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부터 달렸고, 무과금으로 모은 보석 각각 계정당 1만정도 돌려봤습니다.
주력 2개는 좀더 모이더군요.
기분에 따라 카드도 돌렸고, 캐릭터 위주로 돌렸습니다.
개인적 소견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느낌은 그냥 역시 넷마블 스럽다.. 입니다. 프로그램을 어떻게 돌렸는지 모르겠지만,
일본판으로 먼저 오픈한 노하우가 상당히 쌓인듯합니다.일본에서의 등급별로 평가가 내려진
평가표가 절대적이진 않지만, 대략 선호도는 얼추 맞아 떨어지죠. 쉽게 정리하자면,
등장확률은 구라이며, 각 5성들도 상위에 속은 s등급들은 확률이 더 낮습니다.
4계정에서 만족으로운 계정은 딱하나입니다. 이계정은 페스타같은거 건너뛰고 일반 뽑기로 돌렸고
지금 흔히 돌아다니는 등급표에서 s등급에 속한 캐릭터 1마리 나머지는 a,b등급 5~6마리정도 입니다.
사실상 b등급은 최하위입니다.
나머지 3계정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 a,b의 하위 확률이 높습니다. 웃기게도 이 3계정은
s등급에 속한 녀석들은 단 한마리도 없습니다.
그냥 운이었을수도 있습니다만, 수십번 돌려본 느낌으로 의외로 5성은 잘나오나, 그중에 상위 녀석들은
잘 안나온다는 결론입니다. 페스타나 콜라보같은 경우는 캐릭터가 잘나오면 카드가 안나온다거나,
카드먼저돌려 잘나오면 캐릭터는 잘 안나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실제 2계정은 반푼이가 되어버렸죠..
그냥 제가 억수로 운이 없다고 생각하고 2계정정도는 슬슬 할 참입니다만,
뭔가 농락당하는 느낌은 어쩔수 없습니다.
"나는 잘나오던데?" 하시는 분들은 운이 좋으셧군요. 하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리세안하고 97 마이 97 테리 99 크리자리드 걍 떠서 만족합니다.. 무과금 가끔식 스페셜카드도 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