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이나 개인적인 의견을 올려도
"너 그거 주**한테 알려서 고소받게 한다"
"의혹이면 허위사실로 고소받게 한다"
"사실이어도 고소받게 한다"
이런 댓글이 붙으니 무서워서 뭔 말을 못 하네...
난 녹음기 적발되었다거나 하는 타 학부모들 증언 토대로
녹취는 긴 기간 한 걸로 보이는데,
법원에 제출된 건 단 한 건 뿐인 걸로 판결이 나는 게 맞는 건가.. 싶어서 얘기를 나눠보고 싶을 뿐인데
뭐 무서워서 길게 쓸 수가 없어
이렇게 돌려가며 사람을 적게 볼 곳에나 와서 글을 써야 하는 건가 싶고
여기는 그나마 토론 성향 있을 거 같으니까..
인터넷 하면서 이렇게 답답했던 적이 없는 듯;;;
진짜 토론을 하고싶은거야 같이 욕하고 싶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