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만 되지는 않더군요..ㅋ 그래도 40렙이면 나중에 파격적인 서폿들 나오면.. 친구분들것 빌리고 필요하면 제걸 기용할 정도는 되네요. 근성오르페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총 220연으로 한장 + 교환한장해서 일단 오랜만에 템써서 45렙까지만 올렸습니다. 아직 가챠가 15일이나 남아서 가능성은 낮지만 혹시.. 찌르다가 한장 나올 수도 있어서 말이죠.. 보유한 보석양으로 보면 여기서 서폿 2천장을 가는 것도 수라면 수인데 현재 제일 좋다는 서폿들은 거의 다 확보하고 있어서 효율이 나쁜 편이네요.. 서폿은 너무 열심히 뽑으면 오히려 부담가는 점도 있고 말이죠. 솔직히 3주년 부터 생각보다 더 뽑고 싶은 말딸들이 몇몇 추가로 보여서.. 보석은 아끼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CB, 마쨩, 리키등.. 신복장 새로 나오면 버틸 수 없을 수도 있는 애들도 많이 남았고 말이죠. ㅋ
전 일섭은 거의 안하니 지금 당장은 대충 무료연 +a만 돌리고 끝내도 되긴 하는데 나중에 어어언젠가 한섭 3주년이 됐을 때가 걱정이긴 하네요 ㅋㅋ 좋게 나와도 이후 말뽑 가챠 생각하면 쉽게 더 못지를 느낌이라 ㅇㅇ
서폿은 뽑는만큼 시간/노력 투자가 필요한 물건이다보니까.. 당장 내 육성의지가 타오르지 않는다면 역시 말딸뽑는게 라이브도 보고 남는건 여전하다고 봅니다.ㅎ 작년 거의 연속7천장 찍은 여파인지.. 가챠가 착해진건지.. 저도 최근 가챠운이 좋아서 새로운 서폿들로 육성하는데 재미가 붙기는 했는데 여기서 더 부으면 챔미에서 참패해도 현타만 더 올게 확실해서 말딸부터 우선해볼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