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벽집은 있는데 벽돌집이 없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지 않음...
진흙으로 뙇! 장방형으로 빚어서 가마에 집어넣고 구우면 되는게 벽돌 아닌가 싶네요
진흙으로 만드는 건축재료중엔 기와도 있군요. 기와도 뙇! 빚어서 가마에 처넣고 구우면 되는거 아닙니까?
벽돌 제법
기와 제법
즉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는거죠
듀랑고 개발자는 이 아저씨의 행적을 추적할 필요가 있습니다.
벽재==========================
진흙 >> 벽돌
벽돌 *4 >> 벽돌벽재
>> 벽돌바닥
실내장식======================
벽난로 - 설치는 내부꾸미기 로 들어가서 창문, 문을 설치하는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벽돌*6숯*4
-이러면 지붕밖에서 삐져나온 굴뚝과 거기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연출도 얻을수 있으니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길===========================
벽돌 *4 >> 벽돌길
정 싫으면 돌판재로 길 만들게 해주던가...
.
지붕재=======================
진흙 >> 기와
기와*4 >> 기와지붕재
이렇게 해서 벽돌 기와지붕집에서 살아보고 싶음.
그리고 기왕 이렇게 된거 색칠놀이로 하게 건축용 도료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쉽게말해 페인트
건축용 페인트 ===============
광물,염료 아이템*1
기름*2
진액*1
뭐 이런식으로
소비량은 사용된 벽재,지붕재 양과 동일하게 하면 될거같음
페인트 쳐발쳐발 해가지고 붉은 기와에 흰벽돌집에서 살아보고 싶네요
나오면 건축할맛 날듯...
PS
솔직히 로마시대에도 사용했던 콘크리트를 왜 현대인들이 못만드는가?
석회질의 베이스가 되는 대리석과 조개껍질을 이용해서 콘크리트 재료를 만들어보자
콘크리트
대리석 , 조개껍질 *2돌멩이*2물*2
이렇게 만들면 돌날이나 돌칼따위(..)외에 쓰지 않는 돌멩이의 수요처가 늘어나기에 좀더 재밌는 채집활동(?) 이 가능해질것 같습니다.
콘크리트 벽재, 바닥재도 만들어보자
심플하고 깔끔한 벽과 바닥이 인공감과 함께
자연에 대한 정복감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산업지향 공돌이 마인드를 가진 듀랑민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을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아니 컨셉이 야생의 ㄸ.. 읖읖!!!)
그리고 건축물 연장 허브 같은것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 녹색 벽면이 연결 허브 입니다.
저걸로 건물 연결하면 실내를 볼수 있는 영역이 확장되는겁니다. 그러면 분리된 집 벽너머의 실내를 볼 수 있게 되니 결과적으로는 매우 큰 건축물에 들어가 있는듯한 느낌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면 사유지 전체를 건물로 덮어도 문제가 없는것?
는 4*4퍽 왜찍냐 소리 나올거 같아서 안나올거 같긴한데... 재료가 덜들어가니까 쓸만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만들거 대충 다 만들어보고나니까 할게 이런거나 생각하는거 말고 할게 없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