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왼쪽에 있는 칼을 뽑으면 이동키와 버튼이 생성됩니다.
왼쪽의 이동키는 좌우로 이동하면 화면을 살짝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위아래는 확대 축소가 됩니다.
그리고 각 버튼마다 간단한 상호작용이 있습니다.
도망 버튼을 누르면 도망 칠 수 없고 오히려 속박당하게 되는데..
"아직도 모르겠느냐···? 대마왕으로부터는 도망칠 수 없다는 걸···!"(知らなかったのか···? 大魔王からは 逃げられない···!!!)
드래곤퀘스트를 포함한 대부분 RPG의 보스전은 도망칠 수 없다는 것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네요.
최면 동전은 얼마전 올라온 공식 X에서도 있으니 패스하겠습니다.
주사기 모양은 분홍 증기가 데본셔 앞에 생깁니다.
버섯 모양은 분홍 액체가 데본셔에게 뿌려집니다.
손모양은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가장 큰 칼 모양 버튼을 누르면 데본셔의 머리 위에 있는 체력바가 조금씩 줄어듭니다.
전부 줄어들면...
연출이 나오고 포즈가 다음과 같이 변경됩니다. 또한 버튼의 갯수도 줄어듭니다.
손모양 버튼을 누르면 4단계에 걸쳐 옷장식 등이 벗겨집니다.
공격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원상태로 복구됩니다.
아르한겔스크 쁘띠 모션 영상
중파 안 넣으니 그냥 진짜 야겜으로 전략해버린...
아주 저속해! 아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