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먼 미래시대
시공간이동이 가능한 워프를 개발할 수 있을 정도의 과학력을 지닌 미래시대임
그런데 그 미래에 석유가 다 떨어진 것.
에너지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지닌 행성의 과거에
지구의 과거에 있던 공룡을 워프시킨거임
듀랑고 설정상 안정섬과 불안정섬이 있는데
불안정섬에 며칠동안(실제 게임에서도 며칠안됨) 공룡들 워프시킨다음에
불안정섬을 가라앉혀버리면 지각밑에 묻힌 시체들이
미래시대 기준에선 석유가 되버리는거임
그러니까 듀랑고의 배경은 미래시대의 인위적인 석유시스템인거임
근데 가끔 오류로 공룡말고 다른 시대 인간들, 사람만 딸랑 딸려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공룡과 비슷한 질량을 가진 물체와 함께 딸려서 워프당하는거임
튜토리얼에서 기차가 몇량이 같이 워프되버린거처럼
그리고 재수없게 그 석유생성시스템에 휘말린게 유저인거임
그리고 대충 모은 무전내용과 노트내용으로 쓴 뇌피셜인데
겜이 노잼이라 그만 접었으니 증명할 방법도 업슴 ㅎㅎ 뇌피셜임
기록용으로 유게에 써둔거 여기에 옮겨씀
오그럴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