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제 블로그 https://comdori.tistory.com/59 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AirPod Pro 에어팟프로 입니다!
빠르게 언박싱 합니다~
애플 제품은 처음에 거의 대부분 이런 감성으로 반겨 줍니다. "Designded by Apple in California"
각종 설명서와 에어팟프로 케이스의 모습입니다..
아쉬운 게 사과 스티거가 없습니다 ㅠㅠ 프로면 넣어줄 만 한데 말이죠ㅇ.ㅇ;;
아직 뜯지 않은 에어팟프로 충전 케이스
충전케이스를 들어내면 C타입-라이트닝 케이블과 이어폰 팁이 들어있습니다.
이어폰팁 교체 방법과 꺼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어폰 팁은 본체에 이미 장착되어 있는 것 까지 포함하여 S, L, M 3가지가 제공됩니다.
참고로 이어폰 팁은 5180원에 판매중..
정말 하얗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뜯어봅시다~!
뒷면에는 제조년 일과 페어링 버튼이 있습니다. 그나마 글 쓴 시점으로 최근? 제조일이네요..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왼쪽, 오른쪽 유닛이 있습니다.
생긴 모양새가 포켓몬 모다피와 닮아 보입니다 ㅎㅎ
콩나물에어팟(AirPods 2세대)와 비교해보면 길이가 짧아진 게 특징입니다.
사진을 찍을 때도 2세대 에어팟은 뚜껑을 연상태에서 내려놓으면 자동으로 닫히지만 프로팟은 닫히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뚜껑을 오픈하면 바로 아이폰에 페어링이 됩니다.
기존 에어팟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어 팁 착용 테스트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소리를 나오며 에어팟 프로가 알아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잘 맞게 착용이 안되면 다시 위치를 조정해달라고 나옵니다.
세부 설정입니다.
정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대박입니다.
주변 소음이 거의 차단된 느낌입니다.
혼자만의 세상에 있는 느낌입니다.
'주변음 허용'으로 해놓으면 바로 그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착용감도 제기준으로 귀에 아프지 않고 딱 들어맞습니다.
이 정도 칭찬했으면 단점도 있습니다.
아직 연결이 불안정한 느낌이 있기는 있습니다. 한쪽 유닛만 연결된다던지..ㅜㅜ
뭐 애플에서 차차 업데이트해주면 나아지겠지요..
마지막으로 한줄평 하면..
오래간만에 애플 제품 중 돈값 제대로 하는 기기입니다.
글 포스팅 날짜 기준으로 20만 원대 가격으로 판매 중입니다. 지르십시오 ㅋㅋ
후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