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제품들은 일부 사람들이 비꼬는 감성값이라는 그런부분 말고 비싼데 안비싸다? 가성비가 안좋은데 좋다? 라는 미친생각을 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분명히 비싸고 비슷하거나 더 좋은 스펙의 제품들이 가격이 더 저렴함에도 이상하게 사용해보면 또 애플기기만의 장점이 확연히 드러나는 그런제품들 같아요. 아무튼 제딸이 4살때 사줬었던 아이패드2가 10년이 지난 지금도 유투브와 넷플릭스를 전혀 끊김없이 재생해내는것을 보면 개인이 관리만 잘한다면 전혀 비싸거나 비효율적인 제품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년지난 아이패드2 고장한번 난적이 없었거든요. ^^ㅎㅎㅎ 아무튼 3세대 프로 12.9인치 모델과 체감상으로 오는 큰 스펙차이는 못느끼겠습니다. 와이프가 3세대 프로 12.9를 사용하고 있어서 동시에 같은걸로 비교해봐도 뭐... 그다지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처음 아이폰4를 사용해보고 나서 휴대폰과 태블릿은 애플의 노예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ㅎㅎㅎ 안드로이드로 가볼까 하다가도 언제나 애플쪽 기기로 교체를 하고 있네요.
귀성님 지름신이 아이패드까지 ㄷㄷ
히힛 딸내미 중학교 입학 선물이라서요 ㅠㅠ 애플펜까지 사줘서 지갑이 사라졌습니다...
에어3 쓰고있는데 동생이 최근에 프로4세대로 바꿨거든요... 그거 보는데 아.... 왜 에어3샀을까 후회합니다ㅠㅠ 셀룰러로 사서 그 가격이면 최저용량 와파 샀을텐데 말이죠 ㅋㅋ
자동차 옵션이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ㅠㅠ 처음에 아예 하이엔드급으로 질러야 속이 편한것 같아요.
여기는 왤케 비추가 많아요? ㄷㄷ
그러게요 ㅎㅎㅎ 저도 몰랐는데 ^^ㅋ 뭐 본인 손가락으로 누르는데 어쩔수 없죠 ^^
그거 참 대단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