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업데이트이후 챔피언쉽 모드를 즐겨보았는데..우선 렉과 네트워크 끊김의 딜레이를 감수한채 즐겨보면서 상대팀 덱조합의 구성이 천차만별이더라고요..
그래도 첫주는 실버5이었는데, 둘째주는 브론즈2로 떨어졌습니다..페스타덱이 있고 없는 유저분들 중에서도 컨트롤이 대단하신 분들도 많아서 연속기에 허무하게 지는경우도 많았고, 간혹 논페스타덱인 유저들과 대결하면 중간에 나가는 경우도 있었고..다양해서 개인적으로는 재밌는것 같았는데..조합내세우는게 고민이 많이되네요..
논페스타2+페스타2이렇게 조합을 짜는데 결국에는 pvp에 특화된 캐릭터들이 판을 치더라고요..
실버1이상의 계급으로 승급하려면 오픈시간동안 주구장창 그것만 해야할거같더라고요..아직 3연승 미션을 하지못해서 저번주는 달성못하였고..이번주는 성공해야하는데..
뭐 다른분들은 어떤 경험들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패작하는건지 질린건지 모르는 사람만 6번을 만나서 운좋게 3연승은 클리어 했습니다. 당초 목표는 10판 골드만 챙기기라 2차는 설렁설렁 하려고요 ㅎ
올페스타 아니면, 논페스타 만 만나네요. 헤븐 오어 헬 지금룰은 페스타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 가장 박탈감을 느낄듯한... ㅋ 이번 이벤트 기간만 좀 노력해보고. 루비만 주는 때로 넘어가면 설렁하게 할생각입니다.