | 23.10.0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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